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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적 불복종이 문제가 아니다. 우리의 문제는 시민적 복종이다. 우리의 문제는 온 세계가 지도자들의 명령을 맹종했고 그 결과로 수많은 사람이 죽임을 당했다는 것이다. 우리의 문제는 온 세계 사람이 빈곤과 기아, 어리석음, 전쟁, 잔인함 앞에서 복종적이었다는 것이다. 감옥은 좀도둑들로 가득 차 있고 큰 도둑들이 세상을 쥐락펴락하는 동안 사람들은 그저 여전히 복종적이라는 것이다. 바로 그게 우리의 문제다."


Howard Zinn (1922-2010)의 말이다.


그리스의 국민투표 결과를 경축, 그리고 걱정하며...



"Civil disobedience is not our problem. Our problem is civil obedience. Our problem is that people all over the world have obeyed the dictates of leaders…and millions have been killed because of this obedience…Our problem is that people are obedient allover the world in the face of poverty and starvation and stupidity, and war, and cruelty. Our problem is that people are obedient while the jails are full of petty thieves… (and) the grand thieves are running the country. That’s our problem.” 


― Howard Zinn (1922-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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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원일 2015.07.06 17:58
    아, 그리고 나는 이미 포기한 이 교단의 미래를 한탄하며...
  • ?
    진주 2015.07.06 18:26
    "달리는 기차위에 중립은 없다"는 자서전을 썼던 진은
    자신이 가르친대로 살았고 말한대로 실천하며 산 예수같은 사람이었죠.
    젊은 피들이 그 분의 가르침에 힘을 얻어 용기를 내었던 때도 있지만
    나이가 들면서 현실에 안주해버리고들 맙니다.
    우리가 좌지우지해서 철로를 놓아야 한다면 예수가 필요없겠죠.
    하나님이 하십니다. 힘을 내십시다.
  • ?
    김원일 2015.07.06 19:26
    저는 이 교단에 목매지 않습니다.
    신의 역사는 이 교단에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신은 이 교단에 목매지 않습니다.
    세상이 그의 무대이고, 이 교단은 그 무대의 한구석일 뿐입니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신은 이 교단에 목매지 않습니다.
  • ?
    진주 2015.07.07 07:55

    정말 공감하는 말씀입니다.

    언젠가 제가 교인들에게 퍼부었던 말이기도 하구요.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은 대상이 교단이 아니라 

    교단의 빛 아래만 모여있는 자 들이란 말씀입니다.

  • ?
    김원일 2015.07.07 17:39
    "교단의 빛 아래만 모여있는 자들"이란 누구를 두고 하시는 말씀이신지.
    아마 제 독해력의 문제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 ?
    진주 2015.07.07 18:58
    김원일님께서 너무도 사랑해서 차라리 포기하실려고(완전히 포기하셨다면 이런 한탄도 안하시겠지만) 하시는 이 교단에 속한이들, 그리고 교단의 정체성이 성경적 완전한 예언이라고 배운것에만 맹종하는 우물안 개구리들 말입니다. (이런 표현 죄송합니다)
    그 교단이 후레쉬같은 희미한 빛을 비추어주며 길을 인도했기에 아직 생존해 있긴 하겠지만
    곧 후레쉬 밧데리가 닳아 꺼져버리면 혼돈이 올 때, 길 잃어버릴 수 밖에 없을 우리 가족들을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방법으로 보호하실 것이라는 뜻입니다.
    교단 = 후레쉬
    빛 = 율법적인 온갖 서적과 가르침, 대총회 지시사항 그리고 능구렁이 목사들.
    아래의 사람 = 주는 것만 받아먹는 식물인간들
    꼭 이렇게 적고 싶지는 않았는데.....
  • ?
    맹종 2015.07.07 09:34
    좀 섭섭한 말씀 이기는 하지만
    시야를 넓혀야 하는것은 우리들 에게
    정말 필요 합니다.
    그저 복종 해온것이 지금에 상황 입니다
  • ?
    시사인 2015.07.06 18:15

    피케티, 독일에 "전쟁빚도 안 갚았으면서.."

    연합뉴스 | 입력 2015.07.07. 11:57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 '21세기 자본'의 저자 토마 피케티 파리경제대 교수가 그리스에 강경한 태도를 보이는 독일에 연일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6일(현지시간) 미국 인터넷매체 복스(VOX)와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피케티는 최근 독일 주간지 디차이트와의 인터뷰에서 "독일은 (채무 상환문제와 관련해) 다른 나라를 훈계할 입장이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피케티는 "독일이 부채와 관련해 매우 도덕적인 입장을 유지하며 부채가 반드시 상환돼야 한다고 확신한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 '대단한 농담'이라고 생각했다"며 "독일은 역사상 대외 채무를 갚지 않은 국가 중 단연 대표 국가"라고 말했다.

    그는 1·2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이 갚아야할 전쟁 부채가 이후 여러 차례에 걸쳐 탕감됐음을 지적하며 "독일의 보수주의자들이 역사에 대한 놀라울 정도의 무지 때문에 유럽과 유럽의 사상을 파괴할까 두렵다"고도 했다.

    피케티는 또 "그리스는 분명히 잘못을 저질렀다. 2009년까지 그리스 정부는 장부를 위조했다"며 "그러나 그리스의 젊은 세대에게 윗 세대의 실수에 대한 책임을 물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앞서 피케티는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도 채무 탕감을 통해 성장을 이룩한 독일과 프랑스가 그리스에 무리한 부채상환을 요구하는 것은 아이러니라며, 채권단이 채무조정을 해야한다고 주장한 바 있다.

    mihy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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