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있은 선거위원회에서 북미지회장 Daniel R . Jackson 님이 유임이 되셨다고 NAD news Point 에 계시가 되었군요?
SDA 는 당분간 정년이 연장될 전망입니다.
Ted Wilson 대총회장님이 1950년생 이시고, Dan Jackson 목사님도 비슷한 연령이신데, 어떻게 유임들을 하시는 겐지요? 이재룡 지회장님도 1950년생이신지, 48년생이신지 그러실겐데요? 고령화 때문에 좀 쑥스럽게 됐습니다.
북아태지회 이재룡 지회장님도 유임이 되셨다고 합니다. 회기 중간에 행정위원회의에서 본인이 사임을 하실수도 있지만, 그게 어려운겐데 아뭏든 저는 걱정이 좀 됩니다. 그게 다 첫 단추 때문인 것 같습니다.
사진은 차후에 올려 드리겠습니다.
General Conference President - Ted N. C. Wilson & Nancy Wilson
Daniel R. Jackson, re-elected president of the North American Division, is joined by his wife Donna Jackson,
as they are presented to the delegates on July 6, 2015 at the 60th General Conference Session held in San
Antonio, Texas. Photo by Bryant Taylor/NAD Communication
북아태지회장 이재룡 박사께서 차기 회기에도 동북아 지역 선교를 총괄, 지도할 지회장에 재신임됐다.
현지 시간으로 6일 열린 대총회 선거위원회는 북아태지회장 이재룡 목사를 비롯한 전 세계 13개 지회의
지회장을 선출해 총회에 제안했으며, 대표들은 이를 받아들였다.
이로써 이재룡 지회장은 지난 2003년부터 이어온 직임을 계속 수행할 수 있게 됐다.
북아태지회장 이재룡 목사는 1947년 충북 청원 출생으로 삼육대 신학과를 졸업하고, 앤드류스대 대학원에서
신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필리핀 AIIAS 신학대학원장으로 봉사했다. 특히 1991년부터 1000명 선교사
운동을 제창, 동아시아 선교에 획기적 발전을 이루는 기폭제를 마련했으며, 2001년부터는 북아태지회
목회부장과 청지기부장으로 수고해 왔다.
대총회를 미끌어갈 12분의 각부 부장들을 선임하였다.
위 사진이 신임 13개 지회를 이끌어 가실 지회장님들을 소개하는 순서였는데, 13분들 중에 6분이 신임이 되셨다.북아태지회장 이재룡 박사님과 유안숙 사모님은 모습을 나타내지 않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