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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사만사천인과 헤일 수 없는 무리들이 같은 무리들인가?

 

연구할 주제들

 

헤일 수 없는 무리와 십사만사천인은 같은 무리인지 아니면 다른 무리인지,

상징적인 수효인지 실제적인 수효인지,

재림 시에 생존해있는 성도들만의 수효인지, 죽은 자도 포함되는지,

십사만사천인의 견해에는 의문점이 꼬리를 물고 일어난다.

분명 정답은 하나일 것인데 ???

 

십사만사천인의 진리가 우리의 구원과 무슨 연관이 있는가?

믿음으로 구원을 받는데 믿음준비만 하면 되지

그러므로 십사만사천인의 진리를 골치 아픈 주제로 생각하고 뒤로 밀쳐버린다.

    

 

그러나 성경 마지막 책인 계시록 7장과 14장에서 십사만사천인을 언급하고 있다.

창세기는 시작이요 계시록은 마침이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마침은 더 중요하지 않는가?

계시록의 중요성에 대하여 재론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요한계시록 중에 7장과 14장이 없다고 생각해보라.

요한 계시록은 마치 뭐 없는 찜 빵과 같지 않겠는가?

또 요한 계시록 7장과 14장에서 십사만사천인의 진리를 제외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입만 무성한 무화과나무와 별반 다를 것이 없기 때문이다.

십사만사천인은 땅에서 구속함을 받은 첫 열매이기 때문이다.

 

열매의 중요성을 모르는 농부가 있겠는가?

농부는 열매를 얻기 위하여 땀 흘려 일한다.

하늘농부이신 하나님께서도 마찬가지가 아니겠는가?

죄악의 땅에서 의의 열매를 얻기 위하여 의의 나무를 심고,

당신의 아들의 피를 뿌리며 당신의 눈동자처럼 돌보셨다.

 

그 첫 열매가 십사만사천인이란 말이다.

썩을 육체를 가지고 하나님의 영광을 볼 자들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악인들은 산과 바위에 묻히기를 원하며 죽어갈 때,

십사만사천인들은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도 죽지 않고 살아남는 자들이다.

    

 

그러므로 이들의 경험은 특수한 경험이 될 것이며

첫째부활에 일어나는 헤일 수 없는 무리와는 다른 경험의 소유자들인 것이다.

그러므로 십사만사천인들이 부를 새 노래는 그 누구도 배울 수 없는 것이다.

 

새 노래는 십사만사천인만이 부를 수 있는 노래라는 사실을 기억하라.

헤일 수 없는 무리는 결코 배울 수 없는 것은 경험의 노래이기 때문이다.

    

 

또 내가 보니 불이 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벗어난 자들이 유리 바다 가에 서서 하나님의 거문고를 가지고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 어린 양의 노래를 불러 가로되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 되시도다.”(15:2-3)

    

 

일요일 법령으로 인해 십사만사천인만이 짐승과 그의 우상과 그의 이름의 수를 이기고

라는 경험을 가질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1844년 전에 구원받은 헤일 수 없는 무리들은,

짐승과 그 우상을 상대로 싸운 적이 없다는 사실을 주목해야 한다.

 

그러므로 헤일 수 없는 무리와 십사만사천인들은

동일한 무리가 아니라는 것이 확실해 보인다.

    

 

계시록7장 에서

    

 

계시록 7장을 연구한다면 확실한 분별이 올 것이라고 믿는다.

성경을 펴고 확인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계시록 71-3절 서두에는, 바람을 잡고 있는 네 천사에게 하나님의 백성들의 이마에 인 치기까지 바람이 불지 못하도록 붙들어 달라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올라온 천사의 외침이 나온다.

 

4절에서는 하늘로서 인 맞는 자들의 수효를 알려주는 음성을 요한은 듣는다.

 

내가 인 맞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 맞은 자들이 십사만사천이니

  

 

이처럼 십사만사천인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요한에게 들려주신 이후

9절에는 아무도 셀 수 없는 흰 옷 입은 무리를 들려주신 것이 아니라 보여주신다.

그들은 이스라엘에서 나온 십사만사천인과는 달리,

나라 족속 백성과 방언에서 나온 무리라는 것을 보여주셨다.  

 

이미 여기에서 십사만사천인과 헤일 수 없는 무리와는 동일한 무리가 아니라는 사실을

분별할 수 있다.

    

 

십사만 사천인은 이스라엘백성에서 나왔으며,

헤일 수 없는 무리는 각 나라, 족속, 백성과 방언에서 나왔다.

두 무리의 출신지가 다르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고대 이스라엘백성들은 결코 이방인들을 이스라엘에 계수시키지 않았다.

    

 

10절로12절에는 이들이 하나님께 경배하며 찬송을 돌리는 장면이 나온다.

 

그 다음 13절에 요한은 장로 중 한 분으로부터,

이 흰 옷 입은 자들이 누구며 또 어디서 왔느뇨 라는 질문을 받았다

 

요한은 조금 전 흰옷 입은 헤일 수 없이 많은 무리들을 보았고,

그들은 각 나라와 족속과 방언과 백성 중에서 온 것을 알았다.(9절 참조)

그러나 장로가 질문하는 이 흰옷 입은 자들은(13) 어디서 왔는지를 몰랐다.

그러므로 요한 자신은 알지 못한다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장로는 그 들이 어디서 왔는지를 말해 주었다(14-17).

 

그러나 직접적인 답변을 하지 않고 스무고개처럼 답변의 힌트를 제시하신다.

    

 

첫째 힌트 : 이들은 큰 환란에서 나온 자들인데 (14)

둘째 힌트 :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성전에서 밤낮 섬기는 자들이며(15)

셋째 힌트 :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 아니하며,

태양의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않는 자들이며(16)

    

 

독자들은 세 번의 힌트를 듣고 이들이 누구라고 생각하는가?

요한은 헤일 수 없는 무리와는 다른 흰옷 입은 무리들을 보고 있다는 사실을 주목하자

 

큰 환란, 주림과 목마름, 태양의 기운에 상함 등은 흰옷 입은 헤일 수 없는 무리들이

당하는 경험이 아니라, 이 흰옷 입은 자들이 당할 경험을 말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힌트를 보면 분명 칠 재앙과 일요일 법령으로 부터 오는

십사만사천인들이 당할 경험임을 부인하지 못한다.

    

 

큰 환란 = 야곱의 환란

주림과 목마름 = 일요일법령으로 매매를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생활 방도가 끊어짐

태양의 기운에 상함 = 칠 재앙 중 네 번째 재앙을 상기시킴

  

 

일반적으로 구원받는 모든 성도들도 환란과 시련을 당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계시록7장에서만은 일반적인 성도들의 경험을 말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두 번째 힌트 :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이 부분은 바로 옛날 레위직분을 상기하게 된다.

대제사장에게 속하여 성소에서 봉사하였던 레위인 들의 사명을 상기시킨다.

 

드디어 우리가 거룩한 성전에 들어가려고 할 때에 예수께서는 부드러운 음성으로 십사만 사천명만이 이 곳으로 들어 간다라고 말씀하셨고 우리는 모두 할렐루야라고 함성을 올렸다.”(초기, 19)

 

마치 레위인 외 일반 백성들은 성소 안으로 들어가는 일을 금지 하셨던 것처럼,

십사만사천인만이 하늘성전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의 의미는,

레위인과 십사만사천인의 사명을 동일시하신 것을 보게 된다.

다음과 같이 대비할 수 있다.

 

십사만사천인 = 레위인

헤일 수 없는 무리 = 일반 이스라엘 백성

  

 

결론적으로,

안식일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이요,

셋째 천사의 인치는 사업이 1844년부터 시작된 것이 확실하다면,

아담 이후 구원받은 셀 수 없는 큰 무리들과,

144,000무리들은 동일 한 무리가 될 수 없는 것이 확실하며,

계시록7장에서 확신 할 수 있다.

    

 

 

두 무리의 비교 도표

헤일 수 없는 무리

십사만사천인

출신지

각 나라, 백성, 방언

이스라엘, (12지파)

시기

아담이후

1844년 이후

성령의 인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

특징

능히 셀 수 없는 많은 무리.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자들도 포함될 수 있음.

흰 옷을 입음.

정확한 수효 .

반드시 셋째천사의 기별, 안식일을 지키는 백성들로만 구성됨.

흰 옷을 입음

부활

첫째부활

특별부활

부활의 음성

아들의 음성

아버지의 음성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능력을 가지고 144,000인 가운데 들도록 힘써 노력하자” -리뷰 앤드 헤랄드, 1905. 3. 9.

  • ?
    김운혁 2015.07.09 11:37
    비느하스님에게 한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밑에 쓰신 글에 보면 중보자 없이 지내는 기간 즉 야곱의 환란의 기간 (은혜의 시기가 끝난 이후) 에 대해서

    설명하실때에

    " 성령이 거두어지고 중보자 없이 야곱의 환란을 통과 할 자들인 것이다."(비느하스님의 글 인용)

    여기에서 "성령이 거두어진다"는 의미는 예수님의 중보 사업이 마쳐지면 그 결과 이르러 오는 현상인가요?

    이 부분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근거자료가 있으면 더 좋구요, 자세히 살명 부탁 드립니다.
  • ?
    비느하스 2015.07.09 13:26
    성령이 하시던 일이 중단됨을 의미하지요.

    회개하는 일,
    죄를 깨닫게 하는 일,
    십자가로 우리를 이끄심,
    등등이 우리의 마음대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요 성령의 역사이지요.
    이런 역사가 끝난다는 것이지요.

    한편 악인들의 충동과 행동을 억제하는 일 역시 성령이 하시는 일이지요.
    이 일도 끝날 것이지요
    성령의 통제하시는 일이없어진다면 인간은 악마로 변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결과를 의인이 받게 되겠지요.

    마치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렸을때에 상황을 비교할 수 있겠지요.

    “지금까지 그리스도께서는 다른 사람의 중보자가 되셨으나 이제 그분은 자신을 위한 중보자를 가지고자 원하셨다.”(소망, 686)



    참조말씀:

    “그러나 예수님께서 인간의 중보자로 하늘 성소에 계시는 동안 성령의 제어하시는 능력이 통치자들과 백성들에게 미치게 된다.”(쟁투, 610)

    “주님께서 성소를 떠나실 때 이 땅의 거민들에게는 암흑이 덮인다. 이처럼 두려운 시기에 의인들은 중보자 없이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한다. 악인들을 누르고 있던 억제는 제거되고 사단이 마침내 회개하지 않은 자들을 완전히 지배하게 된다.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은 끝났다. 세상은 하나님의 은혜를 거절하고, 그분의 사랑을 멸시하고 그분의 율법을 유린하였다. 악인들은 그 은혜 시대에 주어진 기회를 잃어버렸고 계속적으로 거절당한 하나님의 영은 마침내 거두워졌다. 하나님의 은혜로 보호를 받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은 악한 자 마귀에게서 방어되지 못한다. 사단은 이 땅의 거민들을 최후의 큰 환난 가운데 빠뜨릴 것이다. 하나님의 천사들이 인간의 감정의 거센 바람을 막아 주지 않으면 각종 투쟁의 요소들이 쏟아져 나올 것이다. 온 세계는 옛날 예루살렘을 휩쓸었던 것보다 더 무서운 폐허를 나타낼 것이다.”(쟁투, 614)


    “ 예수께서 하나님과 죄인 사이에 서 계신 동안에는 그 사람들에게 방패막이 있었으나 이제 그가 사람과 아버지 사이에서 떠나신 때에는 제어하심이 없어지고 사단이 회개하지 않은 자들을 완전히 지배하게 되었다.”(살아, 403)

    “ 이제는 죄인과 진노하신 하나님 사이에 중보자가 없어졌다. 예수께서 죄인과 하나님 사이에 계시는 동안에는 억재하는 능력이 있었으나 그가 아버지와 인간 사이를 떠나시자 그 능력은 사라지고 마지막까지 회개하지 않은 자들은 완전히 사단의 지배하에 있게 되었다. ”(초기, 280)
  • ?
    김운혁 2015.07.09 13:37
    비느하스님이 그렇게 믿으신다면 초기문집 17페이지에 " 하나님께서 재림의 날짜를 알려 주실때에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 주셨다" 라는 기록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비느하스님은 하나님께서 재림의 날짜와 시간을 공개하시는 것은 은혜의 시기가 마쳐지기 전에 이루어질 일로 믿으시는건가요?
  • ?
    김균 2015.07.09 14:05
    "성령이 하시던 일이 중단됨을 의미하지요."

    애끼 이 사람
    볼지어다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함께 하시리라던 말씀을 정면으로 거부하는
    만화같은 이야기는 집어치우시지요
    중보자 없이는 한 시도 살 수 없다더니
    무슨 거룩한 인격체라고 중보자 없이 선다고?

    성경 다시 읽든지
    엄마젖 더 먹고 와요
    그러니 내가 님들 더러 화잇주의자라고 부르지요
  • ?
    김운혁 2015.07.09 14:10

    김균 장로님.

    초기문집 17페이지에 주님의 재림의 날짜와 시간을 알려 주신다는 내용에 대해 그 시점을 언제로 보십니까?

    날짜를 말씀해 주실때에 성령을 부어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144000은 그 의미를 깨닫고 이해 했지만

    악한 자들은 천둥과 뇌성이 울었다고 생각 한답니다.

    이 일이 언제 일어나는것일까요? 답변과 더불어 그렇게 생각 하시는 이유에 대해서도 말씀해 주세요.

    은혜의 시기가 다 끝나서 모든 사람의 운명이 결정되었다면 악인들이 특별히 재림의 날짜를 알아듣지 못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 ?
    김균 2015.07.09 15:31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경에 어떻게 썼느냐?하셨습니다
    초기문집이 성경 예수님 말씀보다 우선하다면
    화잇교나 신봉하십시오
  • ?
    김운혁 2015.07.09 15:52
    장로님. 화잇 여사는 예수님에 대해 증거했습니다.

    화잇 여사가 예수의 증거자 역할을 했다는것 아시면서 이렇게 말씀 하시면 곤란하죠.

    로마서 읽으면 바울교를 신봉하는건가요? 아니잖아요.
  • ?
    김균 2015.07.09 17:38
    우리는 바울서신 읽으면서 바울생각하나요
    그런 괘변하지말고요
    내가 예수 증거하도 내 글 읽고는 그런 감정 안가지지요?
    글만 읽으세요 그 글로 성경 대신하지말고요
  • ?
    김균 2015.07.10 11:48
    화잇여사가 예수를 증거했다면
    예수를 볼 것이지
    왜 화잇 손가락만 보고있나요
    가르키는 달은 안 보고
    손가락이 쓰고있는 글자만 보고있나요
    달을 보는 사람은 예수당이지만
    가르키는 손가락 보는 사람은 화잇당이란 말이요
  • ?
    김운혁 2015.07.10 17:32
    김균님.

    경에는 예수님이 성령으로 침례를 주시는 분으로 소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주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고로 제자들에게 성령이 계시지 아니하더라 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주께서 재림의 날짜를 말씀해주시는 때가 왜 은혜의 시기가 끝난 후 중보자 없이 지내는 시기라고 주장 할까요?
  • ?
    김균 2015.07.10 17:45
    김운혁님 대총회 앞에서 일인 시위는 어떻게 되어가나요?
    할만한가요?
    세상 죄를 지고 싶어요?
    님의 글 읽으면 꼭 여호와의 증인들 같습니다
    난 절대로 중보자없이는 살기 싫어요
  • ?
    김운혁 2015.07.10 17:59

    김균장로님. 저는 제가 이세상에서 숨쉬고 살아있는 이유가 이 사명을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저에 대한 판단은 주님께서 하실것이므로 저도 조심스런 마음으로 말하고 행동하고자 노력합니다.

    오늘 여호와증인 만나서 대화 하고 또 메릴랜드 중앙교회에 저녁 예배 참석하고 제가 만든 유인물을 돌리고 집에 이제 왔어요. 

    그런데 제가 느끼기에 우리 각개인이 바로 복음의 주역이라는 생각이 부족한것 같아요. 다들

    다른사람한테 가서 얘기하라고 그러더군요. 자기는 성경 지식이 별로 없으니 다른 사람에게 가서 얘기하라고...앤드류스 대학에 가서 얘기하라거나, 남대극 교수님한테 가서 자리 깔고 얘기 들어 줄때까지 메달리라는등등... 왜 우리는 우리 스스로 진리의 주역이 되기를 주저할까요?

    장로님. 저는 장로님이 초기문집의 내용을 믿는다는 전제하에 과연 그 시기가 은혜의 시기가 지난 후라고 생각해야 할 이유가 있는지 궁금해서 질문을 드린것입니다. 초기문집에 있는 재림의 날짜에 관한 내용을 안믿으신다면 안믿는다는걸 말씀해 주시면 되구요.

    중보자 없이 살게 될거라는 화잇 여사의 글도 믿음이 안가시는건가요?

    장로님의 느낌을 말씀 하실 필요는 없구요. 중보자 없이 지내는 기간이 있다고 믿으시면

    중보자 없이 지내는 시기에 성령을 부어주시는게 가능한것인지? 앞뒤가 맞는 얘기인지를 여쭤본것입니다.

  • ?
    김균 2015.07.10 23:09
    초기문집에 대한 내 견해는 여러번 이곳에서 밝혔습니다
    한 번 찾아보시지요
    님도 화잇의 글을 믿고 싶은 것만 믿군요
    잘 하시는 겁니다
    계속 화이팅
  • ?
    김운혁 2015.07.11 02:15

    김균님.


    찾아 볼려고 조금 시도하다 포기했어요.

    그냥 단답형으로 말해주기가 힘드신가요?

    그럼 객관식으로 한번 여쭤 볼께요.

    (1) 재림의 시기를 알려 주시는 때는 은혜의 시기 마쳐진 다음이다.

    (2) 재림의 시기 알려주시는 때는 은혜의 시기 동안이다.

    (3) 재림의 시기 알려 주시는 때는 단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에 걸쳐서 알려 주신다. 즉 은혜의 시기 동안도 알려 주시고 은혜의 시기 마쳐진 다음에도 알려 주신다.

    (4) 재림의 시기를 알려 주시는것은 비 성서적이며 옳지 않다.

  • ?
    김운혁 2015.07.09 14:15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고로 제자들에게 성령이 계시지 아니하니라" 라는 말씀은 어떻게 이해 하시는지요?

    그리고 예수님이 하늘에 오르사 아버지 보좌 우편에 앉으시던 오순절때에 성령이 제자들에게 임한것은 어떻게 이해하시는지요?

    예수님이 중보 사업을 끝내시고 하늘 성소에서 나오셔도 이 세상에 여전히 성령의 사역이 있다는 주장이신가요?

    144000이 중보자 없이 지내는 시간에도 역시 성령의 충만하심 도우심이 함께 하신다는 의미인가요?

    그렇다면 중보자 없이 지낸다는 참 의미가 뭔가요? 성령이 충만하게 도우신다면 야곱이 환란이 크게 어려울 이유가 있나요?
  • ?
    joya 2015.07.09 13:35
    비느하스님
    반갑습니다.
    계7장의 144000과 셀수없는 무리를 다르게 보시는 부분에서는 공감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아담 이후 죽은 자들의 부활은 아니라고 보는데요.
    의견을 나누고 싶군요.
    144000과 셀 수 없는 무리의 개념을 모세5경에서 요한은 가져왔고 그 자세한 설명은 이사야, 예레미야, 에스겔에 나오고 있습니다. (144000은 나지막 전쟁에 나갈 영적군사들의 이름입니다. 전쟁에서 모든 국민이 싸우는 것이 아닌 군대만 나가서 싸우는 것처럼요. 민수기에서 싸움에 나갈자를 지파 종족별로 계수하는데 14번을 하고 군대를 조직해서 전쟁을 한 모습을 요한이 가져온 것이지요)
    출애굽시 이스라엘60만명에 중다한 잡족이 같이 나왔구요. 다 같은 개념임을 토라 연구에서 보여줍니다.
    살아서 구원 얻는 자도 구약에 엘리야와 에녹으로 표상으로 나와 있습니다.
    즉1. 144000은 이스라엘 12지파-엘리야
    2. 셀수없는 무리(각 나라와 족속과 방언)-에녹
    3. 의인부활-모세
    모든 성경은 계시록에서 만나고 하나님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셨기에 모든 계시록의 개념은 창세기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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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십사만사천인과 헤일 수 없는 무리, 같은 무리들인가? 16 비느하스 2015.07.09 328
3189 이런 쳐 죽일 놈의 무관심이 있나? 4 김균 2015.07.09 349
3188 This is a BIG freaking DEAL !!! 4 김 성 진 2015.07.09 347
3187 내가본 연평해전 UDT 2015.07.09 206
3186 법궤앞에서 나가 떨어져 객사한 홉니와 비느하스 4 진주 2015.07.09 380
3185 오픈 마인드 ? 1 상상 2015.07.09 307
3184 <신경질>과 <화>를 잘내는 아이...이유를 알아봤더니... 예언 2015.07.09 161
3183 <매매거래>할 때, <자신에게 좀더 손해>가 되게 해야합니다 예언 2015.07.10 63
3182 <아내와 자녀>에게 <사탄>이라고 말해야 하는 경우 5 예언 2015.07.10 172
3181 42%의 찬성 15 김균 2015.07.10 410
3180 오래 살고 싶어요? 시사인 2015.07.10 211
3179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5회) (3:00-3:30): 평화는 어디로부터 오는가. 최창규 / ■제2부 38평화 (제35회) (3:30-4:30): 주한 일본대사관 앞의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수요집회 참관기 - 일본제국주의의 비인간적인 잔학성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시각. 김영미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74회) (4:30-6:00): 우리는 누구이며, 무엇을 하려 하는가. 최창규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 2015.07.10 23
3178 144000의 진실을 모르니 엉뚱한길로 빠집니다. 성경을 잘보세요 지경야인 2015.07.10 208
3177 참나무는 최고의 나무인가? 4 지경야인 2015.07.10 290
3176 변희재- 이재명 성남시장 명예훼손 혐의 벌금 꼴통 2015.07.10 243
3175 이혼한여자 두번죽이고 재혼한여자 세번죽이고 여자목사 네번죽이는 교회 6 진주 2015.07.10 303
3174 오늘 교과공부를 하다가 7 바다 2015.07.10 289
3173 {재림마을} 대총회, 여성목사 안수제 도입 제안 결국 ‘부결’ 5 배달인 2015.07.11 244
3172 자퇴 여고생의 일침 "학교에 배움이 있습니까" 배움 2015.07.11 233
3171 바다님 3 fallbaram 2015.07.11 285
3170 <젊은 교인들 중 많은 사람들>이 하늘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예언 2015.07.11 116
3169 <남편>을 속인 <여자교인> 예언 2015.07.11 154
3168 영적 보양식 십사만사천인의 진리 비느하스 2015.07.11 168
3167 계시록10장 작은 책이 다니엘서라 우기는데 2 지경야인 2015.07.11 247
3166 하나님은 이땅에 자신을 대변할 한교회만을 가지고 계십니다 9 file 루터 2015.07.11 166
3165 "MB가 BBK 실소유주" 제기한 김경준,재판 모두 승소 이 장로 2015.07.11 112
3164 이 게시판에 <쓸데없고 무익한 글>을 올린 것이 <모두 하늘에 기록되어 보관>됩니다 3 예언 2015.07.11 208
3163 예수님의 명령 :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5 김운혁 2015.07.12 328
3162 사요나라 진주 2015.07.12 263
3161 보라 민초들이여!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김운혁 2015.07.12 151
3160 이 사진 웬지 웃프다. 3 사진 2015.07.12 407
3159 진주님 2 바다 2015.07.12 305
3158 수수께끼 : 이틀후(기수), 삼일후(기수), 제삼일(서수) 김운혁 2015.07.12 184
3157 바다에 진주를 으깨는 짓,그만하소,김운혁선생! 20 아빕월 2015.07.12 378
3156 진주님 안녕히.. 8 민들레 2015.07.12 408
3155 특별부활에 일어나는 특별한 사람들 비느하스 2015.07.12 217
3154 美의회조사국 “메르스, 세월호, 인사실패, 공약파기로 박근혜 입지 약화” 경향 2015.07.12 163
3153 지만원 이런 사람을 여의도 연구소장으로 임명하려던 새누리 김무성의 심뽀는??? 시사인 2015.07.13 231
3152 <거울>앞에 서서 <눈>을 즐겁게 하는 교인 예언 2015.07.13 128
3151 쉽지 않아요 11 fallbaram. 2015.07.13 363
3150 재림교 불알과 기저귀. 29 불알과기저귀 2015.07.13 501
3149 [시론] 국민 감시하는 정보기관은 필요 없다 1 오바댜 2015.07.13 125
3148 한강의 기적은 없었다. 희대의 기회주의자 역사의 깡패가 있었을 뿐이다. 3 김원일 2015.07.13 287
3147 국정원, 감시대상에 따라 맞춤형 피싱 URL 주문 3 국가 2015.07.13 116
3146 교황 "중산층 어려움 생각하지 못했다" 맥심 2015.07.13 125
3145 <교우>에게 <죄>가 있는 것을 분명히 알면, 어떻게 해야 하나? 3 예언 2015.07.14 114
3144 <재림신문 864호> 2015 한국종교학대회에서 재림교회 진리 발표 9 재림이 2015.07.14 283
3143 보는것이먼저야 2 fallbaram. 2015.07.14 194
3142 오해받고 있는 진리 144000? 5 비느하스 2015.07.14 204
3141 교리와 진리 2 김균 2015.07.14 203
3140 {한국 방송사 청와대가 완전 장악) KBS·MBC·SBS 메인뉴스, 국정원 해킹 보도 ‘0건’ ... JTBC 11건 보도할 동안 지상파 3사 메인뉴스 0건… 최민희 “정권장악 탓인지 지상파도 외면” 1 빅브라더 2015.07.14 160
3139 우리할머니 남의할머니 하고 싶다 검사 2015.07.14 207
3138 국정원, '방어'라고? 공격용만 샀으면서 이사야 2015.07.14 48
3137 만나의 맛 3 김균 2015.07.14 336
3136 테드 충견 이재룡목사 재선되다....글에 달린 댓글(반초님)에 댓글. 사악한종교권력 2015.07.14 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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