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질>과 <화>를 잘내는 아이...이유를 알아봤더니...

by 예언 posted Jul 09, 2015 Likes 0 Replies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음식물과 식생활에 관한 권면 345>

 

오늘날과 같은 조급한 시대에 있어서는

음식에 자극이 적으면 적을수록 더욱 좋다.

 

양념은 본질적으로 해롭다.

 

겨자매운 고추, 조미료, 피클, 기타 이러한 특질의 것들은

위장을 자극하고

혈액에 열을 주고

피를 불결하게 한다.

 

 

(1890) F.E., 150, 151

 

나는 언젠가 열두 살 아래의 아이들 몇 명과 함께 식탁에 앉게 되었다.

고기가 풍성하게 차려졌다.

 

그런데 그 때에

신경질적인 가냘픈 한 소녀가

피클을 요구하였다.

 

고추로 맵고 양념으로 얼얼하게 만든 김치병이

그에게 전달되었다.

그는 거기에서 꺼내어 마음대로 먹었다.

 

그 아이는 신경질과 화를 잘 내기로 소문나 있었다.

그러므로 이 매운 양념들이 그러한 상태를 조성한다고 보아도 무방하였다.

 

 

(1870) 2T, 383

 

조미료피클병든 고기들

우리 몸에서 좋은 질의 혈액으로 변화될 수 없다.

 

(1905) 치료봉사, 278

 

소금을 많이 먹지 말며

피클과 양념한 음식을 피하라.

 

그리고 과실을 많이 먹으라.

그러면 식사 시간에 많은 음료를 요구하는 자극이 크게 사라질 것이다.

 

 

<식 초>

 

Letter 9, 1887.

 

샐러드는 기름과 식초로 조리되는 데

위장 안에서 발효가 일어난다.

 

그러므로 음식이 소화되지 않으며 오히려 부패한다.

다시 말하면 썩는다.

 

그 결과로 피는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하며

오히려 불결한 것들로 가득 채워져

간장과 신장에 고장이 생긴다.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