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이르시되 너도 오늘 평화에 관한 일을 알았더라면 좋을 뻔하였거니와
 지금 네 눈에 숨겨졌도다” (눅 19:41-42)


  “사려 깊고 헌신적인 시민들로 이루어진 소그룹이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사실을 
결코 의심하지 마라. 세상은 이들에 의해 변화되어 왔다.” - Margaret Mead (미국의 인류학자) 


                         혼자 힘으로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지만,
                         같은 생각을 하는 여럿이 모이면 반드시 변화는 생길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를 초대합니다.


통일기.jpg





                                                                                                                                 [2015년 7월 11일 토요일]


                                                   
                                                                                                            +[ 평화역사교육실천연구소의 평화 프로젝트 ]+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5회) (3:00-3:30):  평화는 어디로부터 오는가.  최창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제2부 38평화 (제35회) (3:30-4:30):  주한 일본대사관 앞의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수요집회 참관기 - 일제의 비인간적인 제국주의의 잔학성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시각.   김영미  사단법인 뷰티플하트 간사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74회) (4:30-6:00):  우리는 누구? 우리 것은 무엇?  최창규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공동대표




행복한 나라 - 좋은 나라

 



1960년 한국에 온 펄 벅 
농부가 볏단 실은 소달구지를 끌면서 자기도
지게에 볏단을 지고 가는 모습을 보고 감탄.     
농부도 지게도 다 달구지에 오르면 될 텐데
소의 짐을 덜어주려는 저 마음이 홍익인간(弘益人間
내가 한국 에서 보고 싶었던 것이다.” 이규태기자




UN을 비롯한 여러 선진국들은 현재 부탄을 모델로
국민 행복을 우선하는 정책을 만들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느림, 전통, 환경의 보존이 중시되고 있는
세계에서 가장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 부탄!

부탄보다(117) 우리나라는 (GDP 33)
1인당 국민소득이 13배 가량 높지만, 당신은 행복하십니까?​
세상에는 돈, 권력, 성적... 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출처: 지식채널e





국가 브랜드 분야 세계적 권위자 사이먼 앤홀트Simon Anholt ()


       ‘좋은 국가’ 새로운 시각을 가질 것을 제안.

       그의 질문은 기후변화인권테러리즘  세계화가 수반하는 엄청난 도전들에 대한 국가들의 반응속도는  이토록 느릴까.

       70억이 살고 있는 세계의 조직 방식국가와 정치가  작동하는 방식에서  답을 찾아냈다.

       개별 국가를 지배하는 법률과 정치인들 시야가 영토라는 협소한 울타리에 갇혀 있기 때문.

       모든 국가는 마치 외딴섬처럼 국경 바깥 존재하는 문제들을 정면으로 바라보려 하지 않는다.

 


정치인들이 국내 문제에 매몰되어 
지구적인 문제의 해결에 무관심한 이유 3가지


1. 그들을 뽑은 대다수의 국민들이 그것을 원하고,

2. 정치인들의 상당수가 공감 능력이 부족한 문화적 정신질환자,

3. 국내와 국제 문제가 양립할  없을 것이라고 믿는 바보 같은 생각.

   정치인들이 반드시 갖춰야  덕목은 국내 문제를 국제적인 시각으

    풀어낼  있는 능력이라는 .

 

 

‘좋은 국가’의 기준은  나라가 자국민이 아닌 
 
인류에게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가 이다.


        기준은 (2000  데이타 포인트)에서 세계 시민들이

    어떤 국가에 호감을 가지며  이유는 무엇인지  추적한 결과에 근거.

       사람들은 부자 나라라고 해서군사력이 강해서첨단기술을 갖췄다 해서 동경하지 않는다.

       좋은 국가라고 생각하는 것은  나라가 실제로 ‘좋기’ 때문.

       그렇다면 ‘좋다’는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세상을 안전하고 풍요로우며 공정하게 만들어 가는것.

 

 

‘좋은 국가 지수’ - 과학기술문화국제평화와 안보국제질서
기후변화와 환경번영과 평등건강과 웰빙, 7 항목별 
각각 5 지표 '외부기여도를 적용


       최근 평가 결과 - 한국은 47과학기술과 문화 30기후변화와 환경 71국제평화와 안보 119성적이 아주 나쁜 ,  

       우리  허리 38중국-미국의 힘겨루기에  오늘을 생각하면서 

       125개국  119,  낮은 순위의 까닭을 직시하고 성찰해야.

    남북문제는 우리만의 시각이 아닌 세계인이 바라보는 눈총거리

       한국이 국제 평화에 기여하고 있는가?

       남을 배려치 않고 우리만나만 생각하고 살아가고 있는  아닌가?

     우리의 생각과 시각을  무엇을?  어떻게?  바꾸어야 할까?

       케냐과테말라가나  한국보다 좋은 국가로 평가되었다는

    사실은 좋은 국가 - 돈이 아니라 품격 문제임을


?
1위에서 10위권의 국가는 대부분 서북부유럽부유한 나라가 세계화에서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밖에 없는 건가?
이것은 또 하나의 선진국 랭킹인가?
30위 내 유럽과 미국이 분포할 때 일본 다음으로 위치한 나라는
케냐-전 세계로 보내는 긍정적인 영향의 총합이 한국 중국러시아 보다 훨씬 높다여기서 케냐는 샛별 같은 희망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은 내전 중이거나 극심한 가난이 있는 아프리카 몇 개 나라들도 웬만큼 잘 사는 다른 나라에 비해 더 '좋은나라들이다



우분투(ubuntu) 사상/홍익인간(弘益人間)

여행자가 마을에 들려 음식이나 물을 달라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들르기만 하면 사람들이 밥상에 음식을 차려주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우분투 한 측면이고다양한 측면이 있습니다.
우분투는 사람들이 자신을 위해 일하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점은그렇게 하는 것이 주변 공동체가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해서

      그 일을 하느냐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들이고만일 여러분이 그런 일을 한다면,

      다른 사람들이 고마워 할 아주 중요한 일을 한 것넬슨 만델라.

흑인들의 인종차별 폐지 투쟁을 국가폭력으로 탄압한 보안군 출신 가해자가 아프리카 민족회의 활동가를 살해한 죄를 정직하게 고백하자흑인 방청객들이 용서의 뜻으로 박수를.




독일 총리를 지낸 헬무트 슈미트, “미국은 사회적으로 보면 지옥”
이 말이 사실이라면한국 사회는 미국화로 인해 ‘사회적 지옥’으로 변해버린 것.
① 실로 한국 사회는 태어나서부터 죽을 때까지 경쟁이 강요되는 ‘경쟁사회,
② 세계 최장 시간의 노동에 시달리는 ‘노동사회’,
③ 인간의 가치가 시장의 논리에 종속되는 ‘시장중심사회’,
④ 경제적 양극화가 극단으로 치닫는 ‘불평등사회,
⑤ 합리적 사유보다는 종교적 신비적 해결에 의지하는 ‘신앙사회,
⑥ 진지한 성찰이나 독서 대신 대중문화에 사로잡힌 ‘무성찰사회,
⑦ 약육강식과 승자독식이 지배하는 ‘정글자본주의’ 사회.
⑧ 인간이 존엄한 존재로 살아가는 것이 불가능한 사회.
⑨ 이제 근본적인 전환이 필요한 시점에 이르렀다



절망사회를 넘어설 출구를 찾아야 하고새로운 대안을 구해야
제러미 리프킨, 아메리칸드림’ 시대는 끝났고 ‘유러피언드림’의 시대.
유럽은 사회를 운영인간을 인식하며미래를 전망하는 관점이

     미국과는 전혀 다른 세계유럽적 가치는 미국적 가치에 대한 대안으로 형성된 것.

유럽적 가치는 유럽 역사적 발전 과정에서 생성된 세 가지 정신에 뿌리를 두고 있다.
① 18세기 이래 장구한 유럽 노동운동 전통의 연대 정신,
② ‘인간은 그 어떤 경우에도 그 자체가 목적이어야지 수단이어서는 안 된다’

          칸트의 정언명령에 기초한 휴머니즘의 정신,

③ 인간 이성의 역능으로 세상을 이해할 수 있고 이상적인 세상을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견지하는 계몽의 정신




- 장 소: 삼육대학교 에스라관 113호 
- 대 상 : 누구나 환영합니다.^^   오셔서 듣고 느끼시면 됩니다.
- 주 최 : 평화역사교육실천연구소, 평화예배모임
- 주 관 : (사)평화교류협의회(Council for Peace Cooperation), 홈페이지: www.cpckorea.org 
- 연 락 :  최창규 010-3358-3508  ius358@daum.net, 김영미 010-9142-6914, sync0646@daum.net,

김춘도 010-2284-3130  choondo@gmail.com, 김한영 010-7641-5656, 명지원 010-6327-3935  jwmyung@syu.ac.kr,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1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49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4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1
15731 시험좀 해 보겠습니다 6 강철호 2012.10.16 114493
15730 독백 (내 나름의 공부방식) fallbaram 2013.12.20 83009
15729 하나님의 율법? - 웃기는 소리 6 범재신론 2014.09.25 69710
15728 민초스다 2 익명 2010.11.13 41984
15727 ★ 동부 시베리아의 아름다운 풍경 ★ 2 Young 2012.07.05 38687
15726 6. 동성애 혐오도 권리인가요?: 편견과 인간의 존엄성 2 김원일 2016.07.07 38422
15725 King's Heralds - Be Still, My Soul 1.5세 2012.01.20 35095
15724 민초 스다 누리에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10 김원일 2010.11.12 32639
15723 페북 성경 자유 토론에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환영 합니다. 1 김운혁 2015.06.22 26373
15722 사66:23의 매 안식일이 아빕월 15일인 이유. 33 김운혁 2015.10.31 24492
15721 지난 목요일(2월 7일) 아침 오바마 대통령과 함께 하는 조찬기도회에서 벤자민 칼슨 박사가 연사로 . . (SDA의 장로!) 4 벤자민 2013.02.10 20250
15720 외곡된 서해교전 (1,2차 연평해전) 6 지경야인 2010.12.21 20032
15719 sda성도님들이 잘 모르는 sda교회내부의 배도역사 1 file 루터 2014.12.11 19986
15718 [부고] 고 정진실사모님 (김성래 목사님의 부인) 주 안에서 잠드셨습니다 1 admin 2014.07.06 18530
15717 일요일 휴업령 같은 소리 3 은하수 2014.07.06 18417
15716 이상구박사는 나쁘게 말하자면 어리석은 사람, 좋게 말하자면 모자랄 정도로 순진한 사람.. (익스플로러 버전) 5 김성진박사 2011.10.15 18315
15715 [동영상 뉴스]“또각또각 구두소리가 좋아” 단원고 박예슬전시회 ... 다시 예슬이를 마음에 내딸 2014.07.06 18298
15714 '김영란법' 범죄를 꿈꾸는 자에게 유린당하다 1 시사인 2014.05.31 18168
15713 다니엘서를 이해하기 위한 핵심단어들과 구절들 3 김운혁 2014.12.04 16835
15712 Eva 의 danny boy를 들으면서.. . 행복한 고문님 탱규!! 9 박희관 2012.12.25 16835
15711 무릎 꿇은 대통령 ‘국민 통합’ 기도. - 도대체 이 사람의 이중성은 어디가 끝인가? 무릎 2011.03.02 15848
15710 . . . <ONLY TWO SINS> 1 two sins 2015.11.23 15529
15709 김제동이 싫은 30가지 이유 1 로산 2012.04.04 15482
15708 벌써 새벽 한 시여서... 1 김원일 2010.11.13 15265
15707 “이제 NLL 논란 그만 두자”는 조선과 중앙의 ‘꼼수’...........노무현 NLL 포기발언 없었다’ 결론 나오자 1 꼼수들의 행진 2013.10.11 14997
15706 신뢰와 모험: 이 누리의 기본 철학 5 김원일 2010.11.13 14899
15705 영산강에 서식하는 희안한 동물. 6 자연인 2014.07.06 14680
15704 IP 주소에 관해 알리는 말씀 김원일 2010.11.13 14256
15703 필리핀 대법원 , 자국에서 "GMO 금지" 판결. 명판결 2015.12.26 13986
15702 한국 시 모음 ( 무지무지 많습니다) ------------------와 ---------------------------------------------------우---------------------- 3 잠 수 2011.03.09 13498
15701 666 is coming....(뉴욕타임즈) 5 제임스 2012.11.15 13464
15700 We Pray to Thee / The King's Heralds 1.5세 2010.11.13 13259
15699 민초들을 위한 사이트 개설을 환영합니다.. 익명입니다 2010.11.13 13127
15698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Ana Vidovic plays Asturias by Isaac Albéniz ' 전용근 2015.11.26 12745
15697 제목: [평화의 연찬 제53회 : 2013년 3월 16일(토)] ‘교회의 본질과 사명 - 목회자와 평신도가 만들어가는 21세기 교회 - 교회를 교회답게 하라(Let the church be the church)’김동원[동문교회 목사, (사)평화교류협의회 상생협력대표]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3.14 12654
15696 미국에서 찬송가로 불리워 지는 [아리랑] 5 file 음악사랑 2010.11.27 12177
15695 비안식교인 민초가 뭍는 민초SDA 민초 2011.09.21 12030
15694 강도질보다는 나으니 도둑질은 괜찮고, 살인보다는 나으니 죽지 않을 만큼 때려도 좋다는 윤리관--이런 식으로 남북을 비교하는 사람들 14 김원일 2013.04.04 11979
15693 새 집 마련을 축하합니다. 코스모스 2010.11.13 11677
15692 카스다, 그리고 이제는 민초스다.. 4 김 성 진 2010.11.14 10978
15691 추억의 세시봉 잔잔한 노래 36 곡 이어듣기 3 잠 수 2011.02.23 10591
15690 평해황씨(平海黃氏)가문의 정도령(正道靈) 그리고 인천(仁川)의 중구(中區) OO동(OO洞)과 관련 예언 내막의 일부 ...《"해월유록(海月遺錄)에서》 2 현민 2013.02.22 10382
15689 조용기목사님 매독사건은 거짓입니다 8 김소연 2012.12.06 10307
15688 후장 섹스 7 로산 2013.02.06 10138
15687 ['로산 님을 위하여'...살아온 나날, 그대의 존재에 감사하며...펼쳐질 인생의 다음 장 또한 멋진 인생임을 확신하며...지치지 않으시기를] 주님의 숲 - 사랑이야기 ♥^^ "어느날 문득 당신이 찾아온 푸르른 저 숲속엔 평온하게 쉴 수 있는 곳을 찾아..." serendipity 2013.01.23 10064
15686 일본은 한국의 고유 섬이었다 2 고고학자 2011.03.30 10011
15685 민초스다에 거는 기대 주변인 2010.11.14 9879
15684 나는 당신께 사랑을 원하지 않았어요 / 홍서범 - "떠나 가네 사랑이 가네 떨리는 내 손을 말없이 바라본 당신 음~ 떠나 가네 사랑이 가네 사랑의 아픔을 남기고 떠나 간 당신..." 2 serendipity 2012.12.26 9540
15683 신정아 외할머니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야?" 쩡아 2011.03.27 9434
15682 진실 게임에서 북한군 참패에 참패를 거듭, 국군의 반격에 속수무책. 국제여론 전선에서 무능력 드러내다. 국민진실극 2011.03.27 9355
15681 카이스트 송태호 교수 1번 글씨 열전달 실험 1 국민진실극 2011.03.27 9269
15680 일본의 만행을 보라! file 분노 2011.03.30 9196
15679 공든 탑이 무너지면=민스다사랑, 예의, 삼천포님께 6 로산 2011.03.26 9132
15678 나라땅 지키는 것이 호락 호락한 일이 아니다 ! 3 땡초 2011.03.30 9076
15677 일본 작가가 겪은 대지진 악몽, 노 모어 후쿠시마! 아리랑 2011.03.25 9074
15676 본회퍼의 신학 -육체를 경멸하는 자들에 맞서서 3 무실 2011.03.31 9063
15675 이 누리가 양보할 수 없는 원칙 하나: 삭제에 관한 이야기 4 김원일 2010.11.14 9063
15674 독일 콜 수상에 대한 농담 펌글 2011.03.30 9033
15673 이집트군, 시위자 고문하고 강제로 '처녀성' 검사..........그리고 우리 재림교회 방광자 2011.03.26 9033
15672 천안함 붉은멍게 소동 ㅋㅋㅋ...좌빨들 하는 짓이란게 다 그렇지 머... 1 붉은멍게 2011.03.27 8958
15671 기독교가 동성애를 반대하는 이유 2 죄인 2013.02.04 8861
15670 일본에 대한 햇볕정책( sun-shine policy )은 실패했는가? 5 햇빛 2011.03.29 8746
15669 개떡 같은 내 인생... 8 fm 2011.03.23 8689
15668 어처구니 없는 창조과학 12 어처구니 2011.03.03 8618
15667 천안함 : 새로운 사실 : 침몰 직후 대잠 헬기 떴었다 국민진실극 2011.03.28 8616
15666 국가에게 진솔하게 물어 볼 일들-삼천포님 9 로산 2011.03.28 858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