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한 ? 질문이 생겼다
아브라함의 선교사 역할이 주제인데
주제를 벗어나서
아브라함이 고향과 친척을 떠나 간 곳이 가나안이면
그곳을 주겠다 하신 하나님의 약속이면
그러면 그곳에 있는 사람들을 쫒아낸 결과 아닌가?
모세의 출애굽 당시 가나안을 향해 가는 것은
다시 찾은들 내 고향이니깐 그럴 수 있겠다 싶어도
아브라함은 ?
그곳이 개척할 무주공산이 아니고 지명이름이 있는 것은 이미 사람이 살고 있다는 것 아닌가 ?
우리 주석은 이런 역사?를 해석해 주지는 않을 테고 ....
다시 창세기를 보아도
에덴 주변으로 흐르는 4개의 강 이름이 보이는데...
갈대아 우르는 고대문명이 있던 도시인데..
이슬람 유대교 기독교 모두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데 ...
구원과는 상관없다 라고 하시는 분은 대답하지 마시고 누가 갈쳐줘요
그저 저의 개인적인 생각을 짧게 말씀드립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고대 유대인들이 자신들이 왜 가나안땅에 살수 있는 권리가 있는지를 정당화 시키기위해
하나님을 갖다 드리 댄 겁니다..
"신", "하나님"..
이런걸 이유로 들면
말도 안되는게 말이 되고
억지를 정당화 시킬수 있기 때문이지요..
이성적으로 이해해야할 필요성을 없애기에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
그래서 바다님이 같는 당연한 이성적인 위와 같은 질문은
"하나님이 가나안땅을 허락했으니까 우리가 여기 있는거야" 라는 답변으로
묵사발이 되고 맙니다..
그리고,
"사랑의 하나님이 가나안 사람들을 쫒아내면서 까지 왜 그러셨을까?" 라고 물으면
"그건 우리한테 묻지 말고 하나님한테 물어봐" 라고 대답 합니다..
그럼 대화는 종료 됩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은 계속해서 영원히 가나안 땅에 삽니다..
하나님이 허락하셨고, 허락하신 하나님은 아무리 왜 허락하셨냐고 질문을 해도 영원히 답이 없으시거든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