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조회 수 283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0:8) 하늘에서 나서 내게 들리던 음성이 또 내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가서 바다와 땅을 밟고 섰는 천사의 손에 펴 놓인 책을 가지라 하기로

(10:9)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10:10)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10:11) 저가 내게 말하기를 네가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에게 다시 예언하여야 하리라 하더라

 

이 기록을 우린 1844년 대 실망하는 재림교인들의 쓰디쓴 경험이라고 합니다.

작은 책은 다니엘서라고 해석합니다.

 

다니엘서라고 해석할만한 아무런 근거도 없는데

억지를 부립니다.

 

누가 그 두루마리 즉 작은 책을 받고 누가 먹게 되는 지 확인하세요.

요한이 받고 요한이 먹고 입에 단데

배에는 쓰디쓴 느낌을 받습니다.

 

이 쓰디쓴 내용이 어디에 기록이 됩니까.

?????

일곱 우뢰는 듣고도 기록하지 못 하게하고 인봉했을까요??

대신에 작은 책을 줄까요???

그리고 쓰디쓴 아픔은 1844년의 아픔일까요??

요한이 1800년 후에 백성의 아픔을 위해 아파할까요?

 

일곱 우뢰를 대신해서 내려준 책 작은 책은 바로 계시록입니다.

 

전반부1~11장까지는 그야말로 우릴 그토록 괴롭히는 적들을 완전히 괴멸시켜버릴

그리스도군의 대단한 위용을 보여 줍니다.

황홀하고 엄위하며 감동스럽고 신원하심에 억눌린 가슴이 활짝 핀 것 같은 입에는 그야말로 꿀처럼 단 전반붑니다.

그런데 계시록이 이렇게 끝이 났으면 좋으련만 12~22장이 주어집니다.

해설서입니다.

그 해설을 보는 순간 성도들이 얼마나 인내를 해야 할지를 보니

끔찍합니다.

1844년의 대 실망과는 비교 자체가 안 되는 끔찍한 고난과 핍박이 3년 반 동안 자행되는데

누구라도 믿음을 버릴 수밖에 없을 것 같은 상황이 주어집니다.

 

한명도 없을 것 같은 상황이 주어지는 데 144000명이나 되는 백성들이 각처에서 믿음을 지켰습니다.

거기에다 각 나라와 족속과 방언을 하는 이방의 믿음의 성도들이 구름처럼 몰려옵니다.

12603년 반이 1260년이 된다면 아마 요한은 쓰디쓴 경험이 아니라

아마 혼절 및 죽었을 겁니다.

 

절대 작은 책의 작은 두루마리는 12~22장의 성도들이 겪을 어려움을 생각하니 아파할 수밖에 없는 지도자 요한의 먹은 것이 후회되는 쓴 경험 함께 겪을 쓴 경험입니다.

그래서

(1:9) 나 요한은 너희 형제요 예수의 환난과 나라와 참음에 동참하는 자라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의 증거를 인하여 밧모라 하는 섬에 있었더니

 

일곱 우뢰 대신 준 작은 책은 다니엘서가 아닙니다.

이미 존재한 책을 일곱 우뢰대신 줄 이유가 없습니다.

우레 천둥은 큰 소립니다.

경각심입니다.

놀람입니다.

심판입니다.

그걸 12~22으로 대신 주며 새롭게 예언해야함을 이야기합니다.

성도들에겐 1~11장까지만 있었으면 정말 좋을 책이 계시록입니다.

하지만 쓰고 아프고 괴로운 12~22장의 경험이 42달 동안 주어질 것임을 예언합니다.

 

  • ?
    김운혁 2015.07.11 13:16

    계시록은 원래 맨처음에 주어질때부터 봉함된 책이 아니었습니다.

    "이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움이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시록이 이해하기 어려웠던 이유는 다니엘서가 봉함되어 있었기 때문 입니다. 


    계시록은 다니엘서의 부록 입니다. 


    다니엘서는 최소한 4군데가 봉함되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연구하면 주께서 그 인봉을 떼어 주실 것입니다. 

  • ?
    왈수 2015.07.11 13:33
    "아무런 근거도 없는데" --> 몇 개의 근거는 있습니다. 제발 과장법 좀 사용하지 맙시다. 인간들아.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68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65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196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81
12585 쉽지 않아요 11 fallbaram. 2015.07.13 396
12584 <거울>앞에 서서 <눈>을 즐겁게 하는 교인 예언 2015.07.13 172
12583 지만원 이런 사람을 여의도 연구소장으로 임명하려던 새누리 김무성의 심뽀는??? 시사인 2015.07.13 262
12582 美의회조사국 “메르스, 세월호, 인사실패, 공약파기로 박근혜 입지 약화” 경향 2015.07.12 204
12581 특별부활에 일어나는 특별한 사람들 비느하스 2015.07.12 249
12580 진주님 안녕히.. 8 민들레 2015.07.12 438
12579 바다에 진주를 으깨는 짓,그만하소,김운혁선생! 20 아빕월 2015.07.12 422
12578 수수께끼 : 이틀후(기수), 삼일후(기수), 제삼일(서수) 김운혁 2015.07.12 222
12577 진주님 2 바다 2015.07.12 326
12576 이 사진 웬지 웃프다. 3 사진 2015.07.12 445
12575 보라 민초들이여!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김운혁 2015.07.12 234
12574 사요나라 진주 2015.07.12 303
12573 예수님의 명령 :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5 김운혁 2015.07.12 377
12572 이 게시판에 <쓸데없고 무익한 글>을 올린 것이 <모두 하늘에 기록되어 보관>됩니다 3 예언 2015.07.11 248
12571 "MB가 BBK 실소유주" 제기한 김경준,재판 모두 승소 이 장로 2015.07.11 172
12570 하나님은 이땅에 자신을 대변할 한교회만을 가지고 계십니다 9 file 루터 2015.07.11 207
» 계시록10장 작은 책이 다니엘서라 우기는데 2 지경야인 2015.07.11 283
12568 영적 보양식 십사만사천인의 진리 비느하스 2015.07.11 214
12567 <남편>을 속인 <여자교인> 예언 2015.07.11 187
12566 <젊은 교인들 중 많은 사람들>이 하늘에 들어가지 못합니다 예언 2015.07.11 170
12565 바다님 3 fallbaram 2015.07.11 319
12564 자퇴 여고생의 일침 "학교에 배움이 있습니까" 배움 2015.07.11 281
12563 {재림마을} 대총회, 여성목사 안수제 도입 제안 결국 ‘부결’ 5 배달인 2015.07.11 275
12562 오늘 교과공부를 하다가 7 바다 2015.07.10 334
12561 이혼한여자 두번죽이고 재혼한여자 세번죽이고 여자목사 네번죽이는 교회 6 진주 2015.07.10 354
12560 변희재- 이재명 성남시장 명예훼손 혐의 벌금 꼴통 2015.07.10 276
12559 참나무는 최고의 나무인가? 4 지경야인 2015.07.10 331
12558 144000의 진실을 모르니 엉뚱한길로 빠집니다. 성경을 잘보세요 지경야인 2015.07.10 247
12557 오래 살고 싶어요? 시사인 2015.07.10 262
12556 42%의 찬성 15 김균 2015.07.10 440
12555 <아내와 자녀>에게 <사탄>이라고 말해야 하는 경우 5 예언 2015.07.10 225
12554 <매매거래>할 때, <자신에게 좀더 손해>가 되게 해야합니다 예언 2015.07.10 109
12553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5회) (3:00-3:30): 평화는 어디로부터 오는가. 최창규 / ■제2부 38평화 (제35회) (3:30-4:30): 주한 일본대사관 앞의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수요집회 참관기 - 일본제국주의의 비인간적인 잔학성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시각. 김영미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74회) (4:30-6:00): 우리는 누구이며, 무엇을 하려 하는가. 최창규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 2015.07.10 64
12552 <신경질>과 <화>를 잘내는 아이...이유를 알아봤더니... 예언 2015.07.09 211
12551 오픈 마인드 ? 1 상상 2015.07.09 352
12550 법궤앞에서 나가 떨어져 객사한 홉니와 비느하스 4 진주 2015.07.09 411
12549 내가본 연평해전 UDT 2015.07.09 239
12548 This is a BIG freaking DEAL !!! 4 김 성 진 2015.07.09 385
12547 이런 쳐 죽일 놈의 무관심이 있나? 4 김균 2015.07.09 381
12546 십사만사천인과 헤일 수 없는 무리, 같은 무리들인가? 16 비느하스 2015.07.09 362
12545 계명을님에게 5 fallbaram 2015.07.09 258
12544 아 추해빠진 이승만 대통령/울아버지 서울 가셨다가 방송믿고 쉬다가 한강다리 헤엄쳐서 건너 통영까지 걸어 오셨다 1 김균 2015.07.08 371
12543 복음성가와 성가 14 김균 2015.07.08 541
12542 우리는 언제 엘렌지 화잇 타령 그만하고 엘렌지 화잇을 넘어 설 수 있을까? 7 계명을 2015.07.08 387
12541 구속사적으로 본 십사만사천인의 존재와 필연성? 아 제발 당신이 만난 예수를 보여달라고요. 14 진주 2015.07.08 400
12540 재림의 날짜를 알려 주시는 때는 은혜의 시기가 마쳐진 다음이라고 주장하는 분들께 2 김운혁 2015.07.08 259
12539 세천사의 기별 6 fallbaram 2015.07.08 306
12538 구속사적으로 본 십사만사천인의 존재와 필연성 5 비느하스 2015.07.07 297
12537 연합회 교육부장님께 삼육교사 2015.07.07 254
12536 노무현 - 일본 국민과의 대화 지도자 2015.07.07 180
12535 늘근이들의 잔치/카스다에서 시사인 2015.07.07 328
12534 교회란 단어의 진정한 의미 5 하주민 2015.07.07 352
12533 울산대교에서 펼쳐지는 깜짝 프로포즈 이벤트 대작전 흐믓 2015.07.07 276
12532 알베르토 리베라박사의 가짜 기독교 로마카톨릭의 예수회 프리메이슨 증언 프리메이슨 2015.07.07 361
12531 테드 충견 이재룡목사 재선되다(수정 본) 26 사악한종교권력 2015.07.07 711
12530 십자가 떼어낸 자리를 차지한 스크린 14 진주 2015.07.07 344
12529 고대가(苦待歌) 진주 2015.07.07 153
12528 스물 다섯살로 돌아가고 싶어요? 12 fallbaram 2015.07.07 377
12527 관리자님,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가져오기가 기존에는 됐는데 어인 일인지 안 되네요. 5 관리자님께 2015.07.07 295
12526 중국, 교회 십자가 철거 확산..외국 사상 전파 우려 시사인 2015.07.07 198
12525 강제노역 세계가 인정했다? 우리 희망사항일 뿐 ... [뉴스분석] 일본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정 논란… "문구 한 줄 넣었다고 과대 포장", "굴종외교" 비판도 역사 2015.07.06 177
12524 여자 나이와 국가의 상관관계 3 시사인 2015.07.06 283
12523 그리스여, 그리스여! 온 세계의 민중이여, 민중이여! 8 김원일 2015.07.06 311
12522 날씨가 너무 덥고 건조하니 산불 조심들 합시다 7 fm 2015.07.06 428
12521 참,진리,그리고 참새 2 지경야인 2015.07.06 332
12520 삼육대 신학과 교수님들께 보낸 이메일 전문. 15 김운혁 2015.07.06 318
12519 저는 살인자였습니다. 9 진주 2015.07.06 344
12518 <일요일 법령이 강요>될 때 그대가 무엇을 할 것인가 예언 2015.07.06 219
12517 답답한 친구들을 위한 장송곡 1 김균 2015.07.06 343
12516 테드월슨 선출과 북한의 투표는 쌍둥이다 2 쌍둥이 2015.07.05 378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