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명령 :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by 김운혁 posted Jul 12, 2015 Likes 0 Replies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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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이번 대총회 주요 안건이 바로 여성 목사 안수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사실 이번에 교회 안에서의 여성의 역할에 대해 성경적인 입장에서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 졌기 때문에 


이번 대총회 회의를 통해서 "여성은 교회 안에서 발언하는것이 허락된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재림 교회는 개혁을 이루어 내었어야 마땅합니다. 


하지만 결과는 단순히 여성 목사 안수가 부결된것으로 끝이 났습니다. 


고린도 전서 14장은 이 문제에 대해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모든 성도의 교회들이 하는것처럼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 저희의 말하는 것을 허락함이 없나니 율법에 이른 것같이 오직 


복종할 것이요 만일 무엇을 배우려거든 집에서 자기 남편에게 물을지니 여자가 교회에서 말하는 것은 부끄러운 것임이라"  고전 14: 34,35.


어떤 분들은 성경에 나타나 있는 여성 선지자들을 나열하며 여성이 왜 교회에서 발언을 못하느냐? 고 물으십니다. 


사도 바울은 여성이 발언하는 경우에 대해 " 만일 누구든지 자기를 선지자나 혹 신령한 자로 생각 하거든 내가 너희에게  말한바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는 것이 바로 주님의 명령인줄 알라" 라고 말합니다. 


이 말을 풀어서 설명 하면  어떤 여성 스스로가 하나님의 신령한 선지자적 은사를 받았다고 느낀다면 교회 안에서 발언할 수 있다는 의미 입니다. 하지만 교회에서 발언하고 싶어하는 모든 여성들은  "여자는 교회에서 잠잠하라"는 명령이 주님의 입에서 나왔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스스로 조심스럽게 결정하라는 의미 입니다. 


"만일 누구든지 알지 못하면 알지 못한 자니라"  (38절)  이 말씀은 자기 스스로 생각할때 자신이 신령한 은사를 주님으로부터 받았는지 않받았는지 잘 모르겠다면 그것은 받지 않은것이다 라는 의미 입니다.  그러므로 발언하고 싶은 욕망은 있지만 신령한 부르심을 받았는지에 대해서는 확실히 잘 모르겠다면 그냥 발언하지 않는것이 옳다는 의미 입니다. 


사도바울은 이것이 자기 자신의 개인적 의견이 아니라 주님의 명령이란 사실을 분명히 밝힙니다. 


" 내가 너희에게 보내는 이편지가 주님의 명령인줄 알라" 라고 말합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 말세에 역대에 무너진 하나님의 말씀을 재건 하라는 부름을 받고 있습니다. 


당장 이 말씀을 순종하고자 한다면 아마도 많은 분들이 "교회가 망하겠다" 라는 생각을 갖으실지 모르겠습니다. 


어느 시대에나 주님께서는 숫자를 의지하는 자들, 군사력을 의지하는 자들에 대해 기뻐하지 아니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말씀 하십니다. "너희는 인생을 의지 하지 말라. 그 호흡은 코에 있나니 수에 칠 가치가 어디 있느뇨? " 라고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고, 그분의 선하심을 겸손한 마음으로 알고자 하는 자들에게는 주께서 구원의 팔을 펼치실 것입니다. 


계시록 11장을 보십시요. 하나님께서는 말세에 단 두사람의 증인으로 이 온 세상을 경고하시고 교훈 하실 것입니다. 


이 시대는 마틴 루터의 개혁보다 더 큰 개혁이 요구되어지고 있습니다. 


무너진 주의 말씀은 재건 되어져야 합니다.


지난 주에 이어 두번 여호와증인의집회에 참석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강단에 올라가는 사람들은 100% 남성들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여성들은 예배에 참석하며 성경 연구때에 자신의 생각을 발표할 기회는 주더군요.  


여성이 거수를 하면 남성이 허락할 경우에 그 여성은 발언을 합니다. 


여호와증인이 이단이라는 평가를 하는 시간에 차라리 그들이 행하는 성경적 실천들을 우리도 본받는것이 더욱 유익할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 믿음의 표준 입니다. 그 말씀대로 개혁을 이루어 내고자 노력 합시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우린 주님의 가납하심을 받는것을 가장 중요시 생각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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