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은 부활에 대해 두가지 표현을 섞어서 사용 하셨습니다.
"내가 제삼일에 부활 하리라" (서수) ==> 마태복음, 누가복음
"내가 삼일후에 부활 하리라" (기수) ==> 마가복음
호세아 6:2을 봅시다.
" 여호와께서 이틀후에 우리를 살리시고 제삼일에 우리를 높이시리니"
"이틀후" (기수)
"제삼일" (서수)
자 이제 종합해 봅시다.
세가지 표현이 등장했습니다.
"제삼일"
"이틀후"
"삼일후"
이 세가지를 잘 조합하여 올바로 이해하도록 해봅시다.
주님은 "제삼일"을 말씀 하실때에 " 모레"를 의미하신걸까요?
눅 13:32,33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가야할 길을 가야 하리니 제삼일에는 완전하여 지리라.
주님은 "제삼일" 이라고 말씀 하실때에 "모레"를 의미하는 뜻으로 말씀 하지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일요일에 부활 하셨으며 그 일요일은 큰안식일이었던 목요일 중심으로 "제삼일" 이었습니다.
주님은 "이틀후" 에 재림 하시며 ( 2030년 4월 18일)
주님은 "제삼일" 에 삼림 하십니다. (30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