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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장병호교수께 보내는 공개질의서

오늘저는 삼육대학교 장병호교수께 보내는 공개질의서를 재림마을 게시판에 올리고 동시에 장병호교수님 사무실(3399-3018)에 팩스로 발송했습니다(유종찬조교를 통함)

여는 글
제가 3월 22일 재림마을 게시판을 통해 UC 관련하여 장병호교수에게 공개질의서를 보낸다고 하자 성도님들이 여러 의견을 주셨습니다.어떤분은 여기 옮기기 부적적한 말을 하신분도 계시고 시골에 계시다는 어느 장로님은 응원에 글을 주시기도 했습니다.어느분은 하나님 백성다운 언어로 말해야 한다고 하셨는데 정작 어떤언어가 하나님 백성다운 말인지는 답이 없으시네요.

저는 일개 평신도로서 장병호교수님을 개인적으로 전혀 알지 못합니다.일면식도 없습니다.
이런분께 공개질의서를 보내는 것은 이분은 한국교회에서 추진하던 UC관련하여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신분이기 때문입니다.추진에 따른 학문적(신학적),이론적배경과 당위성을 한국연합회에 제시하신 분입니다.

어느조직을 막론하고 조직의 지도자들의 책임은 일반인과 구별됩니다.평소에 지도자가 받는 존경,사랑,대우는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전제되는 것입니다.흔히 이야기되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는 국가나 사회의 지도자들에게 그 공동체가 엄격히 요구하는 최소한의 도리인 것입니다.특히,대학교는 지성의 집합이고 교회는 세상의 도덕기준보다 더 엄격한 기준의 공동체이기 때문에 지도자의 언행과 그에 따른 책임은 더 중한 것입니다.


질의취지
한국연합회의 UC로 조직개편은 대총회와 아태지회의 적법한 절차와 규정에 따라 지시(지도)받고 추진했던 것입니다.UC가 한국교회의 모든문제를 일시에 해결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모든 구성원들이 중지를 모은 결과 우여곡절을 거치며 2010,9,30일 한국연합회 행정위원회에서 재 추진하기로 결의 하였습니다.
UC추진은 한국교단에서 100년 만에 조직을 개편하는 획기적인 일입니다..찬,반을 막론하고 재추진 결의 후 전국의 성도들은 개혁에 목마름으로 지도자들이 제시할 개혁 청사진을 기다렸습니다.
하지만,대총회 지도부가 바뀌자 한국교회 개혁추진은 휴지조각으로 버려졌습니다.

질의1)
장병호교수님은 재림신문(2010,7,28일자  2010,8,3일자)에서“UC로의 행정조직개편 무산에 따른 향후 대책”이란 타이틀로 UC가 무산됬으니 연합회장님이 새로운 개혁안(5개항)이라고 제시한 개혁안을 온 성도들이 기도하고 화해하고 협력하므로 이전에 보지 못한 큰 부흥이 한국재림농원에 요원의 불길처럼 번지도록해야한다.불 길 같은 성령님께서 남은 교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분명히 인도 하실 것을 믿어의심치 않는다“하셨습니다.이로 인해 UC는 끝났다,아니다 장교수 월권이다....많은 논란과 혼란이 있었습니다.

교수님 당시 UC추진을 무산시킬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한국연합회 총회에서 만 결정 할 수 있는 것이었습니다..당시 연합회에서도 이를 공식화했지요.

당시 교수님이 UC무산을 말씀하신 근거는 무엇입니까?  근거를 말씀해주십시오.
무산될 수도 있다 도 아니고 “....무산에 따른 향후 대책”까지 말씀 하셨으니 근거가 있지 않겠어요?
(후에 21010,9,30일 연합회 행정위원회에서 재추진결의)

■대총회가 한국연합회에 보낸 서신
1)UC란 조직의 기록상 존재는 인정하나 우선적으로 도입할 만한 조직은 아니다.
2)UC는 표준모델로의 교회성장을 위한 대안적 조직구조다
3)한국 재림교회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표준모델의 모델이자 모본이 되는 교회다.
4)한국 재림교회는 세계교회사업을 위한 대표자 파견에 문제가 없다
5)2010년 관련법규 개정이유는 적용의 모호성을 떨치기 위함이며 양호한 교세를 가진 교회들의 무리한 UC추진을 제한하기 위해서다
6)한국재림교회는 UC로 가야할 상황적 증거가 현재로는 없다.
7)따라서 한국 재림교회는 4단계 표준모델 내에서의 조직변경 축소는 가능하다(5가지 모델 중 제2,3 모델 말함)

위와 같은 이유로 한국교회는 UC가 필요 없다 라는 대총회의 일방적 통보입니다.

교수님께서는 재림신문2010,11,24일자 2면“대총회 한국교회가 4단계 조직의 모본되어주길 당부”라는 글에서
*재림교회 조직특징 중 가장두드러진 면모는 “질서를 존중하는 자세”이므로 대총회에서 한국교회 UC추진 불가통보를 주님께로부터 온 것으로 인정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일 필요가 있다. 라고 하셨습니다.
한마디로 대총회의 뜻이 하나님의 뜻이다 뭐 이런 말이지요.

질의2)
교수님! 3)항에서 대총회는 한국교회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표준모델(4단계조직)이다. 라고 했는데 이것이 사실입니까?
교수님의 보고서에도 한국교회는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까?
그렇다면 지금까지 한국연합회(총체적 퇴보)입장과 정면 배치되는데 이것을 설명해 주십시오?

질의3)
6)항에 대총회는 한국재림교회는 UC로 가야 할 상황적 증거가 없다. 라고 했는데 이것이 사실입나까?   교수님의 연구 결과는 어떻습니까? 알려주세요.
재정결핍 문제,목회자인사 적체문제(미발령),구조조정 필요성,중복구조(합회,연합회) 축소 등 상황존재 함.
(한국연합회장님은 우리조직 이대로 가면 짦게 5년,길게 10년 안에 일본처럼 망한다고 부동산 팔아 목회자 월급주는 사태 온다고 하시던데요.)
교수님! 정말 한국교회는 UC로 가야할 상황적 증거가 없습니까?   교수님 의견을 말씀해 주세요.
(UC로 가야할 상황적 증거는 한국교회 현실에서 충분하다는 것이 연합회와 전임 대총회 판단이었고 그래서 추진되었던 것 아닙니까?)

질의4)
대총회 주장처럼 한국교회가 양호한 교세를 가지고 있습니까?     대총회의 기준은 무엇이죠?
(아시다시피,지금껏 연합회 입장은 줄어드는 교세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지 않나요?)

질의5)
교수님은 “대총회가 한국교회는 건실하고 휼륭한 교회이며,표준모델(개교회-합회-연합회-지회-대총회)의 가장대표적인 모범교회로 계속 남아달라”라는 요청에 “긍정적”으로 받아 들일 필요가 있다“라고 하셨는데 한국교회의 UC추진 당위와는 배치되는데 대총회 서신에 따라 입장을 바꾸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질의6)
교수님은 “결의와 문서를 통해 질서가 유지되는 재림교회의 일원으로서 금번 대총회 결정을 ”하나님의 뜻으로 받아들이고 수용해야한다“라고 하셨습니다.

교수님! 전임 대총회의 지도(아태지회 지도 포함)와 적법한 규정과 질서에 따라 UC추진 할 때도 “하나님의 뜻”하나님의 공의가 함께 하신다“그랬죠.
그렇다면 하나님의 뜻은 사람이 바뀔 때마다 “그분의 뜻도 수시로 바꾸십니까”?
또 UC추진 할 때의 “하나님의 뜻”과  UC포기 할 때의“하나님의 뜻”은 어떻게 다른 것입니까?
신임 대총회의 질서에 하나님의 뜻이 있다면 전임 대총회의 질서에는 누구 뜻이 있습니까?
(이 대답은 정말 궁금합니다)

질의7)
현 대총회의 주장이 무리한 것은 누구나 알 수 있습니다.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말입니다.
UC를 연구하셔서 한 때 한국교회에 희망의 멧세지를 주셨던 교수님께서 소신있게 대총회의 비상식적,비논리적인 서신에 잘못된 점을 지적하실 용기는 없으십니까?

질의8)
교수님 말씀대로 대총회의 일방통보를 받아 들여야 한다면 그동안 투입된 재정,인력,기회손실,시간손실,실망 등에 대한 책임은 누가 져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설마 누구도 책임 질 일 아니다 이러진 않겠죠)

맺는말
모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공개질의서를 교수님 연구실과 재림마을 게시판에 보냅니다.
아시다시피,UC로 인해 한국교단이 입은 상처가 너무 큼니다.이에 대한 책임소재 역시 가볍지 않겟지요.
교수님의 위와 같은 주장에는 분명한 근거가 있을 것입니다.근거를 밝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혹,잘못된 문구,표현 있으면 지적주시구요)

2011년 3월 24일    재림마을 필명 필리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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