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신문 864호> 2015 한국종교학대회에서 재림교회 진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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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운혁님은
창조 기념일이던 구원 기념일이던 안식일 지키고 안지키고 하는것이
구원과 관계가 있다고 믿으싶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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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님.
님이 생각하실때 구원과 관계 없다고 확신이 드시면 그렇게 사십시요.
사도 바울은 각자 자기 마음에 확정할것이다 라고 말했죠?
"어떤 사람은 이날을 저날보다 중히 여기고 어떤 사람은 모든 날을 다 같게 여기나니 각자 자기 마음에 확정할 찌니라"
그러나 모든 사람은 주님의 심판을 받을자처럼 말하고 행동하기도 해야 할것입니다.
님이 생각 하실때에 구원과 관계 있는지 없는지 알쏭달쏭 하십니까?
그러면 기도하시는 가운데 말씀을 연구하시고 성령께서 님에게 말씀 하시는 확신에 따라 행동 하십시요.
진리는 사람들이 다수결로 결정한다고 해서 바뀌거나 변질되는것이 아닙니다.
진리는 영원히 진리이며, 변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진리를 알기 위해서 모두 노력하는 사람들이며 주님은 우리 각자가 경험하는 형편과, 이해의 수준을 있는 그대로 다 익히 아십니다.
하나님을 간절히 사모하시는 가운데 말씀을 연구하시고 님의 마음가운데 갖고 계신 확신대로 신앙 하십시요.
교회 지도자들이 "안식일은 구원과 관계 없다"고 결정을 내려주면 정말 구원과 관계가 없는것이 될까요?
문제는 교회 지도자들이 누구냐? 입니다. 이 수많은 교파와 분파의 물결 속에서 하나님을 옳케 섬기는 방법은 개인 스스로 말씀을 연구하고 각 개인을 진리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신뢰하는 가운데 전진하는것입니다.
계 12:17과 계 14:12을 읽고 그 의미가 무엇인지 연구하시고 144000에 들기 위해 애쓰도록 합시다.하나님께서는 모든 심판을 예수님에게 맡기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님을 경외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치루신 희생의 의미를 생각할때에 저는 아빕월 15일을 기념하기 원합니다. 아빕월 15일은 사실 전 지구적 축제일이 되어야 마땅 합니다. 아빕월 15일은 불꽃 놀이를 위해서 가장 많은 돈이 사용되어져야 하며, 온 우주의 광복절로서 기억되어져야 마땅 합니다.
한가지 확실한것은 만약 토요일 안식일이 없었다면 이세상은 지금즈음 진화론의 물결에 침몰되었을 가능성이 다분하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로 자신을 인식하지 못하고 침펜지의 후예들로서, 아메바의 후손으로 자신을 인식하는 인류는 자아 존중감을 상실하고 전 인류가 표류하게 되었을 것입니다.
저는 개신교 목사님들 가운데서 "일요일 주일 성수는 구원과 상관이 없다" 라고 설교하는 분 한번도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만약 그렇게 설교하면 교회 망하기 때문에 그러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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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은 하나님에 인 이라면서요
안식일 안지켜도 구원 받는다면
왜 안식일 안 지키는 다른 교파들은 마귀에 자식이라고 가르치는지
이거 어느게 진짜입니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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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을 지켜야 구원받는다는 말이 맞습니다. 누가 내게 물으면(특히 교리논쟁시에) 그렇게 답합니다. 명백한 근거 성구가 있습니다. 너희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사도 바울이 아니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이렇게 명백한 근거 성구에 상대방은 할 말이 별로 없더군요. 그런데 예외 있는 규칙이란 게 있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법과 섭리에도 적용됩니다. 마치 구약시대의 엄격한 선민 이스라엘 사상에 소수의 이방인들이 들어간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루터와 같이 안식일을 부정했어도 구원받는 경우들) 논쟁시에도 이 이야기를 하면 나의 상대자는 반박할 것도 없습니다. 다만, 안식일은 구원받기 위해서 지키는 것이 아니다 라는 논리는 맞습니다. 구원받았으므로 지키는 것이 맞는 논리입니다. 그런데 그 구원이라는 단어가 문제입니다. 구원은 받을 구원이 있고, 받아가는 구원이 있고, 받게 될 구원이 있습니다. 당장은 구원받았지만, 궁극적으로는 받지 못하게 될 구원이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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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님.
안식일 안지키는 다른 교파를 마귀자식이라고 가르치는 분들의 말에 귀 기울이지 마십시요.
그런 발언을 하는것은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의 위치에 두는 것이며 자신이 마치 심판주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자기를 높여 하나님이라 하는것이 적그리스도의 정신 입니다.
면죄부를 팔고 고해성사를 하는것도 역시 비슷한것입니다.
안식일은 주님이 이루신 위대한 일을 깨닫고, 생각하고, 찬송하는 날입니다.
주님이 이루신 위대한 일을 깨닫게 될때에 우리의 영혼은 변화를 경험 합니다.
큰안식일 아빕월 15일은 주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위대한 희생과 그로 말미암아 나에게 이르러 온 구원의 은혜를 깨닫고, 찬송하며, 경배드리는 날입니다.
구원은 여호와께 있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안식일을 지켜야 구원받는다" 거나 " 안식일 안지켜도 구원받을 수 있다" 라고 아무리 소리쳐도 주님의 심판에는 아무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그런 말은 할 가치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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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끝에 부분은 그렇게 비켜가지 마시고 정말 님께서 성경을 연구해본 결과
구원에 관계가 있다 또는 없다로 확실히 말씀해 주세요
님 논리대로라면 안식일이 하나님에 인 이라고 하는것은 맞는말이 아니네요
그렇게 말하는 우리 목사님은 성도들에게 거짓을 설교하는 것이 되는데
안식일 지키기 위해서 생업도 직업도 포기한 나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은 그 희생이 너무 큽니다
가족들에게 평생동안 가난하게 살수뱎에 없는것 아시지 않습니까
물론 제가 공부하고 확신하는게 옳다는것 알지만 정말 너무 혼동 되어서 님에 생각을 물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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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님.
우리에게 베풀어 주시는 구원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 입니다.
하지만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몽학 선생이며
시편 119을 읽어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윗이 여호와의 율법을 얼마나 사랑했는지 적혀 있어요.
율법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에 들어 있습니다.
가장 쉽게 말한다면 예수님은 율법의 원본이십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 하더라"
라고 말씀 하십니다. 요 1:14의 의미는 매우 중대한것입니다.
성경은 믿는 자에게 자유를 제공합니다. 율법은 사랑이 그 근원입니다.
로마서에 보시면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자의 행복에 대하여" 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우리는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습니다.
우리가 아빕월 15일 안식일을 기념하고자 하는것은 주님을 위해서 우리가 그 시간에 모든 생업을 중단하고 주님만을 찬송하기 원하기 때문 입니다.
혹시 주님이 명령하지 않으셨다 하더라도 구원 받은 자들은 그것을 지키기를 원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희생은 너무나 소중하고 위대하기 때문 입니다.
현충일에 왜 사람들은 모든일을 중단하고 고인들의 영혼을 생각하며 묵념할까요?
"구원과 관계 있다" 또는 "관계 없다" 라는것을 요구하는 것은 모든 세상 사람을 획일화 하여 판단하고자 하는 어리석은 시도 입니다.
린다님은 야고보서 4:10~12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이땅에 발붙이고 사는 모든 인류는 율법의 준행자 입니다. 율법의 재판관은 12절에서 말하는대로 예수님 뿐이십니다. 이 말은 우리가 타인의 눈치를 보면서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는 의미 입니다. 그와 동시에 예수님께서 판단하신다는 생각으로 정직히 행하라는 의미도 됩니다.
예수님은 능히 각 개인을 멸하실수도 있으며 구원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각 개인은 모두 율법의 준행자로서 살아가야 할것입니다.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구원 못받는다" 라고 말하는 순간 자신이 재판관이라고 말하는 것이며 이웃에게 쇠로된 멍에를 지우는 것입니다.
그와 반대로 "안식일 지키지 않아도 구원과 상관 없다" 라고 말하는것 역시 마찬가지로 율법을 제정하사 지키라고 명령하신 예수님의 권한을 월권하는 행위 입니다. 어떤 사람도 주님의 율법을 폐할 권한이 없습니다.
그러므로 님이 요청하는 질문은 옳지 못하며 그에 대해 어느 누가 대답한다 해도 그 말에 귀를 기울이실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은 율법을 주신 이유가 사랑이란 사실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사랑...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아빕월 15일, 또 토요일 창조 기념일을 통해 주를 찬송,경배하는것이며
이웃을 사랑하기에 우린 그들의 생일날 또는 축하해줄날 함께 축하해 주는 것입니다. 또 그들을 위해 선행을 행하는 것입니다.구원은 예수님이 구원하기 원하는 자들에게 이르러 올것입니다. 예수님이 마음으로 나를 구원해 주기로 결정하셔야 내가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 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
제가 왜 대답을 드릴 수 없는지 이해가 되셨기를 바라며....
토요일 안식일은 창조주와 피조물 사이의 표징 입니다.
아빕월 15일은 구속주와 죄인 사이의 표징 입니다. 그 구속주는 바로 창조주이십니다. 그러므로 아빕월 15일은 온 우주의 재창조 기념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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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인에 대해 조금더 설명 드리죠.
하나님의 인은 하나님의 도장 이란 의미인데
하나님만이 갖고 계신 유일한 특성이 바로 "창조주"입니다.
그래서 토요일 안식일을 지키는 행위에 대해 바로 창조주 하나님을 인식하고 인정하고, 경배하는 자들로 표현이 되어 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구속주" 역시 하나님께서만이 이루실 수 있는 일입니다.
그래서 아빕월 15일은 이 온우주에서 반역의 가능성을 원천적으로 제거하신 예수님의 위대한 희생을 기념하는 것이며 그분이 "구속주 이심을" 인정하는 표가 되는 것이죠.
계시록에 가면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친다는 표현이 나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구원하고자 하는 자들에게 주시는 표인데 천사들만이 인식할 수 있는 어떤 표시라고 합니다.
이 표시에 대해서 출애굽기 13장에 보시면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유월절을 지키는 일에 대해 "이것으로 네 오른손에 표를 삼고 네 미간에 기호를 삼으라" 라고 두번 연거푸 말합니다. 출애굽기 13:9,16을 꼭 읽어 보세요.
우리의 마음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희생의 의미를 깨닫고 받아들이는것이 바로 하나님의 인을 받는 것입니다. 이 깨달음은 우리가 노력해야 하는 부분이 있지만 결국은 주님께서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 주시사 이루시는 하나님의 역사 입니다.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성경을 펴서 살펴 보시고 기도하시며 받아들일 수 있으면 받아 들이십시요.주님은 "나는 너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을 알게 하려 하여 안식일을 주셨다"고 말씀 하십니다. 에스겔 20:12을 꼭 읽어 보십시요.
김일목 교수님이 토요일은 창조의 기념일이고 아빕월 15일이 구원의 기념일이란 사실을 알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토요일은 그냥 안식일이고 동네에 있는 예배당에서 지키는 안식일이며
아빕월 15일은 예루살렘까지 여행 가서 하나님 면전에서 예배드리는 안식일로서 "큰 안식일" 이라고 합니다.
이사야 66:23에 "매 안식일에 너희가 내 앞에 이르러 경배 하리라" 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 즉 새 예루살렘까지 가서 예배드리는 안식일 즉 아빕월 15일에 대해 말씀 하시는 것입니다.
"너희 남자는 매년 세번씩 주여호와 앞에 보이라" (출 34:23)..
유월절은 모든 그외의 절기들의 근원이 되는 절기 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모든 축복이 이 온 우주에 이르러 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아무리 거리가 멀어도 유월절에는 반드시 예루살렘에 가서 하나님의 면전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빕월 15일은 유대민족이 노예(죄를 상징)에서 해방된 날로서 하나님께 드리는 가장 큰 찬송과 경배의 시간이었으며 전 국가적 최대의 명절이었습니다.
주님이 서기 30년 4월 5일 수요일에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교수님들에게 전달해 주실분 안계신가요?
신학생들에게 진리를 위해서 일어나라고 용기를 북돋아 주어도 시큰둥 하군요.
교수님들은 "내 전공 분야가 아니라 잘 모르겠다" 그러시더군요.
"자네가 책을 써 놓고 나중에 자네가 죽으면 빛을 볼 수도 있으니 너무 서두르지 말게"
주의 재림이 코 앞에 와 있습니다.
서두르지 않을 수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