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보다 더 높은 것-계명을 님
우리들 중
십자가를 논하는 놈 모두 사기꾼 맞습니다
뭘 안다고 감히 십자가를 논하나요?
내가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인 십자가를 안다고요?
아서요 그것 거짓말입니다
이런 것 하늘가서 배운다고 입만 열면 떠들던 목사님들 다 어디갔나요?
그 위대한 십자가의 진리를 한국이나 미국에서는 감히 이해 못해서
한국도 미국도 아닌 천국이라는 곳에 가서야 새롭게 배운다고 떠들던 목사들 다 죽었나요?
그런데 십자가보다 더 높은
세 천사의 기별이 존재하는 줄 예전에 미처 몰랐고요
십자가보다 더 높은 계명이 존재한다는 것도 예전에 미처 몰랐어요
그러고 보니 이 귀한 기별을 평생 모시고 살면서 딴 짓거리하고 살았네요
원통해라
나를 죽인 계명은 구약의 계명이라는데
그럼 계시록의 하나님의 계명은 구약의 계명이요? 아니면 신약의 계명이요?
우리는 입만 열면 하나님의 계명은 십계명이라는데
그럼 십계명은 구약의 계명이요? 아니면 신약의 계명이요?
그러면 성도의 인내 속에 나타난 계명은 십계명이요? 사랑의 계명이요?
자 봅시다
나를 살린 계명이 있나요?
물론 있지요?
그럼 나를 살린 그 계명은 신약의 계명이요? 아님 구약이 탈바꿈한 계명이요?
우리는 설명하기 귀찮아서인지 그저 계명 계명하는데
계명은 십계명이지만 율법은 또 다른 법인가요? 아니라고요?
그것도 십계명이라고요?
성경 공부 더 하셔야겠습니다.
요즘 어떤 이가 이러네요
십자가는 영생에 있어서 불 완성한 것이고 부활이 완성된 것이다
그래서 부활을 가르쳐야 한다 이러데요?
맞나요?
그런 사람들이 또 말하기를 십자가 없이는 면류관 없다고 하데요?
원 뭐가 뭔지 알아먹을 수가 있어야지
성도의 인내 속에 핀 하나님의 계명은 십계명이고
예수 믿음은 믿음으로 말미암은 의를 가리키나요?
요즘 가르치는 사람들이 하도 헷갈리게 이랬다저랬다 하는 통에
나도 갈피를 잡지 못해요
성도의 인내를 위해서 십계명이 있어야 하나요?
꼭 십계명이 예수 믿음하고 같이 있어야 하나요?
예수 믿음이 예수를 믿는 믿음이 맞나요?
계시록에서 말하는 하나님의 계명은 십계명이 아니라 4째 계명인 안식일을 말하는 것이다
그 말인가요?
이 많은 질문에 답은 몇 개나 있을라나 모르겠다
내가 이렇게 질문지를 마구 던지는 이유는 계명을 님이 이런 문제에 통달해서
세 천사의 기별이 무슨 “오묘한 미케니즘”인지 뭔지 된다는데
난 하나님의 신성에 대한 것만이 오묘에 속했지 세 천사의 기별이 오묘에 속하는지
처음 들어본 말이라서 헷갈립니다.
만약 세 천사의 기별이 그토록 오묘한 미케니즘-메카니즘- 즉 오묘한 원리라면
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예수 헛 믿었다는 말이군요
십자가는 하나님 사랑의 결정체요 바로 하나님 자신입니다
그래서 십자가는 진리라는 겁니다
십자가라니까 그냥 나뭇가지라고만 생각한다면 그건 시작도 아닙니다
그러나 그 십자가는 만군의 여호와가 우리를 위해 달리신 보혈의 장소라고
우리는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십자가 없이는 면류관 없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이 아무리 무흠해도 면류관은 주지 못합니다
예수의 증거가 아무리 똑똑해도 십자가의 보혈로 씻음을 받지 못한 자에게는
아무런 가치조차 없습니다
그래서 십자가는 시작이 아니요 마침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하나님의 사랑에서 시작합니다
그 사랑을 느껴보지 못한 사람에게 계명은 법으로만 존재합니다
예수의 증거를 영육으로 느껴보지 못한 사람은 증거로만 남아 있습니다
한 줄기의 폭포수같은 소나기가 내린 바다는 언제 그런 것 내렸냐는 듯이 무표정합니다
그런 신앙을 하면 감동이 없습니다
폭포같은 빗물일 때는 감동을 주지만 이내 감동은 사라집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깊이를 느껴보지 못하고 세 천사의 기별이 오묘한 메카니즘이라고
떠벌리고 있는 동안 날 새고 종칩니다
왜 하나님의 율법이 인간들에게서 천대를 받았는지 아십니까?
바로 님과 같은 인간적 교만으로 십자가를 시작점의 한 일부라고 믿는 분들 때문입니다
내가 율법으로 변해서 그리고 그 결과를 놓고 봐야하는 심판정에서
나의 의로 서고자하는 그 욕심과 패괴한 교만이 십자가를 하찮은 것으로 타락 시켰습니다
그리고 나의 의가 빛나는 계명을 좆아 안식일에 쉬던 모양새만 갖추고 있습니다
십자가는 율법의 마침입니다
그래서 십자가가 위대한 겁니다
그 율법의 깊이가 나를 사로잡고 그 율법의 높이가 나의 교만을 누르고
그래서 내가 십자가로 말미암아 율법을 초월하게 하는 겁니다
법이 안 보여도 있는 것처럼 사는 일상이 바로 십자가를 통한 신앙입니다
세 천사의 기별이 위대한가요?
그건 십자가로 반사된 극히 일부의 빛에 불과합니다
“오묘한 미케니즘”도 아니요 마지막 기별의 진수도 아닙니다
그래서 요즘 목사들이 새롭게 각인하게 발견한 것이 십자가입니다
율법에 얽매인 몸에 새로운 희망을 율법에서 만족을 못 느낀 신앙에 희열을 갖게하는
바로 그 복음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경주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12:1, 2)는 바울의 간증처럼
율법으로 발견한 얽매이기 쉬운 죄도 예수를 바라보므로 얻는 구원을 즐거워하자 라는 말을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문제는 심자가를 논하면서 교회를 타락 시키는 많은 목사들이 문제이지
십자가는 원래부터 하나님의 사랑이었습니다
그분의 보좌는 바로 십자가를 참으사 얻은 분복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가 십자가를 참으사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그런데 세 천사의 기별이 십자가보다 심오한 기별이라고요?
율법에 얽매이면 죄만 알게 되고 죄인이라는 것도 나중에는 잊게 됩니다
십자가는 매일 우리가 죄인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 줍니다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오래전 불교신자이셨던 저의 어머님의 마을에 홍수가 났대요. 둑이 무너지면서
모두들 살려고 모인곳이 그나마 높이 지은 교회였는데 물이 차올라오니까 목사가
죽을때가 왔으니 여러분들 기도합시다하니까, 스님도 머리숙여 기도하시는 모습을 보신
저의 어머님(재림교인) 말씀이 "딱 죽게되니까 하나님만 찾더라"
계명을 주장하시는 분들은 제 생각에 "여유"가 많은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장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