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이런것이다
성경을 읽을 때에 독자가 어느정도 미리 정한 생각이나 방향으로 성경을 읽어 가는것
그리고 한두절 그 생각에 비벼서 내어 놓는 간식정도의 것을 가지고 가슴에 묻어두고
그것으로 또 상대에게 돌 던지는 수준.
성경이 성경을 말하게 하라
내가 여기서 돌멩이 맞는것은 이것때문이다
이 교회는 선지자의 생각 (글) 에서 시작하고
거기서 파생된 개인의 생각들이 돌멩이가 되어 언제든지 던질 수 있는 무기가 된다.
그 돌멩이가 구약의 돌멩이 하고 성질이 비슷하니까
그래서 그것 딱 붙잡게 되는 것이지
아니그렇소?
세천사님들!!!
힘쎈 로켓트밧테리 천사 보다 못한 거 아냐?
이 세 천사는 170년이 지나도 왜 이러고 있을까?
그대들 세 천사 기별 가졌으니 세 천사겠지?
입만 살아서 보습을 만들어 칼이나 만들어
위 아래 없이 찔러대니 사는 게 재미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