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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16 00:56

문제

조회 수 216 추천 수 0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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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이런것이다


성경을 읽을 때에 독자가 어느정도 미리 정한 생각이나 방향으로 성경을 읽어 가는것

그리고 한두절 그 생각에 비벼서 내어 놓는 간식정도의 것을 가지고 가슴에 묻어두고

그것으로 또 상대에게 돌 던지는 수준.


성경이 성경을 말하게 하라


내가 여기서 돌멩이 맞는것은 이것때문이다


이 교회는 선지자의 생각 (글) 에서 시작하고

거기서 파생된 개인의 생각들이 돌멩이가 되어 언제든지 던질 수 있는 무기가 된다.



그 돌멩이가 구약의 돌멩이 하고 성질이 비슷하니까

그래서 그것 딱 붙잡게 되는 것이지



아니그렇소?


세천사님들!!!



  • ?
    김균 2015.07.16 01:36
    세 천사 다 합쳐야
    힘쎈 로켓트밧테리 천사 보다 못한 거 아냐?
    이 세 천사는 170년이 지나도 왜 이러고 있을까?
    그대들 세 천사 기별 가졌으니 세 천사겠지?
    입만 살아서 보습을 만들어 칼이나 만들어
    위 아래 없이 찔러대니 사는 게 재미 없잖아?
  • ?
    장백산 2015.07.16 03:27

    편견에 사로잡혀있지 않은

    1. 인간이 있었던가요?

    2. 성경학자가 있었던가요?

    3. 목사가 있었던가요?

    4. 예수쟁이라고 자처하는 교인들은요?

    나는 어떻고 너는 어떠한가요?

    성경에 관해서 득도했다고 주장하는 자체가????

    가증스런 바로 그것 아니겠어요?

     

    맹인들이 코끼리를 표현하는 격이 딱이겠지요

    아니 그렇습니까?

  • ?
    fallbaram 2015.07.16 04:37

    오직 시비를 걸기 위한 시비도 이 세상에 있는것 같은데
    먼지 털이를 재미로 또 전문으로 삼고 여기저기 나타나는 손가락도 있구나
    먼지를 털어 내므로 마음에 큰 평화가 있을 수 있다면.
    이 민초에도 전문털이 한분쯤은 계셔야 하지 않을까.


    아니 그렇습니까?


    아!
    먼지털이여!

    건강하고 행복하시라!!!

  • ?
    장백산 2015.07.16 05:18

    그러니까

    진리라고 주장했던 모든 것들이

    한 낱 먼지였었구려

     

    그렇게

    허무맹랑한 먼지들을

    진리라고

    하나님이라고 믿으라는 것이였다면

     

    그런 행위를 가르켜

    <사기>라고 해야하나요?

     

    그렇기에

    먼지털이가 필요한 것 아니겠습니까?

  • ?
    fallbaram 2015.07.16 05:43

    그렇다니까요
    먼지털이는 먼지만 본다니까요

  • ?
    장백산 2015.07.16 06:00

    눈 먼

    봉사의 편견으로

    먼지를 진주라고 주장한다해서

    먼지가 진주가 되지는 않는다는 것은

    삼척동자도 알 수 있을 터인데

     

    자기들이 주장하는 것만 진리이고

    타인의 질문이나 주장하는 것은

    한 낱

    먼지에 그친다면

    과연

    이 세상 목사들이 주장하는 먼지들이

    진리와 진주가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대답을 할 수가 없다고

    꽈백이 장수가 되어서야

    어떻게 목사라는 호칭에 합당하겠습니까?

  • ?
    fallbaram 2015.07.16 06:19

    재미있는 인생의 관찰하나 썰에 풀어 본다.

    내 직함이 두개가 있는데
    하나는 사장님 또 하나는 목사님 (전직)

    직원들이 대부분 교인이던 시절에
    한 직원이 찾아와서 목사님! 하고 부르면 나는 긴장한다.
    목사라는 분이 나를 이렇게 취급할 수 있나요? 를 따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두군데 중에 한곳은 백프로 우리 교인인데 거기서 나온 내 험담은 여기 낱낱이
    열거하기 민망하다. 물에서 올라오는 괴물보다 더 괴물이 되어있다 할까.
    그러나 한군데는 일요일 교인 두명과 대부분이 교회에 나가지 않는 사람
    그리고 백인들이 직원들인데 정말로 평온하다.

    그러나 사장님! 하고 찾아오면 주로 고맙다는 인사가 대부분이다.

    이미 그만둔 (그것도 내가 하고싶어 미쳐서가 아니고 그 교회가 간절히 원했기에) 나의
    전직을 감싸기 위해서 가을 바람이라고 하는데도 그 바람사이에서 전직을 찾아내고 들추며
    양심이 있느냐 없느냐
    그러다 사기군이 맞느냐
    어떻게 목사라는 호칭에 합당 하겠읍니까?
    라고 먼지털이 하는 분들이 불러 대는 내 호칭이다.
    대부분 좋은 댓글을 달려고 하면 가을바람이라고 부르고
    또 이멜로 오는 글속에도 가을 바람이라고 불러 준다.

    님들아 어쩌다 한번 해 보았던 그 직업 지금 돌이킬 수 없는데
    나보고 어쩌란 말들이냐?

    파도야
    파도야
    나는 어쩌란 말이냐?

    빌어먹을 민초의 독초들...
    (아이고 또 전직 목사가 이런 책잡힐 말을...)
    그냥 웃고 지나갑시다.

    우리교회의 이 어두운 구석들을 보면 절대로 남은 무리는 아니지.
    절대로 될수도 없지.

    초림을 만방에 알리는 선교사로 세운 이스라엘이 그 초림을 짓밞은 유일한 나라가 되었듯이
    재림을 만방에 알리라고 선교교회로 세운 이 교회가 재림을 망가뜨리는 유일한???

    이렇게 가면 정말 희망이 없다니까
    신학은 고사하고 공동체로도 희망이 없다니까?

    이 글을 쓰고 있는 중에 한사람이 ㄱ ㅈ ㅇ 님과 ㄱ ㄱ 님과 가을바람이 여길
    지켜주어서 감사한다고 멜을 보냇네.
    목사라고 부르지 않고
    가을바람이라고 정다이 부르며...

    아니 형님이라고 정다이 부르며...

  • ?
    장백산 2015.07.16 06:08

    그러니까

    십자가가 하나님 자체이고 진리라는 것을

    성경에 나타난대로만 증거를 한다면

    그 목사야 말로

    아주

    훌륭하고 진실한 목사가 될 것 아니겠소이까?

     

    성경에서 밝힌 바 없는 가설은 사양합니다.

  • ?
    fallbaram 2015.07.16 06:22
    먼짙털이만 전문이 아니고 동문서답도 전문이신가?
  • ?
    lburtra 2015.07.16 08:12
    You minister without getting paid. That is even better. May God bless your ministry.
  • ?
    fallbaram 2015.07.16 13:24
    Thank you S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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