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 성도 여러분.
요 1:3은 엄청난 사실을 공개 합니다.
"그 지으신것이 그가 없이는 된것이 없느니라".
여러분은 우주를 무엇이라고 정의 하고 싶으십니까?
우주는 말그대로 "Everything" 입니다,
성경은 "위에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라고 설명 합니다.
예수님이 만물위에 계신다는 의미는 "그분은 존재하시기 위해서 시간이 필요하신 분이 아니다" 라는 의미 입니다.
아버지 품속에 예수님이 계시는 그 상태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히브리서는 예수님이 시작한 날도 없고 끝나는 날도 없다고 소개 합니다.
예수님은 이 우주의 조화를 시작하시는 그 이전에 아버지와 함께 계셨으며 아버지나 예수님이나 존재의 조건으로 시간이 필요하신 분들이 아니십니다.
요 1:3에서 "예수님이 만물을 모두 지으셨다" 라는 의미는 엄청난 사실을 선포하는 것입니다.
골로새서는 이 온 우주가 예수님 안에 함께 섰다 라고 설명 합니다.
이 우주의 기초를 놓으신 이래 예수님은 지속적으로 창조 사업을 하여 오셨습니다.
우주의 규모를 이해하는것이 피조물에게 가능할까요?
우주는 영원하신 하나님을 대변하는것으로서 끝이 없습니다.
이 놀라운 창조 사업은 지적 피조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타내 주기 위해서 예수님이 마련하신 것들입니다.
하지만 슬프게도 사단이 하나님의 정부에 대해 반역을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우주의 기초를 놓기 전에 이미 마련된 구속의 경륜을 가동하시기로 결정 하시고
아담과 하와에게 양을 제시 하셨고 가죽옷을 지어 입히셨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서기 30년 4월 5일 수요일에 죽으시면서 " 다 이루었다" 라고 외치셨습니다.
주님은 겸손하셔서 나귀 내끼를 타시고,
겸손하셔서 죽음 앞에서도 "털깍는자 앞에 어린양처럼 "잠잠 하셨고
죽음 뒤에 있을 즐거움을 위하여 부끄러움을 게의치 아니하셨고
온전히 새롭게 될 우주시대를 바라보시며 십자가의 길을 걸으셨스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라고 외치셨습니다.
이 말씀은 온 우주의 기초를 놓으신 창조주로서 외치신 것이었습니다.
주님이 다 이루었다고 외치시고 나서 이 우주에 베풀어 주신 첫날이 바로 아빕월 15일입니다.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 하시는 그 순간 이 우주에는 의의 태양이 떠 올랐습니다. (눅 4:18 참고)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더이상의 오해할 가능성이 완전히 원천 봉쇄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롬 5:8 참고)
십자가 이전에는 사단과 같은 반역에 대해 속수 무책의 우주 시대였다면,
십자가 이후에는 이제 영원히 반역이 불가능한 우주시대 , 완전한 화평의 시대의 시작을 의미 합니다.
십자가 이전은 캄캄한 밤이었다면 이제 십자가 이후에는 이 온 우주가 환한 태양으로 말미암아
하나님 사랑에 대해 의심할 필요가 없어져 버린것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우리에게 주신 두가지 선물은 모두 신이 특성에 속한 것입니다.
첫째 :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둘째: 범죄 할 수 없는 존재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의지를 제한 하시는것이 아니고 대신 창조주 자신을
죄의 희생물로 내어 주심으로 영원히 죄의 흔적을 몸에 지니고 계실것이므로 그 몸에 난 상처를 보면서 하나님 사랑에 의심을 품는것 자체가 불가능하게 된것입니다. 그가 찔림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는 것은 바로 주님의 상처를 보면서 선악과를 따먹지 말라고 명령하신것이 결코 사단의 주장처럼 시기심에 하신 명령이 아니란 사실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주님이 십자가에서 이루신 일은 이 우주를 완전히 차원이 다른 두개의 시대로 나눕니다.
반역이 발생 가능한 불안한 우주시대 <====십자가 희생====> 반역이 원천 봉쇄된 완전한 평화 시대.
주의 십자가의 의미는 온 우주의 창조보다 훨씬더 위대합니다.
그래서 아빕월 15일은 "위대한 안식일" 이라고 성경이 말하는것이죠. Great Sabbath.
아빕월 15일은 사실 온 우주의 재탄생 기념일 입니다. 완전한 평화의 시대의 시작을 알리는 온 우주가 해방된 날이죠.
주께 영광 할렐루야...하늘에서 우리는 이 위대한 창조주의 업적을 영원토록 찬송하게 될것입니다.
왜냐하면 반역의 가능성이 원천적으로 없어진 이 우주는 그야 말로 평화의 도성이 되었기 때문 입니다.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씻기시대 다시는 사망이 없고 ...
마지막으로 멸망 받을 원수는"사망" 이라고 하셨죠. 영생과 평화 그것은 하나님이 피조물에게 주실 수 있는 최상, 최대의 선물 입니다.
아브라함아 "나는 너의 지극히 큰 상급" 이니라.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바로 자신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그래서
운혁님도
십자가가 하나님 자체이고
십자가가 진리라고 주장하며 믿을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