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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가 개신교도를 만났을때에 밝히는 우리의 입장.


개신교도왈 : 안식교는 제가 듣기로 성경말고 또 다른 정경을 갖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엘렌 화잇이라는 여자가 쓴 글을 성경처럼 중요시 여긴다면서요? 성경외에  다른 서적을 성경처럼 중요시 여기는걸 보니 당신들은 이단이군요.  개신교회는 오직 성경 (Sola Scriptura)에 근거한 신앙을 하지요. 


안식교인 왈 : 


"우리 안식일교회도 역시 개신교회처럼 성경을 우리의 유일한 믿음의 기초로 인정 합니다. 


화잇 여사의 글은 우리 재림교회가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것이 사실이지만 성경과 같은 권위를 갖고 있지는 않습니다. 


화잇 여사 스스로도 자신의 글을 성경의 권위 밑에 두라고 권면 하였습니다. 


우리는 한번도 화잇 여사의 글에 성경과 같은 권위를 부여한 적이 없습니다. 우린 성경과 화잇 여사의 글이 서로 모순되는 점을 발견하면 항상 성경을 선택 합니다. 화잇 여사도 그것을 권면 했구요.   여기 교회증언 5권 691 페이지를 보여 드리죠."


{만일 증언의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과 조화되지 않게 말하거든 그것들을 거절하라} 네 여기 적힌대로 우린 하나님의 말씀을 최고의 권위에 둡니다." 



2.  재림교인이 , 화잇 여사의 글속의 오류를 지적하는 재림교인을 만났을때에 하는 우리의 대화


오류를 지적하는 재림교인 왈 : 내가 달력을 직접 살펴 보니 서기 31년도 유월절이 월요일이야. 화잇 여사는 이 부분에 있어서 잘못 기록한것 같아. 예수님이 월요일에 돌아가실리가 없잖아.  자 여기 이스라엘 나라의 달력을 보라구 , 분명히 서기 31년도는 유월절이 월요일이야. 


화잇 여사를 신봉하는 재림교인 왈 : 


"당신은 화잇 여사를 선지자로 인정 하시요? 선지자로 인정한다면 왜 화잇 여사의 글을 100% 안믿소? 


당신이 무슨 권위로 화잇 여사의 글에 오류가 있다고 판단 하시요? 


당신이 선지자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 하시요?   왜 세상 달력을 믿으시요? 차라리 선지자를 믿으시요? 


"선지자를 신뢰하라 그리하면 형통 하리라" 약속 하셨지 않소? 


화잇 여사에게 주신 영감이나 성경을 기록한 저자들의 영감이나 똑 같은 것이요. 


화잇 여사의 글을 완전히 100% 받아들이든지 아니면 거절 하든지 하시요. 


화잇 여사의 글에 혹시 단 하나라도  오류가 있다면 화잇 여사는 거짓 선지자요. " 


==================================


재림 성도 여러분. 


오늘 교회에서 한 남자분을 만났습니다. 


제가 아무리 1844년도 봄에 있던 대실망이 성경적 2300주야의 끝이라고 설명을 하고 단 9:25을 설명하고, 에스라 7:9,13을 설명해도 


귀 기울여 듣고자 하지 않습니다. 


서기 31년도 유월절이 월요일이라고 해도, 스마트 폰으로 직접 확인해 보라고 해도.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많은 경우 화잇 여사의 글에 대한 맹신적 사고를 갖고 있으면서도   개신교도를 만날때는 여전히 


" 우린 화잇 여사의 글에 최고의 권위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그녀의 글은 작은 빛입니다. 우리는 그녀의 글을 성경과 동일시 하지 않습니다. 성경 밑에 둡니다" 라고 말합니다. 


이율배반적인 사고 방식아닌가요? 


저는 정직히 여러분께 다시 고합니다. 서기 31년도는 유월절이 월요일 입니다. 

  • ?
    후지자 2015.07.18 13:44
    화잇은 선지자가 아니고 후지자다.
    화잇 예언 중 한가지라도 맞은 것이 있는가?
    그 여인네는 후지자다.
    보통 사람처럼...
  • ?
    김운혁 2015.07.18 14:02
    제가 이 글을 쓴 목적은 화잇 여사의 업적을 깍아 내리기 위한것이 아닙니다.

    단지 건전한 그리스도인적 사고 방식을 확립 하여 화잇 여사의 글에 대한 올바른 시각을 회복 하기 위함 입니다.

    가령 그녀의 글이 100% 계시에 의한 글이라 할찌라도 우리는 성경에 비추어서 그 글을 판단해야 할것입니다.

    주님이 서기 31년도 금요일에 돌아가셨다는 기록은 분명히 실수 입니다.

    첫째, 서기 31년도는 유월절이 월요일 입니다.

    둘째, 서기 31년도는 70 이레 예언상 이레의 절반이 아닙니다.

    서기 30년도가 이레의 절반 입니다.

    화잇 여사의 글을 도매급으로 비하하는 발언은 옳지 못합니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이 성경과 비추어 봐서 틀렸다" 라고 발언하는것이 신사적인 것입니다.
  • ?
    후지자 2015.07.18 14:31
    화잇 예언 중 선지한 일이 있는가?
    질문을 했을뿐인데
    웬 비하를 들먹이세요.

    화잇 예언 중 맞은 것이 있으면 알려 주시기 바래요.
  • ?
    김운혁 2015.07.18 14:35

    님한테 댓글 단것 아닙니다.

    단지 전 제입장을 분명히 밝히고 싶었던 것입니다. 


    화잇 여사가 예언한 내용들은 대쟁투에 있고 성경과 조화 되며 앞으로 이루어질 일들 입니다.


    물론 틀린 내용들도 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은 여기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자세히 눈여겨 보시고 이루어지는지 잘관찰하시면 예언이 맞는지 틀렸는지 구분이 되시리라 생각 합니다.

  • ?
    후지자 2015.07.18 14:38

    맞은 것이 없죠.
    화잇은 그저 보통의 후지자다.


  • ?
    김운혁 2015.07.18 14:42

    구체적으로 어떤 예언이 안맞았는지 밝혀 주셔야 이해가 될것 같아요.

    "10만페이지 원고 가운데서 몇페이지 몇째줄이 성경과 비교해 보니 틀렸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말씀 하세요.

    그것이 일반 사회에서도 인정받는 저술가를 대하는 신사적 태도일 것입니다.


    이세상에 그냥 보통 사람들이 평생 살면서 10만페이지 원고를 쓰나보죠?  "보통 후지자" 라는 표현은 부적절하다고 생각 합니다. 


    전 사실 1만페이지 쓰는 사람도 본적이 없습니다.  


    근대사에 단일 저술가로서 화잇 여사는 가장 많은 저술을 남긴 사람으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 ?
    후지자 2015.07.18 14:55

    그의 저술 10만 페이지 중 대부분을 남의 것을 표절(도둑질)한 것은 세상이 아는 일이다.
    저술에 권위를 부여할 하등의 이유(정당성)가 없다.

    저술의 방대함(대부분표절이지만..)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선지자로 받들려면 화잇 예언 중 어느것이 맞았는지를 말해달라는 것이에요.

    무엇이 틀렸다를 지적하라고?
    맞은것이 하나도 없으니 100% 틀렸다는게 내 생각이오.


    예언 중 맞은 것이 뭡니까?

  • ?
    김운혁 2015.07.18 15:01
    후지자님.

    예언은 그 예언이 성취되어야 할 시간이 되어야 이루어지는것 아닌가요?

    님은 예언이 다틀렸다고 주장을 하시니 구체적으로 어떤 예언이 성취되지 않고 빗나갔는지

    밝혀 달라고 제가 요청을 드린것입니다.

    그리고 표절에 대한 언급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 평가를 하시려거든 구체적으로 어떤부분이 어느 저술가의 내용을 표절한 것인지 밝히시죠.

    저는 화잇 여사의 글을 읽고 감동을 많이 받고 영감도 많이 얻습니다.

    특별히 대쟁투 총서와 가려뽑은 기별, 증언 보감, 교회증언은 대단히 중요한 사안들을 다루고 있어요.

    그리고 교회 증언은 재림교회의 역사적 문제들과 실제적 실천 신앙이 들어 있습니다. 그런 내용은 표절할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 구체적으로 어떤 성도가 보내온 편지에 대한 답장을 하는데 표절을 하나요?

    비판을 하시려거든 공정하고, 정직하게, 구체적으로 하십시요. 그것이 그리스도인의 기본적인 신사도 입니다.

    익명을 사용하시더라도 우린 주님의 임재하심 속에서 산다는 것을 기억 합시다.
  • ?
    후지자 2015.07.18 15:08

    예언에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이쯤해서 나도 예언 하나 하지.
    앞으로 100000000000000000년 후에 부처와 예수가 합동 결혼식 올릴 것이다.

    단,중매쟁이 수단에 따라 좀 당겨질 수 있다.
    예식장은 DMZ에서......

    황당하지요.
    화잇 역시 황당하긴 마찬가지요.

    아빕월 포함해서

  • ?
    김운혁 2015.07.18 15:18

    님은 제가 여러 차례 반복해서 말씀을 드려도 계속 같은 태도를 보여 주시는데요.

    화잇 여사가 대쟁투에 기록한 앞으로 다가올 일들에 대한 예언 가운데 구체적으로 무엇이 황당한지?

    성경과 비교했을때 그녀의 예언이 왜 비성경적이라고 생각 하는지 구체적으로 말씀을 해달라구요.

    님께서 합동결혼식 얘기를 하셨는데요 그런 얘기는 성경에 없거든요. 그리스도인이신가요?

    님이 예언한 내용은 입에 담기도 부담스럽군요.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라는 계명을 기억 하시나요?

  • ?
    후지자 2015.07.18 15:34

    기독교 경전에 대한 해석(예언포함)은
    수만가지다.
    다들 지 입맛에 따라 지지고 볶아 내놓은 해석은 헤아릴 수 없다.
    전에도 그랬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화잇예언 역시 그중에 하나일뿐이다.

    기독경전외 예언은 또 얼마인가.

    예언 홍수속에 사는 우리.
    예수는 사랑으로 오손도손 살라 당부했건만

    인간은 예수가 가르킨 달(사랑)을 보지 않고 예수 손가락만 보고 있구나...ㅉㅉㅉ


    지구종말 예언의 99,999999999999999999999~~~~~~% 는 가짜 가능성이

    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다.

    야곱환란,일요일휴업령,매매금지법,아빕월  등

  • ?
    김운혁 2015.07.18 15:41
    살전 5:20 " 예언을 멸시치 말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했다고 고백한 사도 바울이 "예언을 멸시치 말고" 라고 말하고 있네요.

    사도바울은 십자가의 도를 깊이 이해한 사도로서 로마서와 갈라디아서를 기록했죠.

    그 사도바울도 "예언을 멸시치 말라"고 권고합니다.

    님도 예언을 멸시하시는건 아니시죠?

    벧후 1:19을 " 날이 새어 샛별이 우리 마음에 떠오를때까지 예언을 주의깊이 살피라" 하셨어요.

    예언의 홍수를 걱정하지 마시고 내가 마음으로 진심으로 믿는게 무엇이냐가 중요하죠.

    우린 여기서 학설들을 배우고자 대화 하는게 아닙니다. 진심으로 믿는 진리를 나누고자 하는것이며 진리는 멀리 있지 않습니다.
  • ?
    후지자 2015.07.18 15:45
    나는 종교(ㅎ나님) 탈을 쓰고 행해지는 지구 종말 예언 모든걸 멸시한다.
    특히,재림교 종말 예언을 멸시하고 있지요.

    인간 공포를 기저에 깔고 있는 예언은 그 자체로 예수에 반하는 것이다.
  • ?
    김운혁 2015.07.18 15:55
    후지자님.

    어떤걸 멸시하시는지 모르지만 다니엘서에 나오는 1290일과 1335일은 하나님께서 직접 고안하신 미래의 계획표 입니다.

    계시록 11:2,3에 나오는 1260일간의 두선지자의 활동, 그리고 42달의 짐승의 활동도 역시 주님의 계획표 입니다.

    님이 왜 "종교란 탈" 이란 표현을 사용하셨는지 모르겠으나 저는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고

    전능자께서 이 지구 역사를 인도하신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님이 언급하신 "인간 공포" 가 무엇을 말씀 하시는것인지 모르겠으나 딤후 4:1부터 읽어 보십시요.

    예수님은 산자와 죽은자를 심판하실 분이십니다.

    영원한 생명 아니면 영원한 멸망 이 둘 사이를 결정하시는 분 앞에서 경외심을 갖는것은 지극히 당연한 것이죠.

    님이 만일 중대한 범죄의 용의자로 체포되어 재판정에서 마지막 선고를 받는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님은 재판관을 두려워 하지 않으실건가요?

    재판관이 "사형" 이라고 언도하면 님은 이미 죽은 목숨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것은 정상 입니다.

    이 말세에 하나님을 두려워 하지 않고 대놓고 동성결혼을 합법화 하는 이세상 정부들을 보십시요.

    하나님께 정면으로 도전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모습이 어디에 보이나요?

    님이 예언을 멸시하건 안하건 종말은 올것이고 예언은 성취 될것입니다.

    진행되는 세상 마지막 역사를 자세히 바라보고 있노라면 성경의 예언이 성취 되는 모습을 보게 될 날이 올것입니다.

    주님을 신뢰하는 가운데 잘 준비 합시다.
  • ?
    후지자 2015.07.18 16:40
    동성결혼한 목사가
    게이목사가
    레즈비언목사가 재림교에서 나오는 날이 예수 에언이 성취되는 날이다.
    서로사랑하라.

    게이
    레즈비언 모두 신이 창조한 아름다운 피조의 한 줄기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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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8 재산을 가지고 와서, 받아 달라고 애원해도...필요없다고 안받네요 1 예언 2015.07.22 155
3067 돈벌기 위해 교우를 이용한 교인 1 예언 2015.07.22 255
3066 뜻밖의 선교사 5 백근철 2015.07.22 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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