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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오늘 저와 아주가까운 분과 통화를 했습니다. 


그분은 저에게 성령을 받으라고 강조를 누차 하셨습니다. 


그분은 성령을 받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분은 성령을 받고 나니까 영안이 열려서 저의 마음가운데 들어 있는 더러운 뱀들이 다 훤히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사람의 속에 있는 영외에는 누가 그 사정을 알리요?  라는 성경 말씀을 여쭤 보았습니다.)


제 마음 가운데 오만, 교만,시기,질투,악독, 허영심이 가득하다고 말씀 하시며 그걸 다 내 쫓아야 영안이 열린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마음에 더러운 독사들이 가득히 차있기 때문에 눈이 어두어서 제가 스스로도 저 자신을 모른다고 하시더군요. 


저는 이미 "거짓 선지자"로 낙인이 찍혔다고 그러시더군요. 


저한테 순종의 공과를 배우라고 하셨습니다. 


지금까지는 제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애써왔지만 이젠 더이상 대화를 안하겠다고 하셨습니다. 


제 영혼의 구원 문제에 대해 더이상 책임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가정이 무너진걸 보면 열매가 아주 좋지 않다고 말씀 하시면서 이 모든게 저의 죄때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어제 제 아내는 전화통화에서 저에게 또 이혼을 요구하였습니다. 한국에 방문하는것도 싫다고 그러더군요. 처가집에 올생각도 말라고 그러더군요.)


겸손히 교회 지도자들에게 배울 생각을 하지 않고 교단을 바꾼다거나, 교회 지도자들을 가르칠려고 하는것은 교만이요 오만이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네 연소함을 업신 여기지 못하게 하라" 라는 말씀의 의미가 무엇인지 여쭤 보았습니다. 


저에게 "자꾸 거짓말 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저에게 적그리스도의 앞잡이 노릇을 한다고 하셨습니다. 


재림교회를 헐뜯고 예언의 신을 공격하면 분명히 벌받게 될것이라고 그러시더군요. 


(저는 재림교회의 잘못된 가르침을 개혁하고자하는 것이지 헐뜯을 목적이 없습니다)


눈이 멀어서 아무것도 안보인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이런 평가를 하루 이틀 들은것은 아닙니다. 


저는 마음이 아프군요. 제가 그렇게 악한걸까요?   제가 정말 깨닫지 못하고 있는걸까요? 


왜 재림교회 지도자들은 저와의 대화를 거부하는걸까요?  


왜 우리는 순수히 하나님의 말씀을 두고 정직한 마음으로 성경에 대해서 대화하만 하는게 어려울까요? 


서로를 판단하는 발언이 꼭 필요한걸까요? 


"알곡과 가라지를 구분하여 가라지를 뽑아내고자 애쓰지 말고 추수때까지 함께 자라게 두어라" 는 말씀은 왜 주신걸까요? 


저는 오늘도 재림교회 지도자들에게 강력히 호소 합니다. 


"서기 31년도는 유월절은 월요일이란 사실을 분명히 말씀 드립니다.  " 


 이 딜레마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하는 양심적인 지도자라면 


반드시 재림 교회 예언 해석의 재점검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그것을 추진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너희 열조를 본받지 말라"  슥 1:4. 


지난 152년동안 이 딜레마를 방치해 놓은 재림교회 지도자들을 본받지 마십시요. 


우린 양심대로 성경을 살펴 보고, 성경 대로 믿읍시다. 


다시 한번 저는 이 지구상에 있는 70억인구 모두에게 힘껏 외칩니다. 


"주님은 서기 30년 4월 5일 수요일에 죽으시고 4월9일 일요일에 부활 하셨습니다"  


이 한마디 문장은 온세상에 모든 사람에게 모두 전파되어져야 합니다. 

  • ?
    무명 2015.07.19 11:38
    소위 이단이라고 평가받는 안식교가 다른 이단들을 볼때
    예를 들어 여증. 몰몬. 하나님에교회. 신천지 등 여기에 속한 분들에게
    당신들은 성경을 잘못 해석하고 있다고 아무리 해봐야 소용 없듯이
    여기 민초들이 님에게 백날 말해봐야 같은 경우 였습니다
    기왕에 물어 보셨으니 답하고 싶은것은 듯기좋은 노래도 두 세번 이면 싫증 나듯
    님에 주장은 충분이 알고 있으니 님에 소임은 다 하셨다고 생각 합니다
    자라고 열매 맺는일은 주님께 맞기시고 가정으로 돌아 가세요
    여태까지 지켜본 바로는 님에 마음이 악하고 나뿐사람이라고 여기 누구도 생각 안해요
    하나님에 대한 열심은 우리들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 함니다
    님이 이사명을 접고 쉬면 그떄 알것 입니다
    만약 수요일 십자가가 꼭 전해야 할 기별이라면 하나님께서 다른분을 세워서 하실것 이니
    그때 다시 시작해도 뭐라 안할것 입니다.
    결혼한 어떤 목사나 전도사가 가족을 방치하고 복음을 전하고 다닌다는 사실을 뒤늣게 알았다면
    님은 그 목사나 전도사에게 좋은 평가를 할수 있겠습니까 ?
    반대로 미리 알았다면 복음이 잘 전해지겠습니까 ?
    가족과 함께 정하신 교회를 잘 섬기시는 김운혁님에 가정이 되시길 기도 합니다
  • ?
    김운혁 2015.07.19 13:14
    제가 재림교회를 염려하는 염려 가운데 가장 큰 염려는 바로 눅 14:24입니다.

    "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전에 청하였던 그 사람들중 한사람도 내 잔치를 맛보지 못하리라 하였다 하시니라"

    얼마나 두렵습니까? 정말 두려운 선고 입니다.

    애굽에서 출애굽한 이스라엘 백성 가운데 갈렙과 여호수아를 제외하고 단 한사람도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200만명이 모두 광야에서 죽었습니다.

    제 2세대가 가나안에 들어갔으며 1세대중에는 오직 갈렙과 여호수아 두사람이 들어갔습니다.

    100만분의 1의 확률인가요?

    두렵지 않습니까?

    천만명이 넘는 재림 신도가 있습니다.

    그중에 누가 어린양의 혼인잔치에 참여하게 될까요?

    기별의 참 거짓 여부를 떠나 기별을 대하는 태도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 ?
    부디 2015.07.19 14:14
    무명님 말씀처럼 김운혁님 집으로 돌아 가십시요.
    가정을 돌보는 것이 하나님이 님에게 맡긴 기본적인 사명이 아닐까 합니다.
    가정으로 돌아가 부디 아내분의 눈물을 닦아 주십시요.
  • ?
    김운혁 2015.07.19 14:21

    저도 그러고 싶어요. 하지만 저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해야 하며 사람의 일을 생각할 수 없습니다.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볼 수 없습니다.

    미안 합니다. 그렇다고 아내를 버린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주께서 우리 믿음을 하나로 묶어 주시기를 기도하고 또 노력할것입니다.


    그리고 좀 오해가 있는듯 한데요 제가 아내를 떠나간게 아니라 제 아내가 저를 떠나갔어요.  


    저희 집은 버지니아에 있거든요.  전 아내가 돌아오면 언제든 환영이예요. 


  • ?
    나원 참 2015.07.19 14:46
    이것도 말씀 이라고 하십니까 ?
    님께서 가정을 잘 돌보았으면 아내가 왜 떠나요
    일차 책임은 김운혁 님께 있다는것 잊지 마시길..
  • ?
    김운혁 2015.07.19 14:55

    네 인정 합니다. 노력해 보겠습니다.

    수요일 십자가 진리가 교단 지도자들 차원에서 논의 될 수 있게 님께서 좀 도와 주실 방도가 없으신가요?


    지난 주에 제 아내가 현재 출석중인 교회 담임 목사와 통화 했습니다. 


    담임 목사님을 진리로 설득하면 뭔가 좋은 일이 있을까 싶어서 ...노력 중입니다. 


    그 목사님이 수요일 십자가 진리를 받아 들이면 아무래도 제 아내도 돌아오지 않을까요? 


  • ?
    부디 2015.07.19 15:04
    그 교회가 서울에 있는 교회인가요?
    어느교회인지 궁금합니다.
  • ?
    김운혁 2015.07.19 15:06
    목사님 프라이버시때문에 ...그건좀....본인이 스스로 진리를 위해 일어서기 전까지는 기다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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