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 시민으로서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지식가운데 하나가 바로 미국 독립 기념일 입니다.
7월 4일 이죠.
한국 시민으로서 가장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지식은 바로 광복절일 것입니다.
그럼 그리스도인으로서 이 인류를 죄에서 해방시켜 주신 해방일은 언제일까요?
바로 아빕월 15일 입니다.
이스라엘은 이날 출애굽 하였습니다.
유월절 어린양의 희생으로 430년간의 노예생활이 끝나고 자유인으로 그들은 해방을 경험하였습니다.
유대인의 최대 명절은 바로 이 아빕월 15일 유월절 행사 입니다.
예수님은 유월절 어린양으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죽으시면서 죄의 속박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셨습니다. "다 이루었다" 라고 외치시며 숨을 거두셨습니다.
아빕월 15일은 사실 온 우주가 죄에서 놓여 해방된 온 우주의 광복절 입니다. 이날은 큰 안식일 이라고 성경이 말합니다.
큰 안식을 베풀어 주신 기념일 입니다.
광복절, 독립 기념일은 알면서 하늘 시민으로서 아빕월 15일을 모른다는게 그리스도인으로서 얼마나 부끄러운 일일까요?
하늘 시민이라면 예수님의 십자가를 기념하는 God's Memorial Day인 아빕월 15일을 알아야 하며 그날은 모든 일을 중단 하고
오직 십자가의 영광을 찬송, 감사, 영광 돌려야 할것입니다.
마음껏 자자손손 영원토록 우리는 주님의 십자가의 영광을 찬송 하기 원합니다.
" 매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내 앞에 이르러 경배 하리라" 사 66:23.
이 안식일은 바로 아빕월 15일을 일컫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 형제자매 여러분!
우린 지난 2천년간 이 안식일을 짓밟아 왔습니다.
이제 우린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세워진 이 우주광복절을 재건해야 합니다.
이 아빕월 15일은 독립기념일에 사용하는 폭죽보다 7배는 더 많은 폭죽이 전세계적으로 터져야 마땅 합니다.
이 아빕월 15일이 온 지구적 축제일이 된다면 우린 온 세상에 예수 그리스도의 놀라우신 사랑과 희생을 높이 찬송할 수 있게 될것입니다.
우리가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주님의 고귀한 희생에 대해 마음껏 찬송하기 원하기 때문 입니다.
에스더와 모르드개가 왜 부림절을 제정했을까요? 그들은 하나님의 위대하신 구원을 잊지 않고 자자손손 기억하기 원했습니다.
우리는 광복절, 삼일절, 현충일, 추석, 제헌절,제천절 기타등등 이 세상에 속한 위대한 일들을 기념하기 위해
여러 기념일들을 제정하고 또 그 의미를 매년 되새깁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온 우주를 죄의 속박에서 구원 하기 위해 고귀한 피를 흘리신 예수님을 위한 기념일은 새까맣게 모르고 있는걸까요?
우리의 완악함을 인해서 하나님께서는 그날을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
만약 하나님이 명령하지 않으셨다 하더라도 우리가 만약 주님의 십자가의 의미에 대해 진정 감사한다면
자원하여 기념일을 제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주님 사랑한다고 말은 하지만 성경속에 있는 주님의 기념일 (God's Memorial Day)도 알지 못하는 우리들의 자화상...부끄럽지 않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