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교역자를 읽다 보니 474p (영어)에 이런 내용이 있네요.
[ 예언은 반드시 성취 될것이다.
주님은 " 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 엘리야를 보내리니"(말 4:5) 라고 말씀 하신다.
누군가가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올것이다. 그가(He) 나타날 때, 사람들은 " 그대는 너무 열렬하고, 그대는 온당한 방식으로 성경을 해석하지 않는다. 내가 그대에게 그대의 기별을 가르치는 법을 말해 주겠다. " 고 말할 것이다. ] **
그런데 맨 뒤에 부록 설명에(**) 에 보니까 이 엘리야는 화잇 여사 자신을 설명한 내용이라고 적혀 있네요.(편집인들의 해석)
그런데 영어 원문을 보니 이 엘리야를 설명하면서 화잇 여사는 이 엘리야에 대해 "He" 라는 대명사를 사용 하였습니다.
부록에 적혀 있는 설명이 믿을만한건가요?
화잇 여사가 마지막 엘리야인가요?
아니면 또 다른 엘리야가 과연 올까요?
여러분 생각은 어떠세요?
엘리야의 출현은 그냥 선지자가 나타나는 좁은 의미의 것이 아니고 꼭 누군가
오기전에 먼저 와서 그 다음에 오는 존재가 바로 그분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하여
오는 것이다. 엘리사 전에 온 엘리야 그리고 에수그리스도 전에 온 침례 요한을 말함이다.
그분이 오신 다음에 다시 오지 않는것이 엘리야인데
아마도 아직 그분이 오시지 않은 모양이다.
아니면 또 다른 그분이 다시 오시던지
혹 그분이 다시 오시는 재림전에 엘리야의 기별이 있어야 한다면
그건 아마도 가능한 말일 수도 있다.적어도 성서적으로 바라본다면...
그렇다 해도 그렇게 끌고 가는것...
가슴에 와 닿지 않는 처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