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여호와 증인을 만나서 함께 성경을 연구했습니다.
다음주에는 70이레에 대해서 연구하기로 했습니다.
여호와 증인들은 70이레 기산점을 기원전 455년으로 믿고 있더군요.
예수님이 태어나신것도 기원전 2년으로 생각 하더군요. 아기 예수님을 죽이고자 했던 헤롯이 기원전 4년에 죽었는데
예수님이 기원전 2년에 태어났다고 믿고 있다니 참 이해 난감 입니다.
여호와 증인들은 예수님이 서기 33년 유월절인 금요일에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기산점도 455년으로 끼워 맞추었습니다.
하지만 455년으로 기산점을 잡아 계산하면 십자가 연도는 서기 32년이 됩니다.
서기 32년도는 유월절이 월요일 입니다.
저는 마음으로 기도 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이 마지막 사업에 여호와 증인들을 사용해 주시기를 ....
여호와증인은 " 주께는 천년이 하루 같고" 라는 말씀을 믿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의 2030년 재림을 받아들일 가능성이 타교파보다 높다고 저는 생각 하고 있습니다.
지난 안식일에는 버지니아 로녹에 있는 개혁파 본부에 갔었습니다. 소위 말하는 개혁파 대총회입니다.
두번째 방문 간것이었는데 여전히 찬바람이 쌩쌩 불어서 오래 대화 못했습니다.
2시간 30분을 운전해 갔지만 30분동안 제가 들은 내용은 "화잇 여사를 선지자로 인정하느냐?" 라는 질문만 듣다가 온것 같습니다.
저는 현재 집필을 할려고 애를 쓰는데 이상하게 정신이 잘 집중이 되질 않아요. 마음은 급하지만 집필을 하려니 목차를 정하는것도 매우 힘들군요. 머리 속이 왜 이리 복잡한지...답답해서 힘듭니다.
주변에 저에게 용기를 줄만한 동역자도 없고...힘든 여건들도 있지만 그래도 아예 불평의 정신은 싹도 나지 못하게 하기로 작정하고 주께 감사하며 전진하고자 합니다.
저는 주의 사업이 수년 내에 부흥 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께서도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 일이 하나님의 뜻이라면 하루 속히 부흥되게 해달라고 기도해 주십시요. 하지만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면 속히 망하게 해달라고 동시에 기도해 주십시요.
주님의 뜻은 온 세상을 환히 비추어야 합니다. 그것이 저의 소망이며 사명 입니다.
이번주에는 카톨릭 신부를 만나서 대화를 나누고자 접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카톨릭 대사전에 나오는 " 굿 프라이데이" 라는 단어는 삭제 되어야 합니다.
대신 "굿 웬즈데이"가 들어가야 합니다. 계란으로 바위 치기 일까요?
주의 말씀의 검 앞에서 온갖 종류의 모든 오류들은 모두 패배하게 될것입니다.
회개하시고 세째천사기별을 증거하려 하십시오
님은 하나님의 사업을 하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업을 의심하게하고 훼방하는 분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