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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0 00:25

부자의 저주

조회 수 198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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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이 질문을 한 사람을 청년이라고도 하고 부자라고도 하고 또 율법사라고도 한다.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 하지 말라, 거짓 증언하지 말라 그리고

네 부모를 공경하라 고 했더니


청년 율법사의 대답이 가관이다.

이것은 내가 어려서 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라고 하는.


부자 법관은

어려서 부터 율법의 행위를 팔아서 영생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해서 부자가 되었지만

무언가 불안해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이에게 와서 천국의 비밀을 물었다.

네게 있는것 (율법을 지켜 부자됨)을 다 다시 되팔아

아무 소용이 없는 그것들을 가난한 자 (심령이 가난한 자)들에게

되돌려 주므로 그들에게서 다시 배우고 그 다음에 나를 따르라고 주님이 말씀하셨다.


그 사람이 큰 부자 (어려서 부터 지키므로 공로를 쌓은자) 이므로 심히 근심하더라고 성경이 증언하고 있다.


영생은 그냥 그분을 따르는것의 결과인가?

어려서 부터 지키고 살아온 것의 결과인가?

아니면 둘 다 인가? 소위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킨다고 하면서?



"내가 무엇을 하여야?" 는 소위 믿는자들이 넘어지고 또 넘어지는 올무이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심령이 가난하지 않고서야 어찌 예수를 따르겠느냐고 묻는 가르침이다.

이사야는이렇게 말했다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라고


  • ?
    fallbaram 2015.07.20 03:12
    신앙이라는 영역에서
    헌신의 의미가 잘못되면 성도들이 바친 헌금 액수에 교회가 춤을 추게 된다.
    하나님이 원하는 헌신이란 상한 심령이다.
    스스로 무언가 할 수 있다는 생각의 한 조각이라도 다 긁어서
    바치고 나는 무익한 사람이라고 고백하는 것이 하나님이 보시기에 기뻐하시는 헌신이다
    그 점에서 나는 정말 죄인이다.
    어찌 할 수도 없는 불쌍한 죄인이다.
    주여!
  • ?
    Yerdoc 2015.07.20 05:40
    “여호와의 보시기에 정직하고 선량한 일을 행하라 그리하면..." 신명기‬ ‭6:18
    오래전, 믿음과 행함의 혼돈상태에서 빤짝! 눈에 들어온 말씀이었습니다
    우리 죄인들이 생각하는 "정직하고 선량한 일"은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아닐 수도 있음을 보여주는 말씀이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대... 하나님 한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마가 10:18
    이 젊은이가 이 말씀이 가리키는 "오직 예수"를 받아 드렸다면
    그의 재산 처리는 오직 성령의 열매임을 알고 맴이 편했을 텐데 ....
    오늘날, 우리가 보기에 선한 일과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한게 같다고 생각하면
    믿음의 생활이 지옥이 될수 있음을 시사하는 좋은 예문같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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