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의 저주

by fallbaram posted Jul 20, 2015 Likes 0 Replie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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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이 질문을 한 사람을 청년이라고도 하고 부자라고도 하고 또 율법사라고도 한다.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 하지 말라, 거짓 증언하지 말라 그리고

네 부모를 공경하라 고 했더니


청년 율법사의 대답이 가관이다.

이것은 내가 어려서 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라고 하는.


부자 법관은

어려서 부터 율법의 행위를 팔아서 영생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해서 부자가 되었지만

무언가 불안해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는 이에게 와서 천국의 비밀을 물었다.

네게 있는것 (율법을 지켜 부자됨)을 다 다시 되팔아

아무 소용이 없는 그것들을 가난한 자 (심령이 가난한 자)들에게

되돌려 주므로 그들에게서 다시 배우고 그 다음에 나를 따르라고 주님이 말씀하셨다.


그 사람이 큰 부자 (어려서 부터 지키므로 공로를 쌓은자) 이므로 심히 근심하더라고 성경이 증언하고 있다.


영생은 그냥 그분을 따르는것의 결과인가?

어려서 부터 지키고 살아온 것의 결과인가?

아니면 둘 다 인가? 소위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킨다고 하면서?



"내가 무엇을 하여야?" 는 소위 믿는자들이 넘어지고 또 넘어지는 올무이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요!!!


심령이 가난하지 않고서야 어찌 예수를 따르겠느냐고 묻는 가르침이다.

이사야는이렇게 말했다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내 말을 듣고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돌보려니와"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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