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벌기 위해 교우를 이용한 교인

by 예언 posted Jul 22, 2015 Likes 0 Replie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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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1권, 176>

 

다음의 말이 나에게 지적되었다.

 

“보라 너희 밭에 추수한 품꾼에게 주지 아니한 삯이 소리 지르며

추수한 자의 우는 소리가 만군의 주의 귀에 들렸느니라”(약 5:4).

 

나는

소득되는 모든 재물에

하나님이 같이 계신 것은 아님을 보았다.

 

때때로 재물을 얻는 일에

사탄이 하나님보다 더 많은 작용을 해왔다.

 

 

재물의 많은 부분은

고용인의 삯을 통하여 그들을 압박함으로 얻게 된다.

 

본성적으로 탐욕적인 부자는

고용인을 학대하고,

할 수 있는 대로 개인의 이익을 취함으로 재물을 얻는다.

 

그리하여, 그는

불처럼 자기 살을 먹어 버릴 재물을 늘리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엄격한 정직,

곧 떳떳한 길을 걸어 오지 않았다.

 

안식일을 준수하는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서 실수를 범한다.

 

그들의 가난한 형제들까지 이용의 대상이 된다.

 

 

그리하여, 재산이 많은 자들은

동일한 그 형제들이 재물이 없어서 고생하고 어려움에 빠져 있을 때,

물건의 실제 가치보다 더 많은 것,

곧 그들이 동일한 그 물건을 얻기 위하여 지불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모든 일을 아신다.

 

모든 이기적 행동, 모든 탐욕적 토색 등은

그 보응이 주어질 것이다.

 

 

나는

형제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는 것이

잔인하고 불의한 일임을 보았다.

 

만일. 그가 고통 중에 있거나 가난할지라도

그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

그를 위하여 할인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리고, 그가 부자들에게서 구입하는 물건들에 대한 충분한 가격까지도

그대로 지불하도록 강요되어서는 안 되고,

부자들이 그에게 자비심을 나타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그처럼 친절한 행동을 인정하실 것이며,

그렇게 행동한 사람은 그의 상을 잃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안식일을 준수하는 많은 사람들이

인색하고 탐욕적인 행동을 한 데 대하여

무서운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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