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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3 09:43

너희가 성경을 알아?

조회 수 472 추천 수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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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추억을 먹고 산다고 했나?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연말이 되며는, 세아이들과 아내, 그리고 나는 늘 가까운 서점에 가서 책도 고르고, 학용품도 사고, 따뜻한 코코아도 마시고 시간을 보냈었다. 매해 같은 시간이 되며는, 우리는 약속이라도 한듯이 이곳을 찾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래서 그런지 해마다 연말이 되며는 자연스레 이 서점이 생각이 났다.

 

그런데, 몇년전에 미국경기가 않좋아서, 이 서점이 문을 닫았다. 우리가족은 한없이 안타까와 했다. 이 서점말고 근처에 반즈앤노블이 있기는 했지만, 웬지 우리는 같은 즐거움을 찾지를 못했다.

 

그렇게, 서점은 우리의 시야에서 사라졌지만, 우리의 추억은 여전히 우리안에 자리잡고 있다.

 

 

옛 서점이 그리워서 그런지, 이제는 근처 서점을 잘 가지 않고, 웬만하면 아마죤에서 책을 주문한다.

 

아이들이 방학을 해서, 모처럼 반즈앤노블에 갔다. 아이들 문제집도 사고, 방학동안 아이들 읽을 책도 사고, 겸사 겸사

 

아이들 문제집을 다 사고, 각자 원하는 책을 고르라고 하고, 나는 기독교서적이 있는곳으로 갔다.

 

반즈앤노블에는 읽을만한 기독교 서적들을 잘 구비해 놓지 않는다 (물론, 이는 내 생각이고).

 

별 기대없이 책들을 구경하는데, 눈에 익은 저자의 이름이 있었다.

 

 

John Dominic Crossan, "The Birth of Christianity"

 

 

"Historical Jesus" 연구의 대가이며, Robert Funk 와 함께  "Jesus Seminar" 를 시작했다.

 

가격도 괜찮았고, 워낙 유명한 학자라서 책을 샀다.

 

전에도 말했지만, 대가의 책은 서론부터 다르다.

 

서론에서 간단히 설명한 "엠마오의 제자들" 이야기에서 나는 이미 마음이 설레이었다.

 

그래서, 교회에서 "엠마오의 제자들"에 관한 성경공부도 한주 했다.

 

 

 

심심하면 들르는 아마죤에서, 이 학자의 책들을 찾아보았다. 가장 최근 책으로 비교적 얇은 책 두권을 샀다.

 

1. The Power of Parable (2013, 아래 사진 참조)

 

예수님의 비유는 예수님의 전체 가르침중에 삼분의 일 정도로 아주 비중이 크다. 교회에서 청소년들과 예수님의 비유를 가지고 1년정도 성경공부를 했다. 시중에 나와있는 괜찮은 "예수님의 비유"책들은 거의 다 사서 보았고, 열심히 공부를 했기에, 비유만큼은 자신이 있었다.

 

그런데, Crossan 의 얇은 책은 나의 머리를 뒤 흔들어 놓았다. 대단한 학자다.

 

특히 구약과 신약을 연결하고, 역사적 사회적 배경을 설명하는데, 새로운 인식을 심어주었다.

 

구약의 비유를 설명하면서 "룻기서", "요나서", "욥기"를 가지고 Challenge parables 를 해석하는데, 구약을 다시보게 했다. 특히, 욥기서 해석은 나의 헝클어져 있던, 머리를 맑게 해 주었다. 욥기서는 주석을 읽을때면 알것 같은데, 잠시 지나면 무슨 내용인가 자꾸 까먹었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을것 같다.

 

모두에게 일독을 권한다.

 

Cover art

 

 

 

2. The Greatest prayer (2011, 아래 사진 참조)

예수님의 산상설교를 계속 공부하고 있어서, 이 책을 사서 보게 되었다.

 

이 책은 예수님의 기도문 (주기도문 ?)에 관한 것이다.

 

역시나 얇은 이 책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특히 구약과 연결해서 배경설명을 하는데, 많은 가르침을 얻었다.

 

역시 일독을 권한다.

 

 

Cover art

 

 

 

 

 

 

John Dominic Crossan 의 책을 읽으면서, 나의 무지함과 깊이 없음을, 그리고 성경도 "공부"를 해야만 되는것을 다시 깨닿게 되었다.

 

Science 를 공부할때, 몇년에 걸쳐서 기초과정을 공부하게 된다. 이 모든 과정을 다 한다음에 (6 - 8년), 본격적으로 리서치 (실험및 연구)를 하게 된다.

 

기초과정을 공부할때 느끼는것은, 많은것을 알게 되어서 기분이 좋고 뿌듯해지는것을 느낀다.

 

하지만, 본격적인 리서치에 들어가서는, 세상에 내가 연구할것이 하나도 없음을 깨닿고 절망하게 된다. 세상에 연구될것은 이미 다 연구가 끝났고, 간신히 할수 있는것은 다른 사람들이 했던것에 조금 보태거나 바꾸는 수준에 머무르게 된다.

 

그래서, 결국은 자기가 하는 작은 영역에서 평생을 헤어나오지 못하고, 파닥파닥 대다가 마치는것이 아닌가 싶다.

 

최근 몇년간, 성경을 깊이있게 (?) 공부하면서 느낀것은, 성경공부도 Science 공부하는것이랑 비슷함을 알게 되었다.

 

하면 할수록 어렵고, 웬만한것들은 이미 연구가 다 끝난 상태,

 

단지 차이가 있다면, Science 는 비교적 많은것들이 일상화 되어서, 사람들이 이해 하든 못하든, 사용되고 있는 반면, 성경은 학자들이 평생동안 연구된것이, 평신도 (?)들에게는 거의 전달이 안되어 있다는 것이다.

 

아니, 굳이 평신도에 까지 갈것도 없이, 많은 목회자들에게도 전달이 되지 않은 느낌이다.

 

 

이는 학자들의 잘못도 있고, 신학교의 잘못도 있고, 목회자들의 잘못 (?)도 있고, 그리고 교회의 잘못도 있다.

 

 

"아는 만큼 본다" 라는 말이 있다.

 

 

중세 1000년 이상,  일반인들은 성경을 읽지를 못했다.

 

루터가 성경을 독일어로 번역하면서, 인쇄술이 개발되면서, 비로서 많은 이들이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킹제임스 성경이 번역된지 400년이 넘었다.

 

이제는 웬만한 사람들은 성경을 다 가지고 읽고,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성경을 읽고 (?) 있다.

 

 

이제는 성경을 읽는것에서 한층더 깊이 들어가, 예수를 읽을수 있어야 하겠다.

 

신영복교수는 최근 책 "담론"에서, 책은 세번 읽어야 한다고 했다.

 

한번은 텍스트를,

한번은 저자를,

한번은 독자를,

 

 

어쩌면 이것이, 그가 말한 머리에서 가슴으로, 그리고 발로 향햐는 긴 여행을 말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20년 넘게 성경을 읽어온 나는, 어쩌면 첫번째인 텍스트도 제대로 못 읽어오지 않았나 생각된다.

 

 

 

이제는 성경을 세번 읽어야 겠다.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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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의마음 2015.07.23 09:58
    Rilke님, 감사합니다. 저도 텍스트도 제대로 못 읽고 허덕입니다.


    "이제는 성경을 읽는것에서 한층더 깊이 들어가, 예수를 읽을수 있어야 하겠다.

    신영복교수는 최근 책 "담론"에서, 책은 세번 읽어야 한다고 했다.

    한번은 텍스트를,
    한번은 저자를,
    한번은 독자를,


    어쩌면 이것이, 그가 말한 머리에서 가슴으로, 그리고 발로 향햐는 긴 여행을 말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20년 넘게 성경을 읽어온 나는, 어쩌면 첫번째인 텍스트도 제대로 못 읽어오지 않았나 생각된다.



    이제는 성경을 세번 읽어야 겠다.

    천천히"
  • ?
    백근철 2015.07.23 13:07
    우리교회도 요즘 한 집사님의 추천으로 월터 브루그만의 '안식일은 저항이다'라는 책을 재미나게 읽고 있습니다.
    그 덕에 '예언자적 상상력'이라는 좋은 책도 알게 되었구요.
    좋은 책 추천 많이 해주세요. 기대하겠습니다^^
  • ?
    김균 2015.07.23 20:27
    뭘 그러셔요
    예언의 신만 읽어도 시간이 없고
    그것만 읽어도 성경을 능가하는데
    잡식은 그만해요
    예언님 보세요 얼마나 줄기찮지를요
    신앙은 그렇게 하는 것인걸요
    그런데
    인문학을 이해도 못하는 교인들에게
    성경학문은 어찌가르친데요?
  • ?
    김주영 2015.07.24 03:06

    크로산의 자서전  A Long Way from Tipperary 를 읽은 적 있습니다. 

    아일랜드 사람으로 카톨릭이었지요.

    어려서부터 수도에 들어 사제 서품도 받았으나 나중에 '환속' 하는 이야기입니다. 

    오래 전 읽은 것이라 가물거리지만

    지금도 생각나는 부분은 

     '순결 청빈 순명' 의 3대 계율이 어떻게 카톨릭과 사제들을 파괴시키고 있는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 ?
    백근철 2015.07.25 15:36
    저는 카렌 암스트롱의 자서전 '마음의 진보'를 읽으면서 인상적인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어린 나이에 수녀로 서원을 하고 수도원에 들어간 그녀의 생각이 진보하는 과정이 참 흥미로웠습니다.
    그 책을 읽고 나서 그녀가 쓴 '신의 역사', '축의 시대', '성서 이펙트'같은 책들이 새롭게 다가오더라고요..
    선배님 잘 지내시지요?
    지난 번에 기획해주신 'American Prophet'을 읽고 많은 유익을 얻었습니다.
    동참해주신 다른 선생님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 ?
    Rilke 2015.07.24 06:02
    루터가 종교개혁을 하면서, 자신도 개혁했는데,

    그 중에 한가지가 결혼을 한것이지요.



    Crossan homepage (johndominiccrossan.com) 에 가며는, 첫 화면에 아내와 함께 사진이 올라와 있어요. 젊었을때는 훨씬 잘생겼고.

    이런 사람이 신부로 살기에는 이땅의 여성들에게 (적어도 한사람에게는) 미안하지요.


    저도 젊었을때 독신으로 살면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 섬길까 하는 생각을 심각하게 한적이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가족이 있으면, 전심 전력하는데 어려움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물론, 지금은 결혼하기를 잘 했다 생각은 하지만,


    가만히 저의 신학을 보니까, 저는 카톨릭 신학자들의 영향을 많이 받았고, 카톨릭 신학을 좋아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안식일교회의 태생과 성향이 저를 이렇게 만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과학도 이론과학과 실험과학이 있는데, 주로 똑똑한 사람들이 이론쪽으로 가지요. 아직도 아인쉬타인의 많은 이론들이 실험으로 확증이 안된것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이론의 바탕이 없이는 바른 결과를 기대하기가 어렵지요.

    장기적으로 보아서는 이론이 발달해야 하는데, 이쪽이 애쓰는것에 비해서 보수 (?) 나 미래가 밝지 않아서, 지금은 거의 모든사람들이 실험쪽으로 가지요. 지금 우리가 누리는 많은 결과물들은 몇세기 전에 이미 해 놓았던, 많은 이론들 덕택인데,

    앞으로 우리 후손들이 지금의 실험, 결과위주의 방향때문에 고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신학도 비슷한것 같아요.

    이론 신학은 매우 어려워서 많은 이들이 실천신학을 하는것 같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많은 실천신학은 이미 몇세기 동안 닦아놓은 깊은 이론신학이 있어서 그렇지 않은가 싶습니다.

    아무래도 신부 학자들은 이론신학쪽으로 기우는것 같습니다. 그들의 태생과 삶, 그리고 환경이 그렇게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제가 좋아하는 신학자들 탑 10 중에, 거의 대부분이 카톨릭 신부 (신학자, 교수)들 입니다. 대표적으로 New Jerome Bible Commentary editors 들인 Raymond Brown, Joseph Fitzmyer, Ronald Murphy 들은 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입니다.


    요즘 흠뻑 빠져 있는 A Marginal Jew 의 저자인 John Meier 도 카톨릭 신부이고,

    어쩌면, 저의 성향이 이론 지향적이고 학구적이어서 더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참고로, John Crossan의 초기작 중에 하나인 "The Dark Interval: Toward a theology of story" 의 제목이 Rilke (시인) 의 시 제목 ("dark interval") 에서 빌려왔다고 합니다. 릴케의 시를 좋아해서 이름도 그렇게 쓰는데,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한번 더 놀란것은, 이런 시를 들은적이 없어서 (릴케의 모든 시와 시문을 거의 소장하는 저로서). 위로는, 제가 릴케의 시를 한국말로 번역된것 만 읽어서, 그런가 싶다는,
  • ?
    곽건용 2015.07.24 06:48

    눈팅만 하려 했는데 결국 한 자 적게 만드시네요. ^^ <그리스도교의 탄생>은 사 놓고 몇 년 동안 안 읽고 있는데 자극을 주시네요. 하지만 지금은 하는 일이 많아서리… ㅠㅠ 읽으시고 소감 올려주십시오.

    릴케 님은 늘 느끼는 점이지만 과학 하시는 분이 너무 신학서적을 많이 읽으십니다. ^^ 그거 건강에 별로 안 좋을 수 있습니다. ㅎㅎ 다른 데 쓰고 있는 다윗에 대한 글에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짭조름…>은 가을쯤에 책으로 나올 거 같고요(제목은 아직 미정입니다) 다윗에 대한 글도 다 쓰면 곧 책이 되어 세상 빛을 보게 될 거 같습니다.

    크로산은 직접 강연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조나단 리드라는 신약 고고학자와 같이 다니면서 강연하더군요. 그때는 바울에 대한 책이 나온 직후여서 그 책 판촉도 하더군요. 강연은 책 내용을 소개하는 거였습니다.

    마커스 보그가 세상을 떠난 후로는 가장 파퓰러한 신약학자가 크로산이 아닌가 싶습니다. 학문적 깊이가 어쩌구 저쩌구 하는 사람이 있는가 본데 저는 그런 사람에게 '이 양반만큼만 하쇼…'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


    그리고 저 위에 백근철 목사님, 반갑습니다. 오랜만인데 여전히 건재하시네요. ^^

  • ?
    백근철 2015.07.25 15:40
    목사님 안녕하세요?
    지난 주에 지나간 설교문을 뒤지다가 '오직 하나 뿐인 그대'를 다시 읽고 목사님이 많이 보고 싶었습니다.
    심하게 표절을 했더군요...
    다시 목회를 시작하면서 설교집은 다 버렸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곽건용 목사님이랑 김기석 목사님 설교는 자꾸 읽게되는 중독성이 있더군요^^
    게다가 표절까지....

    지난 번에 한종호목사님 뵈었는데 주례하러 한국 나오실 뻔 하셨다고 들었습니다....
    아쉽더라고요ㅠㅠ
  • ?
    곽건용 2015.07.25 17:23
    한종호 목사님은 만나셨군요. ^^ 맞습니다. 7/11에 친구 딸 결혼식 주례를 하러 갈 갈 계획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가 메르스 때문에 결혼식을 연기했지요. 청첩을 할 때쯤엔 메르스가 극성을 부렸기 때문입니다. 갔으면 목사님을 만났을 텐데... 아쉽습니다. 목사님이 '오직 하나뿐인 그대'를 말씀하셔서 '어디서 많이 듣던 말인데...'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물론 노래 제목인 건 알지만 그거 말고 또 뭐가 있는데... 하다가 구글을 쳐보니 제가 2011년에 한 설교제목이더군요. 읽어보니 '오! 내가 이런 설교를 했었네... 흠, 좋은데 재탕해야겠다.'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 시간은 안식일 저녁, 아 안식일 다음날, 그러니까 토요일저녁입니다. 한참 설교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만날 때까지 평안하십시오. ^^ 가족들께도 안부 전해주시고요.
  • ?
    김균 2015.07.26 11:52
    카렌 암스트롱의 신의 역사 1.2권 가지신 분....
    좀 빌려봅시다
    주문하려니 품절이네요
    번역 출판된지가 좀 오래되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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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3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8회) (3:00-3:30): 북한 현지 소식. 중국 조용진 목사 / ■제2부 38평화 (제38회) (3:30-4:30): Change, 변화가 필요할 때. 김정희 삼육대학교 일본어학과 4학년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77회) (4:30-6:00): 고종황제의 비전 - 독립국가 대한제국. 이소자 대한민국 7890 원로회 사무총장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7.30 178
3012 제 18회 미주 재림 연수회(동부) file 구자영 2015.07.30 161
3011 역시 피는 못 속인다 시사인 2015.07.30 159
3010 먹는 날에는 죽으리라 김균 2015.07.30 205
3009 오순절 성령과 늦은비 성령의 평행성 19 예언의 말씀 2015.07.30 500
3008 예수님의 제자들과 현대 영적 제자들 비교해보기 김운혁 2015.07.30 163
3007 삼육대 모 교수님께 보낸 이메일 전문. 17 김운혁 2015.07.30 333
3006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친히 명령하신 계획표대로 살고, 말씀 하셨음. 김운혁 2015.07.30 163
3005 ‘종교를 걱정하는 불교도와 그리스도인의 대화 걱정 님 2015.07.30 216
3004 화잇 여사의 실수를 허락하지 않으셨다면 더 비참했었을 우리들. 2 김운혁 2015.07.31 205
3003 청춘예찬 (?) 3 Rilke 2015.07.31 246
3002 국정원, 대선 직전 KT 등 할당된 PC 해킹 정황 발견 사단 2015.07.31 175
3001 진중권, ‘박근령 망언’에 “한국 보수의 정치 포르노” 그날 2015.07.31 236
3000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박 대통령 형부가 45년 독점 울산바우 2015.07.31 324
2999 성실한지 못한 교인을 <아끼지 말고 살육의 때에 죽이라>는 임무를 받은 천사 18 예언 2015.08.01 441
2998 무엇이 문제인가? 8 Yerdoc85 2015.08.01 300
2997 칠월의 詩 야생화 2015.08.01 166
2996 이럴 때는 뭐라 답해야 하나요? 3 임 용 2015.08.01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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