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성전에 미쳤다는" 멘트에 요나가 하나님이 꼭 듣고 싶어하는걸 아는 선지자는
확실한데, 왜 4장으로 넘어가며 주책을(화) 부렸나요?
성전을(예수) 바라보겠다고 해놓고 니느웨성을 째려보는..모습을 그려봅니다.
오직예수 해놓고 누가 나의 모친이요, 나의 동생인지 모르는 바리새인 같은(마12:38-50)
안식일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면서도 만난경험이 없는
요3:16은 달달 외우면서 아빕월 어쩌고 저쩌고하는
우리의 모습이 오버랩이 돼네요.
사흘의 경험을 매일 매순간 겪음으로 제 칠일의 선물을 받을텐데
떡보다 김칫국부터 먼저 찾는,
구원은 오직 예수라는 복음을 가졌어도
자아를 버리지 못하고 우리의 바라봄이 예수 아닌 다른곳으로 향할때
일어나는 내 자신의 경험담인것 같아요.
그래서
또 ,
십자가에 나 자신을 못 박습니다.
좋은 안식일 , 학교시간 가지세요....
일어나는 내 자신의 경험담인것 같아요.
그래서
또 ,
십자가에 나 자신을 못 박습니다.
좋은 안식일 , 학교시간 가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