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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5 01:28

Yerdoc85님에게

조회 수 25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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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하루종일 집안 (쬐끔한 콘도) 환경미화로 분주한 날이었읍니다.

안식일 새벽에 눈을 뜨고 앉았는데 옆에서 집사람이 틀어 놓은 교과 공부 (동영상)가

심히 마음을 괴롭힙니다.


그 당시의 이스라엘이 갖었던 관점에서 한치도 물러서지 않고 있는

새 이스라엘의 성경 해석이 가슴을 치게 합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그리고 출애급했던 이스라엘의 여정에서

이미 그들은

요나가 행동한 똑 같은 일들을 저질렀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요나의 일들은 다시 예수에게서 이젠 실체로 재현되었던 것으로

'연결이 되어야 합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이 (특별히 에스겔) 예수의 역할을 한번씩 리허설하긴 했지만

그들이 십자가의 주인이 되지 못한것 우리 다 압니다.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줄 것이 없다라고 선언하신 분이

먼 훗날 풍랑이 이는 호수에서

그 풍랑속에서 요나와 똑같이 잠을 주무시는 실제의 연극을 하시는것 우리가 연결해야 합니다.

그분이 그  깊은잠에서 깨어나서 풍랑을 잠잠케 하신 후에 그 배는 가려고 하는 곳에 이르렀다는

복음서의 이야기가 요나의 표적 이야기 입니다.


그들이 가고자 하는 목적지는 약속의 땅 예루살렘이 있는 가나안 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함께 가고자 하는 약속의 땅은 예루살렘에 세워질 십자가의 기별을 가지고

세상으로 나가는 것이 원래의 약속입니다.


너로 이방의 복이 되게 하겠다는 아브라함과의 약속입니다.

북방 이스라엘의 선지자 둘 (엘리사와 요나) 이 연속으로 올라오는 이 십자가 기별을

잘 연결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요단강의 씻음과 용서의 기별은 시리아의 장군 나아만이 약속의 땅이라는 이스라엘의 흙을 수레에 담아서

자기의 나라 즉 세상으로 가고 있는

모습에 시선을 모아야 합니다.


그 기별을 주었음에도 회개하지 않는 시리아의 도시에 다시 사흘길의 기별 즉 요나의 기별을

보내고 있는 이 요나는 어쩌면 안식교인들을 닮아 있는 존재인지도 모르겠네요,


아담을 맹글어 아담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일을 심부름 시키던 그 하나님의 습관대로

이스라엘을 찍어서 다시 하나님의 기별을 전하게 하시려는 원래의 목적을 생각한다면

십자가는 이스라엘에게 보낸 핵심 기별이며

십자가는 다시 이방에게 보내는 기별이 되어야 한다는

고래 뱃속의 하나님 마음을 읽게 됩니다.


다시스로 도망갔던 그 요나의 귀신들이 예수님의 제자들의 마음에도 들어 있어서

그들이 십자가 사건 전후로 도망을 가지 않았나요?

그들을 다시 찾아가신 하나님이 그들을 돌이키고 마침내 선교사로 내 보냈던 이야기

우리의 이야기가 되길 바랍니다.



이방인에게도 영생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라고 신기해 하는 제자들의 심정이

다시 내 가슴을 치는 아침에...


오늘 과정공부 은혜롭게 잘 가르치세요 






  • ?
    Yerdoc85 2015.07.25 10:00
    가을바람님,
    오늘 안교시간이 님의 글로 인하여 미리 준비하시고 스스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를 만남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우리의 관심과 이야기가 서로의 영적 건강을 위해 다른(?) 표현처럼
    느껴지더라도 이해할려고 기도하며 성령의 역사를 기다리면 결과는 오직 예수로 향함을
    오늘 아침 또, 경험하였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허락하신다면 내일 모레를 위해서가 아닌 오늘을 위해 좋은 의견을
    그리고 좋은 발견을 나누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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