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침님 : 요제절에 대한 바리새인과 사두개인의 견해 차이

by 김운혁 posted Jul 27, 2015 Likes 0 Replie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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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요 바로 밑에 글에 "가르침"이란 닉네임을 갖고 계신 분이 적은 글을 보고 여기 글을 올립니다. 

사실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이미 여러 차례 언급한 내용이기 때문에 이미 자료실에 자료가 있으나 다시 올려 드립니다. 

바리새인들은 요제가 아빕월 16일이라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사두개인들은 요제가 토요일 안식일 이튿날인 일요일이라고 가르칩니다. 
그 이유는 레위기서 23장 자체에 들어 있습니다. 보리가 익어야 아빕월이 시작된다는 주장은 인간적 해석 입니다. 
 

성경은 아빕월과 니산월이 같은 달이라는 사실을 지지 합니다. 즉 성력과 바벨론력이 같다는 사실을 증거 합니다. (에스라 6:19, 에스라 7:9, 에스더 3:7) 
사실 성경에는 실제적 달명칭 11개가 나옵니다. 
그리고 이 달명칭들이 니산월과 성력이 같다는것을 증거 합니다. 
그러므로 바벨론력을 기준으로 해서 서기 31년도를 살펴 보면 유월절이 월요일인것이 분명 합니다. 

이 달력은 실제로 이스라엘 국가에서 현재 사용하는 달력이기도 합니다. 
사실 이런 논쟁 이전에 먼저 70이레 예언을 가지고 십자가 연대부터 확인하는것이 순서 입니다. 70이레 예언은 십자가 연대가 서기 30년이란 사실을 분명히 증거하죠. 
화잇 여사가 말한 요제가 무교절 둘째날 즉 아빕월 16일이라고 말한것은 바리새인의 가르침에 근거한 것이며 바리새인의 누룩입니다. 여기 레위기 23:11에 대한 영상을 보시면 왜 화잇 여사의 가르침이 비성경적인지 분명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가르침님께서는 다시 마음을 여시고 분명히 성경을 살펴 보시기를 바랍니다.

성경에 대해 대화 할때, 

"기만하고 있다"  

"자신을 높이고 있다" 

"선지자의 말을 무시한다"

" 성격이 완강하다"  

이런 표현은 불필요한 표현들 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 할찌라도 증거의 말씀과 맞지 않으면 틀린것입니다. 

옳다, 또는 아니다에 준하는 발언만 하는것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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