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도 99.9%의 순금을 쓰레기 통에 버려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들께

by 김운혁 posted Jul 29, 2015 Likes 0 Replies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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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화잇 여사는 10만페이지 분량의 글을 이세상에 남겨 놓았습니다. 


한 개인이 그렇게 많은 분량의 기록을 저술한 역사가 없습니다. 


그 10만페이지 분량에서 몇가지 실수들이 있는것은 사실 입니다. 


그 실수들은 


서기 31년도 십자가설


금요일 십자가설


아빕월 16일 요제절설


일요일 나귀 예루살렘 입성 설


3년반 공생애설


기원전 457년 가을 기산점설


2300주야가 1844년에 완전히 끝난다는 설


더이상의 재림의 시기를 정하는 일은 없다는 주장


두 증인이 성경 신약,구약이라는 설


현재 생각 나는 내용만 잠시 적어 보았습니다. 


이런 오류들이 10만페이지의 방대한 분량의 글에 비해 차지하는 비율이 얼마나 될까요? 


중요도로 따진다면 그건 주관적인 판단이므로 여기서 퍼센트로 말하기 곤란할 것입니다. 


그럼  오류들이 차지하는 공간적 분량으로 생각해 봅시다. 


10만페이지 중에서 이 오류가 차지하는 부분은 100페이지를 넘어갈까요? 


50페이지도 채 안될것입니다. 


100페이지라고 해도 10만페이지 원고에 비해 차지하는 비율은 0.001% 입니다. 


순도 99.9%의 순금에서 0.01%의 불순물이 있다고 그 순금 덩어리 전체를 버리는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화잇 여사의 글에 단 한가지라도 오류가 있으면 그녀는 거짓 선지자라고 주장하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다시 재고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순도 99.9%의 순금 덩어리를 버리지 않는 이세상의 상식을 생각 합시다. 


흑백논리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화잇 여사가 비록 몇가지 실수를 했어도 그녀는 여전히 주님의 신실한 여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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