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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예수님이 "내가 삼일 뒤에 살아나리라" 라고 말씀 하셨을때 제자들이 그걸 이해했을까요? 


막 9:31,32말씀을 봅시다. 


"삼일 뒤에 살아나리라는것을 말씀 하시는 연고더라. 그러나 제자들은 이 말씀을 깨닫지 못하고 묻기도 무서워하더라" 


예수님의 제자들이 "삼일뒤"를 이해 못한것처럼 현 기독교도 "삼일뒤"를 이해 못하고 엉뚱하게 금요일 십자가오류를 지난 2천년간 가르쳐 왔습니다. 


사도행적에 있는 내용을 봅시다. 


[  예수께서는 여러 번 제자들에게 미래를 열어 보이려고 하셨으나 그들은 그분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지 아니하였다. (1)그 까닭에 그리스도의 죽음은 그들에게 하나의 충격으로 다가왔다. 후에 그들이 과거를 회상하고 그들의 불신의 결과를 보았을 때에, 그들은 슬픔으로 충만하였다.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에 제자들은 그분께서 부활하시리라는 것을 믿지 않았다. 그분은 제삼일에 부활하리라고 분명히 말씀하셨으나 그들은 혼란하여 그분이 뜻하신 바를 알지 못하였다. 이와 같이 이해력이 없었으므로 그들은 그분이 운명하셨을 때에 완전한 절망에 빠졌다. 그들은 처절하게 낙심하였다. 그들의 믿음은 사단이 그들의 앞길에 던진 그늘 저편을 꿰뚫어 보지 못하였다. 그들에게는 만사가 모호하고 신비한 것처럼 보였다. 그들이 구주의 말씀을 믿었더라면 얼마나 많은 슬픔을 면할 수 있었을 것인가! ]


위에 인용구 (1)에서 보는바와 같이 주님은 "미래를 제자들에게 공개 해 주고자 시도하셨으나 그들은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고 말합니다. 제자들의 모습은 바로 우리들의 모습 입니다. 

주님은 사복음서를 통해서 우리에게 미래를 공개해 주시고자 계획 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들은 주님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엉뚱하게 금요일에 주님이 돌아가셨다고 가르치고, 믿어오고 있습니다. 재림교회가 서기 31년도 십자가설을 믿도록 하신것은 우리의 어두운 마음을 깨우쳐 주시기 위해 주님이 일부러 그렇게  인도하신 것입니다. 서기 31년도는 유월절이 월요일이기때문에 그 사실 앞에서 정신이 번쩍 들게 하고자 계획 하신것이죠. 만약 처음부터 서기 30년도 십자가진리를 재림교회가 믿었다면 아마도 그냥 금요일 십자가설을 끝까지 고집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서기 30년은  보름달이 목요일에 떴으므로 금요일 십자가설을 주장하기가 서기 31년도보다 훨씬 쉽기 때문이죠.  우리의 음란한 정신을 아시기에 우리가 잠시 서기 31년도 십자가설을 믿도록 만드신 것이죠. 우리를 확실히 깨우쳐 주시기 위해서 그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던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에 주의를 기울이십시요. 

(1) 마태와 누가는 오직 서수(Ordinal Number)만을 사용 합니다.  : 제삼일

(2) 마가는 오직 기수(Cardinal Number)만을 사용합니다. : 삼일후에

(3) 요한은  기수를 사용하지만 성전 건축과 어우러져 언급 합니다. : 삼일동안.


이 표현들을 호세아 6:2과 함께 이해해야 합니다. 호세아 6:2에는 이틀후(기수)와 제삼일(서수)가 함께 나옵니다. 


이 신비하게 보이는 표현들을 이해하고자 원하십니까? 

그 비밀은 요 1:29,35,43 요2:1, 막 10:38, 눅 13:32,33에 들어 있습니다. 

더 쉽게 말하면 이 모든 비밀을 푸는 열쇄는 큰안식일에 들어 있습니다. 

수난 주간에 큰안식일인 아빕월 15일은 목요일이었습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위에 사도행적에서 읽은대로 주님은 우리에게 미래를 열어 보여주시고자 원하고 계십니다. 


위제 제시해 드린 성경절을 면밀히 살펴 보십시요. 


그리고 요 2:19과 벧후 3:8에 들어 있는 경건의 비밀을 이해하고자 힘쓰십시요. 


"내가 새 예루살렘을 삼천년동안 건축 하겠다" 


주님은 서기 30년 4월 5일 수요일에 돌아가시고 일요일에 부활 하셨습니다. 


주님은 서기 2030년 4월 18일에 재림 하십니다.


[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삼일동안 일으키리라"는 말씀은 듣는 자들이 이해한것 이상의 깊은 의미가 있었다. 예수님은 성전의(1) 기초요 생명이셨다." ] 시대의 소망 1권 164페이지.   이 인용구에서 말하는 "성전"(1) 은 곧 "새 예루살렘" 임을 기억 합시다. 


읽는자는 깨닫게 될 줄로 믿습니다.  믿고 출발 합시다. 


저는 글을 마치면서 여러분께 감히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현재 여러분이 듣고 있는 이 기별은  우리 믿음의 조상들이 듣고 싶어 했고, 보고 싶어 했지만 듣지도 못했고 보지도 못했던 기별임을 아셔야 합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많은 선지자와 의인이 너희 보는 것들을 보고자 하여도 보지 못하였고 너희 듣는것을 듣고자 하여도 듣지 못하였느니라" 마 13:17.  이 기별을 받는자는 기별의 복됨을 알고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치게 될것입니다. (요 3:33). 


여러분.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입술에 흘러나온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요.  그 말씀은 우주를 호령하는 말씀입니다. 


"내가 3천년동안 새 예루살렘을 건축 하리라" 이 얼마나 복되고 단순하지만 깊고 광대한 약속입니까?  큰 기쁨의 소식 주의 재림을 만방에 알리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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