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5.08.01 09:15

무엇이 문제인가?

조회 수 301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19세기 독일의 화학자이자 ‘비료의 아버지’로도 불리는 유스투스 폰 리비히는 

식물의 생장 과정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성장은 필수 영양소들의 총합이 아니라 
가장 모자라는 요소에 달려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높이가 서로 다른 판자를 엮어 나무 물통을 만들었을 때 
가장 키가 낮은 판자 높이 이상 물을 담을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다.

80년 초, 전문의과정을 지나면서 개인병원을 어떻게 운영할것인가를 배울때
그 당시뿐 아니라 앞으로 어떠한 운영방법이 효과적이고 경쟁적인가를 배웠다.
"Brain Storming"이나 "Participating Management"는 80년대에 당시
치고 올라오는 일본의 사업형식을 분석하여, 쾌쾌묵은 미국식 운영방식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였다.
요약하자면, 걸림돌이 되는 요소( 조직체계, 인적요소)를 정확히 찾아내어 제거하고,
 좋은 아이디어는 출처의 상하를 막론하고 받아드리는 시스템의 구축이
다가오는 세계에서 생존할수있는 유일한 운영체제라고 배웠다.
경영학에서 이런 현상과 연관 지어 생각해 볼 수 있는 개념으로 이스라엘의 물리학자 엘리 골드렛이 제창한 ‘제약조건이론(TOC·Theory of Constraints)’이 있다
TOC의 핵심은 병목(bottleneck)을 일으키는 지점의 생산성이 전체 생산성을 결정하므로 문제가 되는 제약 요소를 발견해 이를 해결해야 전체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TOC는 1980년대 후반 미국 내 제조업, 특히 생산관리 분야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켰다. 골드렛이 소설 형식을 빌려 TOC의 기본 원리를 쉽게 풀어 쓴 <더 골(The Goal, 1984)>은 지금까지도 MBA 학생들의 필독서로 꼽힐 정도다. 
TOC의 적용 범위는 단순히 공장 운영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가정이나 직장, 사회 등 어느 조직이건 성과의 흐름을 방해하는 제약 요소가 있게 마련이다. 그리고 바로 이 제약 요소가 전체의 성장을 좌우하는 사례가 많다.

우리 교회를 사업체라고 생각하는게 잘못인가?
우리 교회의 경쟁력(?)은 어떠한가?
우리의 모습에 만족하지 못한다면, 무엇이 우리의 발목을 잡고있나?

세대교체를 눈앞에 두고, 
예수의 재림을 준비하면서,

여성안수, 화잇의 선지성, 음식문제, 믿음과 율법....

혹시 내 자신의 영적 시각이 병목(bottleneck)이 아닐까?
  • ?
    김균 2015.08.01 12:05
    그래도 여자 목사는 안된다
    이게 오늘 우리들의 현주소입니다
    남성우월주의
    내가 아는 교회는 남자가 장로인데
    학벌도 재주도별로인데
    여자들은 사회에서도 내노라 하는 분들이지요
    그래도 남자만 장로해야 한다니
    애궁

    우리의 문제는
    우리가 거울의 뒷면만 보기를 즐긴다는 겁니다
    그걸 성경적이라 우기면서요
    우리교단이 언제부터 성경적이었나요
    입만 살아서 하는 말일 뿐이지요

    생각의 한계에 온 병목현상
    수술로 째어서 다른 물질로 덫을 해야
    해결될 문제들 수두룩 합니다
  • ?
    fallbaram 2015.08.02 16:21
    영감님
    성경에서 말하는 남자들이란 침례를 받은 남자들이 아니고 할례를 받은 남자들입니다.

    성경에서 먹지 말라한 고기는 피채 먹는 고기가 아니고 피를 빼고 먹는 고기 즉 KOSHER 가 말하는
    고기 입니다.

    구약이 말하는 남자란 지금도 유대인 중에서 소위 ORTHODOX 들이 하고 있는 모든것을 포함합니다.

    고기도 그렇고요

    우리가 지키기를 그리도 원하는 안식일은 유대인들이 볼때에 정말 우스운 안식일 준수가 아닙니까.

    지키기를 원한다면 제대로 해야 하지 않나요?
    안식일 준수도 그렇고
    고기 먹는것도 그렇고...
    남자가 되는 형식도 그렇고...

    눈가리고 아웅!
    그렇고 그렇다는 말입니다.

    차라리 집어치고 그만 오직 예수에게로 가야 하는데...
  • ?
    Desert 2015.08.01 16:56
    Yerdoc85님의 영적시각은 이미 bottleneck를 넘어섰습니다. 가장 키가 낮은 판자높이(bottleneck)가 바로 엘렌지화잇입니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어도 그녀 이상의 수준을 못 넘는 안식교는, 성령이 부어져도 그 높이 이상 담지 못하는 안식교는. 그녀가 보여주는 하나님밖에 모릅니다. 종들의 하나님, 종교성전안의 하나님, 오직 안식일에만 경배받는 하나님. 그리고 안식일교회만의 하나님.
    성장의 방법은 둘 중 하나입니다. 제약요소인 판자를 때려부숴 버리든지 그 위에 못질하여 덧 대든지...
  • ?
    Yerdoc85 2015.08.01 18:19
    Desert님( 그리고 김균장로님 ),
    제가 위에 글을 올린 이유는 "우리"의 교회를 비판하고자하는 의미로 쓴 글이 아닙니다, 아시죠?
    내 얼굴에 침 뱉는짓임을 알기 때문이죠. 오늘 오후에 젊은 청년인 저의 교회 수석장로님과 교회 문제를
    의논하면서 "문제를 보기전에 예수가 우리와 함께함을 믿느냐"고 물었습니다.
    저의 유아적인 생각일지 모르지만, 우리의 문제는 예수부재라고 생각합니다.
    몇년전, 오랜 신앙생활을 해 왔지만 내 자신이 예수앞에 나서면 예수가 보이지 않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수를 바라볼때, 이 모든 문제들이 우리의 힘으로는 도무지 역부족임을 알게되었지요.
    게으르고 나약한 믿음의 고백인지 모르겠습니다만,
    I gave up on Me.
  • ?
    Desert 2015.08.01 20:21
    배에서 흐르는 강같은 생수가 없으면 침이라도 뱉어서 더러움을 닦아야지요.
    손 발이 묶여 있으니 서로 침이라도 뱉어서 더러움을 씻어 주어야지요.
    예수부재라는 말씀은 성령께서 기뻐하는 말씀이 아닌줄로 압니다.
    안 계신곳이 없으신 하나님이잖습니까? 내 눈에 덮여 있었던 bottleneck의 비늘이 떨어져 나가면
    바로 눈 앞의, 언제나 한결같이 함께 하셨던 예수그리스도를 볼 수가 있을 것입니다.
    진정으로 나 자신을 포기했다면 이제부터 기도의 시간에 몸을 맡기면 되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는것은 완전한 포기가 아닙니다. 저는 그렇게 신앙생활 해왔습니다.
  • ?
    Yerdoc85 2015.08.02 02:51
    Desert님,
    아멘입니다. 저의 표현이 완전하지 않음에도 저희들의 대화가 영혼들의 눈을 뜨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예수부재란 나의 주인이 누구인가룰 표현하기 위해서 였습니다.
    그래서인지 바울선생의 고백처럼 십자가에 자아를 못 박는다는 말씀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예수와 십자가가 걸림돌이 되는 경험을 해보니까 "예수님, 도와주세요"라는 기도가 나오더군요.
    감사합니다.
  • ?
    fallbaram 2015.08.02 02:42

    Yerdoc85 님이 귀한 시간을 풀어서 병목에 까지 차오르는 아쉬운 마음을 한번 표현셨구만.
    골프 매거진이 추천하는 백명의 골프 선생들이 다 백이면 백이 다른 소리를 하는것이 아니고
    같은 목적의 이야기를 다른 설명으로 하는 것인데 그 설명중에서 가장 잘 설명을 하는 선생이
    가장 뛰어난 선생이고 그 설명대로 가장 잘 따라하는 학생이 최고의 학생이 되는 법.

    더러 무슨 말인지를 이해하지 못하고 그리 가르치면 안된다고 하는 노파심들도 있을 수 있겠지?

    나는 Yerdoc85 님이 무슨 말을 하려는지 잘 알지만...

    무엇을 보느냐?
    어떻게 읽느냐?

    비유가 아니고는 아무런 말씀도 하지 않았다는 예수님의 말씀처럼 우리는 그 모든 하늘의
    이야기를 비유로 알아 묵어야 하는데 그대로 믿어버리는 근본주의자들이 되어 버린것이
    문제라면 문제이지.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라고 하듯이 바라는 것을 비유로 주신것을
    실상으로 보아야 하는데 비유 그 자체를 실상으로 알아 묵는 분들이 갖는 노파심...

    안식일도 그 비유라고 말한다면 그 노파심들이 총과 칼을 들고 덤비겠지?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이 우주적인 핵심을 위하여 십자가라는 비유를 주셨는데
    아버지를 소개 하기 위하여 아들을 주셨는데
    우린 십자가라는 나무만 보고
    아들이라는 예수만 보고

    그 비유를 위한 기도 보다는
    일상에 일어나는 실상을 위한 기도만 평생하다가...

    이번주에 골프장에서 만난 일리노이 합회의 합회장이
    한국말로 반갑게 내뱉은 첫마디
    "아이고 죽겠다"
    참말로....


    일설에 사도 바울은 칼로 목을 치니까

    땅바닥에 딩구는 머리통의 입 (병목의 윗부분) 에서

    "오직 예수" 라 했다지?


    동상님 오늘 하루도 복많이 받으시게나

  • ?
    Yerdoc85 2015.08.02 12:17
    "오직예수" 이야기를 할려고 시작한 글인데, 결국 형님이 결론을 내리셨어요.
    간단한 개념같은데도 풀어보면 끝이 보이지 않을것 같아요.
    어제 예배시간후, 몇 성도님들이 " 오늘 설교에 예수이야기가 빠진것 같다"는 멘트를 했답니다.
    마음속으로 안타까움과 기쁨이 교차하였죠. 진정한 예배를 분별하는 성도를 생각해서라도
    목사님들 설교에 예수가 빠지는 실수는 하시지 않아야 겠죠?
    "오직예수"의 실상을 누가 감히 "다 안다"라고 할수는 없지만 별에 별 비유를 사용하시는 하나님처럼
    조그만 민초마당에서라도 서로의 의견과 생각이 틀리더라도 배우고 깨우칠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두달동안 배우고 깨우친 덕분에
    "오직예수" Once More!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7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75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202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87
12795 장구치고 북치고 하주민 2015.08.07 242
12794 엘렌지 화잇을 안 믿으면 재림교회에서 떠나는것이 맞을까요? 9 초신자 2015.08.07 494
12793 지난 2013년 1월 23일을 회상하며. (69계절, 7번의 윤년) 김운혁 2015.08.07 217
12792 "목사님, 왜들 이러세요?" - 공적영역과 사적영역의 혼돈 4 개독교 2015.08.07 305
12791 무엇이 문제인가? #2 7 Yerdoc85 2015.08.07 260
12790 시카고 신문에 내고 싶은 글-안녕이라고 하고 싶은 말 1 fallbaram 2015.08.07 300
12789 카스다 글동네에 올렸던 글 하나 fallbaram 2015.08.07 291
12788 <불신자와 동업>하지 말고, <불신자를 위해 보증>서지 말 것을 충고하신 하나님 예언 2015.08.06 189
12787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9회) (3:00-3:30): 북한 방송과 신문에서 찾은 8.15 광복 70주년 맞는 모습과 김대중 전 대통령 영부인 이희호 여사 평양 도착 소식. 최창규 / ■제2부 38평화 (제39회) (3:30-4:30): 변화는 '나'로부터. 최인영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78회) (4:30-6:00): 교육과 인격. 이소자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8.06 248
12786 여러분들의 식사는 제가 사겠습니다. 1 감동 2015.08.06 266
12785 징허게 말 안 듣제 1 웃음 2015.08.06 170
12784 먼지로 덮힌 아름다운 도시 6 아침이슬 2015.08.06 295
12783 어제밤 꿈속에서 김상래 교수님 만난일 6 김운혁 2015.08.06 308
12782 전병덕목사 설교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하나요?" 2015년 8월 1일 원로 2015.08.06 312
12781 예언님에게, 루터님에게 드리는 글 김운혁 2015.08.06 137
12780 <죄의 원인>과 <죄의 존재 이유>를 밝힐 수 없는 이유 예언 2015.08.06 191
12779 <예언의 신>의 말씀에 순종하면, 이런 꼴을 안 당합니다. 2 예언 2015.08.05 239
12778 왜 하필 사마리아야? 5 김균 2015.08.05 302
12777 事大아부'도 상대가 받아줄 때 하는 것이다' 2 빈통들 2015.08.05 235
12776 에버노트 창업자 "개발자로 돌아갑니다" 개발자 2015.08.05 158
12775 '교황 방한'을 통해 개신교와 가톨릭 바라보기 (CBS 크리스천NOW 90회) 경구네 2015.08.05 174
12774 미국은 어떤 이유로 총기를 허용.. 8 궁금 2015.08.05 287
12773 내가 아직 너희에게 이를것이 많으나 지금은 감당치 못하리라. 김운혁 2015.08.05 133
12772 단 8:14의 정결사업이 재림과 삼림 둘다 포함하는 이유 4 김운혁 2015.08.05 157
12771 개신교인은 우리의 형제인가요? 형제 2015.08.04 141
12770 나의 생각은 옳다고 휘갈리는 자들아 5 빈통들 2015.08.04 316
12769 19년 전 거짓말을 또? 노 동자 2015.08.04 211
12768 [직격인터뷰] 김부선 '방송도·서명운동도 몸 팔아 했다는 사람들에게' 누나 2015.08.04 136
12767 '난방열사' 김부선이 결국 옳았다 누나 2015.08.04 226
12766 한국 PC방 위엄. 1 PC 2015.08.04 208
12765 박근령 "위안부 문제, 일본 타박하는 뉴스만 나가 죄송"(종합). 연합뉴스 아빠와딸 2015.08.04 197
12764 <재림신문 870호> 반대자까지 포용하는 대총회장 돼야 2 재림이 2015.08.04 246
12763 첫째천사의 기별은 진정한 거듭남을 경험하도록 역사함 1 현대진리연합 2015.08.04 150
12762 4중 적용되는 4가지 예언 1 김운혁 2015.08.04 175
12761 karate kid 10 fallbaram 2015.08.04 243
12760 70이레 예언의 4중 적용. 1 김운혁 2015.08.04 164
12759 토요일과 아빕월 15일이 겹친건 선악과 따먹은 주간에 있었던 달력임(달력 도표) 김운혁 2015.08.04 227
12758 크나큰 착각(현대진리연합님 참조) 3 구독자 2015.08.04 185
12757 많이 마시고 빨리 죽든지 적게 마셔서 빨리죽든지 시사인 2015.08.03 158
12756 김운혁님처럼 되는 이유 7 예언 2015.08.03 269
12755 사탄이 교회안에 <불성실하고 거듭나지 않은 자들>을 들여보냈습니다 3 예언 2015.08.03 201
12754 박지원 “새누리당 이야말로 진정한 종북 세력” 헌누리 2015.08.03 173
12753 [궁금한 화요일] 국정원 감청 논란 … 내 휴대폰 안전할까 감주 2015.08.03 79
12752 첫째천사의 기별의 참된 의미 16 현대진리연합 2015.08.03 311
12751 기독교와 천주교는 무엇이 다른가? / 노우호 목사 기천교 2015.08.03 213
12750 2300주야 예언의 4중 적용 김운혁 2015.08.03 166
12749 B.C 457 = 지상 건축물 중건령, 서기 30년=새예루살렘 중건령(144000) 김운혁 2015.08.03 196
12748 궁극적 성소 정결= 삼림=서기 3030년= 2300주야의 끝= 불로 정결 김운혁 2015.08.03 228
12747 또 하나의 선악과 4 fallbaram 2015.08.03 199
12746 기독교 평판->개판 1 평판 2015.08.02 234
12745 1000명 남자중에서 단 한명찾고 1000명 여자중에서는 단한명도 찾지 못한 솔로몬 3 김운혁 2015.08.02 345
12744 완전한 진리의 능력 20 현대진리연합 2015.08.02 340
12743 음악감상 1 야생화 2015.08.02 186
12742 들풀이 받은 상처 야생화 2015.08.02 197
12741 이마의 "표" 유월절 어린양의 피 김운혁 2015.08.02 215
12740 이럴 때는 뭐라 답해야 하나요? 3 임 용 2015.08.01 255
12739 칠월의 詩 야생화 2015.08.01 166
» 무엇이 문제인가? 8 Yerdoc85 2015.08.01 301
12737 성실한지 못한 교인을 <아끼지 말고 살육의 때에 죽이라>는 임무를 받은 천사 18 예언 2015.08.01 442
12736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박 대통령 형부가 45년 독점 울산바우 2015.07.31 324
12735 진중권, ‘박근령 망언’에 “한국 보수의 정치 포르노” 그날 2015.07.31 236
12734 국정원, 대선 직전 KT 등 할당된 PC 해킹 정황 발견 사단 2015.07.31 175
12733 청춘예찬 (?) 3 Rilke 2015.07.31 247
12732 화잇 여사의 실수를 허락하지 않으셨다면 더 비참했었을 우리들. 2 김운혁 2015.07.31 206
12731 ‘종교를 걱정하는 불교도와 그리스도인의 대화 걱정 님 2015.07.30 217
12730 예수님은 아버지께서 친히 명령하신 계획표대로 살고, 말씀 하셨음. 김운혁 2015.07.30 163
12729 삼육대 모 교수님께 보낸 이메일 전문. 17 김운혁 2015.07.30 333
12728 예수님의 제자들과 현대 영적 제자들 비교해보기 김운혁 2015.07.30 164
12727 오순절 성령과 늦은비 성령의 평행성 19 예언의 말씀 2015.07.30 500
12726 먹는 날에는 죽으리라 김균 2015.07.30 205
Board Pagination Prev 1 ...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