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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죄의 원인과 죄의 존재 이유를 밝힐 수 있으면

죄는 더 이상 죄라고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죄의 원인과 죄의 존재 이유를 밝힐 수 있다면

죄를 짓는 것이 합리화되기 때문에

죄를 더 이상 죄라고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각 시대의 대쟁투 492>

 

죄의 시작과 그 존재 이유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수수께끼가 되어 있다.

 

그들은 악행과 그 무서운 결과로 생기는 불행과 파멸을 목격한다.

 

그리고 그들은

무한한 지혜와 능력과 사랑이 무한하신 하나님의 통치 아래

이런 일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는가 의심한다.

 

여기에 그들이 설명할 수 없는 신비가 있다.

 

 

불신과 의심에 싸여 있기 때문에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 분명히 나타나 있는 구원에 필수적인 진리에 대하여

눈이 멀어 있다.

 

죄의 존재에 관하여 질문하면서

하나님께서 결코 계시하지 않으신 것까지 알아내고자 노력하는 자들이 있다.

 

그러므로 그들은

그들이 가진 어려움을 해결하지 못한다.

 

 

의심하고 트집 잡기를 좋아하는 기질에 의하여 행동하는 자들은

그것을 구실로 성경의 말씀을 거절해 버린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전통그릇된 해석

하나님의 품성과 그분의 정부의 성격과 하나님께서 죄를 처리하는 원칙 등에 관한 성경의 교훈을

모호하게 만들어 버린 까닭에

악에 관한 큰 문제에 대하여 만족하게 이해하지 못한다.

 

 

죄가 시작된 원인은 

죄의 존재 이유와 마찬가지로 설명할 수 없다.

 

그러나

사탄(=마귀)가 된 루시퍼 천사장에 의해 죄가 시작된 사실과

죄가 최종적으로 처분될 것이라는 사실,

악을 처리하는 데 있어서 하나님의 자비와 공의가 완전히 나타나게 되는 것에 대하여서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성경에 무엇보다 분명히 알려져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죄가 들어온 것에 대하여 전혀 책임이 없으시다는 것,

하나님의 정부에는 반역을 일으킬 조건이 될 만한 아무런 결함이 없고

하나님께서 당신의 은혜를 강제적으로 거두어 버린 일이 없다는 것 등이다.

 

죄는 하나의 무단 침입자이다.

그것이 나타나게 된 데는 아무런 이유가 없다.

 

 

죄는

오묘한 것이며,

설명할 수 없는 것이다.

 

죄를 설명하는 것은 

죄를 옹호하는 것이다.

 

만일 죄의 원인과 그 존재 이유를 밝힐 수 있으면

죄는 죄가 될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에 기록된 죄에 대한 유일의 정의는

“죄는 불법이라”(요일 3:4)는 말이다.

 

죄는

하나님의 정부의 기초가 되는 위대한 사랑의 율법에 대항하여 싸우려는 정신의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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