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꿈속에서 김상래 교수님 만난일

by 김운혁 posted Aug 06, 2015 Likes 0 Repli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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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사실 지금 중동부 야영회가 펜실바니아에서 진행 중인데 저는 마음으로 김상래 교수님을 꼭 만나 뵙고 호소 드리고 싶은 열망이 있었지만


야영회에 가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 밤에 꿈속에서 김상래 교수님을 만났습니다. 


김상래교수님을 어떤 교회 건물 아래에서 만났습니다. 


김상래 교수님이 그 교회를 건축하셨다고 그러시더군요.


그런데 그 교회를 자세히 보니 건축이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아서 미완성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 교수님 아직 교회 건물이 마무리가 덜 된것 같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렸죠.


저는 교수님에게 제가 출판한 책을 드릴려고 했더니 교수님이  "다른 사람 통해서 이미 책을 한권 받았다"고 말씀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전세계 모든 번역 성경에 마 28:1 번역 오류가 있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러자 교수님이 "싸바톤에 대한 모든 용례를 다 확인해 봤는가? 자네? " ( 저는 대학시절 김상래 교수님에게 헬라어를 수강 하였었죠).


" 네 교수님 다 확인해 봤어요. 골로새서 2:16도 역시 일주일 입니다.  번역이 안식일로 된 이유는 "일주일의 구별된 부분에 대하여" 라는 의미이기 때문 입니다. ( 먹는것,마시는것, 절기, 월삭  모두 단수임. 일주일도 역시 단수인데 일주일이란 단어자체가 원래 복수 형태임)


Μὴ οὖν τις ὑμᾶς κρινέτω ἐν βρώσει(먹는것,단수) καὶ ἐν πόσει(마시는것,단수) ἢ ἐν μέρει(몫, 부분, 관하여) ἑορτῆς(절기, 단수) ἢ νεομηνίας(월삭, 단수) ἢ σαββάτων(일주일의, 복수,소유격)


먹는것,마시는것, 절기,월삭 이 모두가 모두 단수 형태 입니다. 그런데 마지막에 "일주일" 그 일주일이라는 단어 자체가 복수형태 입니다.  "일주일의 한 부분, 몫에 관하여,따로 떼어 놓는 시간에 관하여..".라는 의미로서 안식일을 말합니다.

일주일이라는 단어는 복수와 단수의 구분이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원래 7일로 구성된 단어이므로 단수를 나타내고자 해도 역시 복수형태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렇게 교수님과  대화 하다가 어느 장소로 발길을 옮겼는데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분들께 힘껏 외쳤습니다. 


" 주님은 3000년간 새 예루살렘을 건축 하십니다." " 모두 요 2:19, 벧후 3:8을 펴세요.." " 자 말씀 보기 전에 우리 모두 간절히 먼저 기도 합시다" 하고 기도하다가 잠을 깨었습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우리는 무너진 하나님의 말씀을 수보하는자, 보수하는자로 부름을 받고 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을 완전히 다시 재건 하도록 노력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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