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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증언 1권, 214> 


오류와 잘못을 성실하게 대항함으로

달갑지 않은 자신의 의무를 감당하고 수행해 온 사람들은,

그의 동료 목사로부터도 가장 충분한 동정을 받지 못하므로 슬픔과 상처를 받게 된다.


그는 이 괴로운 의무를 수행하는 일에 좌절하여 십자가를 내려 놓고,

요점이 분명한 증언을 하지 않게 된다.


그의 심령은 흑암속에 가두어지고,

회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에게 실천하도록 계시하신 바로 그 증언의 부족으로

고통을 받게 된다.



충실한 증거가 억제되면,

사탄의 목적은 달성된다.


잘못을 범한 자들을 매우 잘 동정하는 자들

그것을 하나의 미덕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그들은

자신들이 분산시키는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는 것과,

그들 스스로가 사탄의 계획을 실천하는 일을 도와주고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나는

많은 사람들의 유일한 희망이,

그들의 실수를 충분히 깨닫고 이해할 기회를 갖도록 버려져 있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형제들이 지혜롭지 못하게 동정함으로 그들이 멸망하게 된 것을 보았다.


그들이 현명하지 못한 형제들의 동정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게 될 때,

그들은 학대를 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된다.

그리하여, 그들이 발길을 다시 돌리고자 할 때는 반신 반의의 일을 하게 된다.


그들은 그들의 육신적 생각에 맞도록 그 문제를 분석하고 책망자를 비난한다.

그리고, 그 문제를 가리워 버린다.

근본을 살펴보고 치료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들은 동일한 실수를 다시 하게 된다.



그들이 자신의 잘못을 완전히 느껴 볼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서 스스로를 겸비하게 함으로

하나님께서 그들을 굳게 해 주시도록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거짓된 동정자들은

그리스도와 봉사하는 천사들의 마음과 완전히 반대되게 활동하였다.


그리스도의 종들은 일어나서,

그들의 모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의 사업에 종사해야 한다.


하나님의 종들이 분명한 증언을 회피한다면,

그들은 책임을 면할 길이 없다. 

그들은 잘못을 책망하고 꾸짖어야 하며,

형제의 죄를 방관해서는 안 된다.

  • ?
    Desert 2015.08.09 11:59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태복음 5:7)

    아버지가 자식을 긍휼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나니 이는 그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단지 먼지뿐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시103:13~14 )

    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 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 성이라 하리니 그들은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시니라. (호2:23)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예레미야애가 3:22~23)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야고보서 2:13)
  • ?
    예언 2015.08.09 23:02
    물론 동정과 위로가 필요한 사람도 많지만
    위의 경우는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지 않는 고집장이에게 해당됩니다.
  • ?
    김균 2015.08.10 00:07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지 않는 고집장이를 위해 누가 존재하는가?
    바로 목사요 장로요 집사요 교인입니다
    그들을 회개하게 하고 그리스도에게로 이끄는 책임을 하나님이 우리들에게 주셨습니다
    난 항상 이런 사람들 곁을 좋아합니다
    그들이 돌아오는 날을 손 꼽으면서요
    그런 인정도 없으면서 예수쟁이하라고요?
    아서요
    님은 인정도 없고 용서도 없고 완전히 율법주의자요 바리새인입니다
    혼자만의 세계에서 장 사십시오
    탕자의 비유는 님 같은 분들 읽어보라고 있는 것 아닐까요?

  • ?
    김균 2015.08.09 13:39
    세상에
    잘못된 교인을 동정해야지
    잘된 교인을 동정하는
    쓸개빠진 놈이 있을까
  • ?
    나원 참 2015.08.09 17:06
    욕을 벌어요 . 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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