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음 ~
향기를 느끼내 난 느꼈네
세상이 외롭지 않다는걸
그녈 보면
그대를 보면
설래는 이마음
걷잡을수 없었네
나는 보이네
그녀에 영혼이 날고 있는걸
지쳐 스러지는 날 보곤해
살며시 나는 나비처럼
살며시 소리없이 나를 스치네
그대가 떠오르는 건
왜일까
조용히 나는 그녈 보면
나는 꿈을 꾸네
흐느적 거리는
나의 어깨여
힘을 내라
눈을 감고 하늘을 날자
나의 어깨로 하늘을 날자
그리운 그녀가 있는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