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5.08.10 03:38

한만선 장노님

조회 수 441 추천 수 0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기엔 출입을 하지 않으시는 줄 알았는데 역시 경계가 없으신 분이군요.

이따금씩 속이 쉬원하고 후련한 이야기 카스다에서 하시는것 보면서 글하나

띄우고 싶었읍니다.

생각의 울타리가 연세에 비해 엄청 넓고 진취적임을 보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울타리 안에서 정말 잘 모셔야 할 분임을 느끼고 삽니다.

건강하시지요?


감사합니다

글고

존경 합니다.

  • ?
    김균 2015.08.10 14:41
    카스다의 꼴통들처럼
    경계에 경계를 더하는 무리들은
    초막 3개 짓자는 수준에 머뭅니다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 담그는 아낙네 수준이지요
    거기서 난 민초같은 집창촌에 안간다 하면서
    혹시 내 욕 하는 놈 없나하고 들여다 보는 한심한 ㄴ ㅕㄴ 놈되지 않으려면
    그냥 동네 마실 다녀오듯 하면 되는데
    여기 안 오는 것이 훈장이나 되는듯 까발리는 연/놈 보면
    진짜로 구역질 나거던요
    왜 진리라는 것이 이렇게 타락했을까요?
  • ?
    도낀 개낀 2015.08.10 14:47
    열받는 당신이나..
    도낀 개낀...
  • ?
    김균 2015.08.10 16:09
    내가 왜 열받아요?
    열받는 척만 하지요
    여기 글 쓰면서 열 받으면
    오래 못 살아요
    욕하면서 건설하고 전진하지요 ㅋㅋ

    지금 진주 cgv에
    암살 영화 보러 왔어요
    열받지 않고 재미있게 살거요
  • ?
    어부 2015.08.11 00:34
    댓글 만선을 기데하며 그대를 기다리나니.
  • ?
    fallbaram 2015.08.11 00:34

    아래의 댓글은 카스다 글동네에 달았던 내용입니다.





    ㅇㅇㅇ 선생님

    소위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하고 물었던 그 청년 율법사에게

    대답하신 이가 다시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를 들려 주면서 어쩌면 유대인들이 사마리아인으로

    취급하는 내 자신이 십자가에서 강도만난 자를 구하는 일을 하실 것이라는 비유를 말씀하신것을 보면

    어쩌면 우리가 신학이 잘못되어도 그것을 용서하실 그분이라는 따스함이 느껴지지만

    신앙 (마음의 표현)의 표현이 잘못되면 양과 염소의 비유처럼 끝내 영생의 문턱에서 편가르기를

    하실것이라는 하나님의 속내를 보게 됩니다.




    어쩌다 이 교회는 스스로 마지막 교회요 진리 교회요 또 남은자들이라는 신학적 결론으로만

    "발이 땅에 닿지 않을 속도" 로 달려 가고 싶은지 모를 일입니다.




    뭐 그런것이 다 틀리다는 말이 아니고

    오직 예수의 말씀을 들을때에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고 물음하던 그 엠마오의

    제자들처럼 무언가 따뜻한 것들이 서로와 서로를 향해서 흘러 나오는 신앙이 그리운

    계절이 마지막 시기가 아닙니까?




    그분이 인을 치실 때

    신학은 바로했지만 마음이 따뜻하지 않은 자들을 인치시지 아니하고

    그러나 신학은 다소 어그러 져도 마음이 따뜻한 자들을 인치신다 하면

    우린 바깥으로 쫒겨나서 슬피울며 이를 갈게 되지 않을까요?




    오직 사랑이라고 말하는 하나님의 본성을 우리가 믿고 앙망할 때에

    거저 우리의 마음이 뜨겁지 않을까요?




    초면에 실례를 범했읍니다

    용서를 빕니다.

  • ?
    궁금 2015.08.11 08:51
    카스다에 한만선 장로님이 올린 글이 없던데요
  • ?
    한만선 2015.08.11 16:36
    제가 알기론 많은 이름있는 분들이 민초를 드나들고 있어요.
    제 친구들도 많구요.
    여긴 여간 재미있는 곳이 아니니까요.
    제 이름이 민초에 올려진 것을 기뻐합니다.
    우리 다 천국에서 만날 사람들 아닙니까.
    가을바람님. 고맙습니다. 그립습니다.
  • ?
    fallbaram 2015.08.12 04:42
    그렇습니다
    우리서로 그리운 사이가 아닙나까?
    울타리도 경계도 별로 없이 오직 "다 천국에서 만날 사람들" 로 보고 지냄이
    남은자들이 해야할 삶이지요.
    장노님의 연세에 어울리지 않는 진보적인 사고방식
    한국 재림교회 박물관에 모시고 싶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빕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03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53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65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52
2995 이마의 "표" 유월절 어린양의 피 김운혁 2015.08.02 174
2994 들풀이 받은 상처 야생화 2015.08.02 166
2993 음악감상 1 야생화 2015.08.02 113
2992 완전한 진리의 능력 20 현대진리연합 2015.08.02 302
2991 1000명 남자중에서 단 한명찾고 1000명 여자중에서는 단한명도 찾지 못한 솔로몬 3 김운혁 2015.08.02 299
2990 기독교 평판->개판 1 평판 2015.08.02 179
2989 또 하나의 선악과 4 fallbaram 2015.08.03 156
2988 궁극적 성소 정결= 삼림=서기 3030년= 2300주야의 끝= 불로 정결 김운혁 2015.08.03 180
2987 B.C 457 = 지상 건축물 중건령, 서기 30년=새예루살렘 중건령(144000) 김운혁 2015.08.03 144
2986 2300주야 예언의 4중 적용 김운혁 2015.08.03 122
2985 기독교와 천주교는 무엇이 다른가? / 노우호 목사 기천교 2015.08.03 170
2984 첫째천사의 기별의 참된 의미 16 현대진리연합 2015.08.03 269
2983 [궁금한 화요일] 국정원 감청 논란 … 내 휴대폰 안전할까 감주 2015.08.03 40
2982 박지원 “새누리당 이야말로 진정한 종북 세력” 헌누리 2015.08.03 139
2981 사탄이 교회안에 <불성실하고 거듭나지 않은 자들>을 들여보냈습니다 3 예언 2015.08.03 160
2980 김운혁님처럼 되는 이유 7 예언 2015.08.03 243
2979 많이 마시고 빨리 죽든지 적게 마셔서 빨리죽든지 시사인 2015.08.03 121
2978 크나큰 착각(현대진리연합님 참조) 3 구독자 2015.08.04 151
2977 토요일과 아빕월 15일이 겹친건 선악과 따먹은 주간에 있었던 달력임(달력 도표) 김운혁 2015.08.04 197
2976 70이레 예언의 4중 적용. 1 김운혁 2015.08.04 129
2975 karate kid 10 fallbaram 2015.08.04 212
2974 4중 적용되는 4가지 예언 1 김운혁 2015.08.04 145
2973 첫째천사의 기별은 진정한 거듭남을 경험하도록 역사함 1 현대진리연합 2015.08.04 119
2972 <재림신문 870호> 반대자까지 포용하는 대총회장 돼야 2 재림이 2015.08.04 212
2971 박근령 "위안부 문제, 일본 타박하는 뉴스만 나가 죄송"(종합). 연합뉴스 아빠와딸 2015.08.04 160
2970 한국 PC방 위엄. 1 PC 2015.08.04 180
2969 '난방열사' 김부선이 결국 옳았다 누나 2015.08.04 199
2968 [직격인터뷰] 김부선 '방송도·서명운동도 몸 팔아 했다는 사람들에게' 누나 2015.08.04 63
2967 19년 전 거짓말을 또? 노 동자 2015.08.04 179
2966 나의 생각은 옳다고 휘갈리는 자들아 5 빈통들 2015.08.04 292
2965 개신교인은 우리의 형제인가요? 형제 2015.08.04 102
2964 단 8:14의 정결사업이 재림과 삼림 둘다 포함하는 이유 4 김운혁 2015.08.05 120
2963 내가 아직 너희에게 이를것이 많으나 지금은 감당치 못하리라. 김운혁 2015.08.05 97
2962 미국은 어떤 이유로 총기를 허용.. 8 궁금 2015.08.05 246
2961 '교황 방한'을 통해 개신교와 가톨릭 바라보기 (CBS 크리스천NOW 90회) 경구네 2015.08.05 143
2960 에버노트 창업자 "개발자로 돌아갑니다" 개발자 2015.08.05 118
2959 事大아부'도 상대가 받아줄 때 하는 것이다' 2 빈통들 2015.08.05 190
2958 왜 하필 사마리아야? 5 김균 2015.08.05 268
2957 <예언의 신>의 말씀에 순종하면, 이런 꼴을 안 당합니다. 2 예언 2015.08.05 168
2956 <죄의 원인>과 <죄의 존재 이유>를 밝힐 수 없는 이유 예언 2015.08.06 139
2955 예언님에게, 루터님에게 드리는 글 김운혁 2015.08.06 92
2954 전병덕목사 설교 "얼마나 더 오래 기다려야 하나요?" 2015년 8월 1일 원로 2015.08.06 278
2953 어제밤 꿈속에서 김상래 교수님 만난일 6 김운혁 2015.08.06 269
2952 먼지로 덮힌 아름다운 도시 6 아침이슬 2015.08.06 273
2951 징허게 말 안 듣제 1 웃음 2015.08.06 134
2950 여러분들의 식사는 제가 사겠습니다. 1 감동 2015.08.06 219
2949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9회) (3:00-3:30): 북한 방송과 신문에서 찾은 8.15 광복 70주년 맞는 모습과 김대중 전 대통령 영부인 이희호 여사 평양 도착 소식. 최창규 / ■제2부 38평화 (제39회) (3:30-4:30): 변화는 '나'로부터. 최인영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78회) (4:30-6:00): 교육과 인격. 이소자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8.06 217
2948 <불신자와 동업>하지 말고, <불신자를 위해 보증>서지 말 것을 충고하신 하나님 예언 2015.08.06 136
2947 카스다 글동네에 올렸던 글 하나 fallbaram 2015.08.07 255
2946 시카고 신문에 내고 싶은 글-안녕이라고 하고 싶은 말 1 fallbaram 2015.08.07 265
2945 무엇이 문제인가? #2 7 Yerdoc85 2015.08.07 222
2944 "목사님, 왜들 이러세요?" - 공적영역과 사적영역의 혼돈 4 개독교 2015.08.07 258
2943 지난 2013년 1월 23일을 회상하며. (69계절, 7번의 윤년) 김운혁 2015.08.07 174
2942 엘렌지 화잇을 안 믿으면 재림교회에서 떠나는것이 맞을까요? 9 초신자 2015.08.07 453
2941 장구치고 북치고 하주민 2015.08.07 205
2940 fallbaram 님, 이 분 참 헷갈리게 하네! 계명을 2015.08.07 213
2939 뉴스타트로 살아나는 사람만 있다더냐? 15 김균 2015.08.08 600
2938 픽션이거나 논픽션이거나 1 2 습작 2015.08.08 224
2937 <잘못한 교인을 동정>하는 것은 그 사람의 멸망을 돕는 것입니다 5 예언 2015.08.08 140
2936 선지자가 되고 싶은 사람들은 아래 내용에만 부합하면 선지자 된다 김균 2015.08.09 222
2935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광화문 연가 ' 이문세 전용근 2015.08.09 166
2934 전용근과 함께 걷는 음악산책 ' 한국사람 ' -김현식 <하모니카> 전용근 2015.08.09 218
2933 "너의 죄를 사하노라." 맘 대로 2015.08.09 187
2932 도와준다고요? ‘사장님 나빠요’로 안 돼요” 1 맘 대로 2015.08.09 189
2931 돌발영상 김무성, 노대통령 인정할 수 없다 별나라 2015.08.09 156
2930 <재림신문 860호> 목사님, 좀 더 계시면 안 되나요? 1 갈매기 2015.08.09 203
2929 교회에 나오면 안되는 교인 1 예언 2015.08.09 193
2928 <교인의 자녀>일지라도 친하게 지내면 안되는 사람 1 예언 2015.08.09 178
2927 구급차 블랙박스서 '사라진 28분'..끊이지 않는 의혹 1 시사인 2015.08.10 210
» 한만선 장노님 8 fallbaram. 2015.08.10 441
Board Pagination Prev 1 ...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