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S에 가고자하는 주소를 입력하면 두 세가지의 길을 보여준다.
빨리 갈수 있는 길
가장 짧은 길
그리고 어떨때는 GPS가 적당히 알아서 또 하나의 길을 제시한다.
나는 무슨 길을 선택해야 하는지 생각도 하지 않고
GPS가 내가 가고자하는 곳으로 인도함을 분명히 믿기에
고 스톱할때 같이 죽어도 Go를 누른다.
특히 재림교인으로서
하늘나라 가는길
어떤 길을 택해야 하나?
그런데 길이 중요하나 아니면 목적지가 중요하나?
예수가 나와 함께라면
목적지까지의 여행을
여유있게, 자유스럽게, 즐겁게 갈수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