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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년 전 글인데


벌써 읽으신 분들이 계실찌도...


많은 이단 논쟁을 경험해 보았지만


이처럼 진솔하고 정직하게 폐부를 찌르는 이야기는.....


왠지 마음이 무거워 집니다.


링크 :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502


111.jpg


222.jpg








  • ?
    버럭 2015.08.20 10:06
    “이단의 아픔”이란 글 내용중에서
    “선한 이웃”이란 말을 읽고서 한마디를….
    안식교인들은 “선한 이웃”이 될 수가 없는 것같질 않습니까?

    오르지
    안식교인들만이 택함받은 백성이요
    안식교인들만이 남은 백성이요
    안식교인글만이 이미 구원받은 백성이요
    안식교인들만이 천국시민권자요
    안식교인들만이 하나님의 백성이요

    오르지
    안식교인들만이라는 말속에 빈틈이 있습니까?

    배타적이고 이기주의에 몰두돼있는
    안식교인들에게 이타주의 사상을 찾아 볼 수가 있습니까?

    안식교목사들하는 말들을 들어본다면
    기성교회 목사들과 성경토론을 해서 져본 적이 없다라고들 하던데

    “안식일”에 관한 것은 그럴수도 있다고 할 수가 있지만서도
    다른 부분은 엄청 후지다는 것을 모르고
    우물속에 들어 앉아서 자화자찬하는 분들 땜에
    안식교는 문을 닫게 될 것같지는 않은지….
  • ?
    가르침 2015.08.20 15:28
    아마도 님께서는 대쟁투의 글을 읽어 보신적 없으신 것 같습니다. 대쟁투란 책을 한번만 읽어 보셨어도 안식일 교인들이 자기만이 택하심을 입은 백성이라고 주장하지 않는 것을 아실 텐데요. 개인적인 주장을 하실 수 있으시나 사실이 아닌것을 사실인 것 처럼 주장하는 무지함은 어디서 온 것인가요? 안실일교인이 구원 받는 숫자보다 다른 교파에서 나온 구원 받을 하나님의 백성이 더 많을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단지 예수님 시대 처럼 성령을 받아서 마지막 재림운동을 이끄는 선두주자들이 재림교회에서 나올뿐 그 운동에 참여하는 안식일 교인들이 극소수이고 오히려 다른 교단들에서 그 운동에 참여하게 되어있습니다. 재림교회는 마지막 때에 선지자적 사명을 가진 특별한 교회입니다. 그래서 이기심을 버리고 자기를 희생하여 세상에 경고하는 백성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교회가 그러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교회가 힘이 없고 영적으로 죽어있는 상태에 머물러 있는 것입니다. 위의 글을 쓴 목사는 아마도 재림교회의 정체성과 사명을 이해하지 못하고 우리 교회를 나간것으로 보입니다. 저 목사의 지적은 날카로워 보이지만 사실 교단이 가지고 내려온 누룩에 눈이 가려서 정확한 진단을 내린 것도 아닙니다. 어느 교단이던 흠 잡을 라면 흠 잡을 것이 많습니다. 어느 장로교 목사는 그나마 재림교회가 낫다고 고백 합니다. 사실 그 쪽이나 우리쪽이나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안식일 교인으로서 정체성이 궁금하시거나 사명이 무엇인지 알고 싶으시거나 올바로 재림교회의 문제를 파악하고 싶으시다면 재림교회의 역사부터 공부 하시기 바랍니다. 재림교회의 역사를 제대로 파악하셔야 안식일 교회가 어떻게 변했고 어떻게 타락의 길을 겪어왔는지 아실테니까요. 기드온이 하나님의 천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어째서 이렇게 힘이 없고 이방인들에게 짓밟히고 있습니까. 기드온 당시는 육체적으만 이스라엘 사람들이 었지 당시 전부 바알을 섬기던 시대 였습니다. 기드온이 바알의 우상을 밤에 몰래 나가서 쳐부셔야 될 정도로 당시 사람들은 하나님을 섬기는 이스라엘 백성이 아니었지요. 마찬가지로 지금도 바알을 섬기면서 하나님을 섬긴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는 시대 입니다. 기드온 당시 백성들이 홍해를 가르시고 이집트에서 구출해 내신 하나님을 전부 잊고 바알을 섬기는 것처럼. 지금도 똑같이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 바알을 섬기고 있는 시대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교회가 힘이 없지요. 다른교회도 마찬가지 입니다. 부흥하는 것 처럼 보일지 모르나 전부 마귀 방언을 하는 교단들이 무슨 하나님의 교회이겠습니까? 그런 교회 한번 나가 보세요. 거짓 평안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어느 교회이건간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백성은 소수이기 때문에 머지 않아 하나님의 백성만 초 교파적으로 다 모으실 때가 올것입니다.
  • ?
    민아 2015.08.20 15:42

    긴글 읽느라 졸려 죽는줄 알았네

    안식일 교회든 개신 교회든
    하나님의 목적은 중요하지 않고
    사람의 인정을 받으려는것 같은 몸부림처럼 보여 씁쓸 하다

    자신들이 믿는 하나님은 뒷전에 둔체
    지들끼리 서로 인정하여 사바사바하자는것 같다
    교회를 말씀대로 운영하지 않는것은
    그들이나 이들이나 다 거기서 거기고 다 똑 같다

    그런교단이나 교회에 하나님은 전혀 관심이 없는데
    인간들끼리는 목내 놓고 관심을 쏱는다

    하나님께는 교단이 중요한게 아니고
    오직 당신을 신앙하는 자들에게만 관심을 두신다
    교단이나 교회를 통해 하나님을 알았으면
    교단이나 교회에 메이지 말고 하나님께 집중하라
    그러면 이단아니라 삼단도 좋고 사단도 괞찮다
    그 하나님께서 아실것이고
    그것을 믿는것이 믿음이다

  • ?
    김주영 2015.08.21 02:55

    다시 읽어도 감동입니다. 

    곽목사 잘 지내는지...

  • ?
    딴거 없어요 2015.08.23 05:48
    안식교를 떠났으면서도 안식교 걱정을 참말로 많이 해주는 분이던지, 안식교에서 넘어간 타이틀로 연명 하시던지,
    다른교회에서 진리를 새롭게 발견하고 우리 안식교인이 믿는 하나님 말고 다른 하나님을 찾은 분이던지,
    하품을 부르는 글이다.
    이분의 다른 글이나 책이 있다면 추천 바랍니다.
  • ?
    뛰기 2015.08.23 06:00
    안식일교를 떠난 것까지는 이해하겠는데
    기껏 뛴 것이 총신이라니....
    50보100, 아니 50보51보 아닌가.
    뛸려면 좀 더 멀리 뛰시지....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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