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이 2030년에 재림 하신다는걸 암시하는 내용들이 있어 소개 할까 합니다. 

첫째,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고 약속의 땅 가까이에 왔을때에,

이제 요단강을 건너기만 하면 약속의 땅 가나안을 밟게 된 시점에 

법궤와 백성 사이의 거리를 2000규빗으로 유지하라는 명령을 합니다. (수 3장 )

계시록에 가면 일곱째 나팔을 불게 될때에, 즉 주님의 강림하심에 대한 선포가 외쳐지면서 언약궤가 보입니다. 

주님은 바로 율법의 본체 이십니다.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때까지 2천년의 세월이 소요될것을 2000규빗으로 말씀 하신것이 아닐까요? 

둘째,

거라사의 광인속에 있던 귀신이 나가서 2천마리 돼지떼에게로 들어갑니다. 

이 돼지떼가 바다로 들어가서 몰사하는데 돼지 숫자가 약 2천마리가량 된다고 기록 합니다. 

이는 2천년간 이세상에 살아 있던 수많은 사람들이 마귀의 영에 지배를 받고 멸망 받게 될것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신것 아닐까요? 

셋째, 

막 14:1에 보시면 "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이틀이 지난후에 유월절이라" 하십니다. 

여기 "마치셨다" 라는 의미는 주님이 십자가에서 "다 이루었다" 라는 말과 같은 단어 입니다. 

즉 주님이 하실 말씀을 다 하신후에 2천년이 지난 다음에 재림 곧 유월절 즉 하나님의 심판이 있을것을 말씀 하신 것이죠. 

넷째, 

나사로가 병들었다 하는 소식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그 후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다시 유대로 가자"..

주님은 주님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병들어 있는걸 아시지만 이천년동안 그분이 계시던 곳에 계시고난 후에 그 자녀들을 

데리러 오실것입니다. 

다섯째, 

요 6장에서

유대인의 명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눈을 들어 큰 무리가 자기에게로 오는 것을 보시고...

우리는 재림 곧 유월절이 가까이 이르러 왔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제 주님께서 큰 무리를 주님께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재림은 8번째 재앙이며 장자재앙 입니다. 

여섯째,

민 10:33 "길을 행할때에 여호와의 언약궤가 그 삼일길에 앞서 행하며 그들의 쉴곳을 찾았고"

주님께서는 3천년간 주의 자녀들이 쉴곳인 평화의 도성 새 예루살렘을 건축 하시고 계십니다. 

그 예루살렘 도성은 십자가 사건 이후 3천년이 마쳐짐과 동시에 하늘에서 이 땅에 내려오게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