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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SK구룹 회장 최태원씨가 2년 6개월만에 출소했다.


출소하면서 온 국민과 기자단 앞에 서는 자리에서 두 손으로 큰 성경을 감싸안은 모습으로 들고 서있었다.


너무나 소중한 모습이다. 순박한 모습으로까지 보인다.


나는 언제부터인가는 잘 모르지만 내가 신문을 보아오던 중 가장 소중하고 반가운 장면이었다.


젊은 55세난 최회장은 항상 보아도 미남인데 오늘 그 성경을 들고 선 모습을 보아하니 너무나 좋아보였다.


그는 돈 방석에 앉은 사람으로 소위 부러울 것이 없는 사람이다.


그가 성경을 들고 서있는 것만으로도 감옥살이 속에 있으면서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았을 것을 짐작케 한다.


모쪼록 돈 보다 더 귀중한 생명의 주님을 알았으니 또한 생명의 말씀으로 그가 영원히 살았으면 좋겠다.


물론 신앙의 필요는 자신의 결단인줄 알지만 누가 강력하게 영향을 미쳤을까 알고싶은 대목이다.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 짐이니라'(딤전 4:5)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엡 5:26)


지금의 마음이 변하지 말고 신앙으로 거룩한 경지까지 이르고 덕이 풍성한 사람이 되며 돈을 잘 다스


리는 사람이 되고 사람을 잘 다스리는 사람 되어 가정이 행복하며 천국까지 같이 같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어 여기에 몇 자 적었다.


한국의 5개의 신문을 살펴 보아 왔지만 지금까지 가장 소중한 모습을 처음 보았다. 


이 혼탁한 사회에 최태원 회장 같은 이가 있음을 보고 가슴 뿌듯함을 갖는다. 


사람이란 지금의 진정한 모습이 주님이 바라시는 참 모습이다.


그러한 자리에서 성경을 들고 서있는 것만으로도 가장 큰 무언의 웅변이며 놀라운 광경이다!



  • ?
    글쓴이 2015.08.21 04:13

    이 혼탁한 사회에 최태원 회장 같은 이가 있음을 보고 가슴 뿌듯함을 갖는다. 

    사람이란 지금의 진정한 모습이 주님이 바라시는 참 모습이다.

    그러한 자리에서 성경을 들고 서있는 것만으로도 가장 큰 무언의 웅변이며 놀라운 광경이다!


    /


    무식하면 용감하다 는 말은 이런때 필요하다.

    에라!

    ㅐㅔㅑㅈㅂ09.ㅡ아982189ㅔ21ㅐ-재ㅓㅣw9839edj-1wl;q'p[]q-02=-wd!!!!!!!!




  • ?
    알고웃자 2015.08.21 07:12
    퍼온 글이 사실대로라면
    무식한 분의 글이 아닌 것같은데

    웃고만다란 필명을 가지신분이
    제목대로 그런 사람 같네요


    그 목사와 개인적인 감정이 있으신가요
    그 목사 카스다에서는 권위있는 분 같던데요

    그 목사 대단한 분이십니다.
    누구나 성경대로 살고파서
    성경말씀을 읽고 상고하기 위해서
    성경을 항상 소중하게 소지하는 것
    좋은 습관이 아니던가요
    웃고 만다 님
  • ?
    별 그지 2015.08.21 07:25
    뭔 소리여? 편을 들려면 제대로 들던가. 그리고 카스다라는 곳에서는 권위 있는지 몰라도, 개인적으로 50년 이 교회 다니면서
    정목사란 사람이 권위 있는지 첨 알았소. 조다윗 목사도 순복음교회에서 권위 있는것으로 알고 있고, 그외 권위 있는 목사들 돈먹은 정치인들 꽉꽉 채울 이름들이 얼마나 많은데 어디서 권위 질이요?

    글고 그사람 설교도 들어 본적도 없고 얼굴도 모르지만, 그것에 감사 연금 내야겠소이다.
  • ?
    알고웃자 2015.08.22 06:22
    댓글까지 던져줄 값어치도 없는 인물이구나
    이곳에서 상대하기에는 말이 너무나도 거칠구나
    그 사람을 편들기위해서 한말이 아니고
    그 사람의 정체를 밝혀준 것인데
    말귀도 못알아들으면서 앞뒤가리지 못하고 너무나 거칠구나
    다음기회에도 이곳에서 글을 유지 하려거든
    감정에 이끌리지 말고 이성을 가다듬고 글을 쓴다면 어떨런지...
  • ?
    반사 2015.08.24 08:21
    정체를 밝혀 주려거든 객관적으로 밝혀주시요. 왜 권위가 있는지?
    글고 편드는것이 아니다고? 강아지 껌씹는 소리십니다.
    성경말씀 읽고 성경을 소중히 여기는것 누가 나쁜소리라고 했나?
    저 윗글 주인공이 성경을 소중히 여기는 것으로 보이시요?
    교도소에서 출소하는 깡패새끼들도 목사님하면서 두목노릇하는것이 세상이요.
    당신이야 말로 댓글까지 던져줄 값어치도 없는 인물이라고? 근데 왜 던져?
    그리고 알고 웃자님 미주 어느 교회 다니시는지 알려 주신다면 고맙겠소.
    그 교회 피해다녀야 겠소이다.
  • ?
    각설이 2015.08.22 06:26
    무식한 사람들이 하는 짓은
    욕부터 시작하는 것아니겠는가

    필명에서 그대로 반영이 됐군
  • ?
    밥그긋이나 챙겨 2015.08.24 08:29
    저 원글에서 읽혀지는것이 욕보다 못하다고 느껴지는가?
    욕이 훨씬더 얌전하다.
  • ?
    김운혁 2015.08.21 04:27
    저는 이 글을 올리신 분이 무슨 말씀을 하시는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어떤 형제가 실수를 했다면

    먼저 개인적으로 그 실수를 지적해 주라고 성경이 권면 합니다.
  • ?
    누구야 2015.08.21 05:35
    저 글을 올리신 분이 누군지 모릅니다만, 순수한 정신세계를 가진 분이 아닌가 싶네요. 예수님이 말씀 하신 어린아이와 같은....... 좋으시겠어요^^.
  • ?
    김균 2015.08.21 11:40
    이 영감은
    성경을 든 남자가 살인을 해도
    십자군인줄 알겁니다
    완전 돌뱅이 수준입니다
    최태원이가 돈이 그립지 않은 부자로만 알고있습니다
    돈에 환장해서 세금까지 도둑질한 놈인줄 알면서
    성경 들고 있다고 기드온인줄 착각하는
    그 착각을 사람들은 은근히 치매라고 부르는지도 모르는
    어져빠진 것으로 여겨 줄거라 믿는
    비현실적인 사람입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주소서
  • ?
    해람 2015.08.21 13:07
    이제 기독교와 성경은 현대를 살아가는데 필요한 액서서리나 통행증이나 집단의 표식이거나 위선의 눈물이거나.....
  • ?
    먹사생각 2015.08.21 18:05
    휠체어라도 타고 나왔으면 사도급으로 격상 되었을 터인데...
    순수한 건지 어리석은 건지 아니면 멍청한건지
    돈을 잘 다스리기는 커녕
    돈에 붙잡혀서 다시
    무료급식 축내지나 말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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