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성경적이다!
선한행위가 없이는 십자가의 믿음은 무효다!
기절초풍할 일 아닌가?
"오직 믿음"만 웨치는 자들에게는...
나는 해람님의 아래의 글에서 "유영모 선생과 함석헌 선생"에대해 공부한 적이 없어
그들의 사상과 철학은 알 수 없으나,
단지 그 글에서 따온 위의 제목만 본다면,
그 분들과 동의 할 수 있는 면이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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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만능주의 은혜만능주의 를 주장하는 자들에게,
예수님은 무엇이라 말씀 하셨는지 한번 살펴 보자.
"너희가 사람의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너희
아버지께서도 너희 과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리라" (마6:15)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 앞에서 십자가를 믿고 믿음으로 용서를 받았다고 하더라도,
이웃을 용서 하지 못하고 이웃을 향해 선한 행위를 하지 않으면,
십자가의 보혈을 믿는 믿음은 참 믿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 뿐아니라 용서하셨던 것도 하나님은 도루묵으로 하신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같은 말씀을 다른 경우에 예를 들어서 이 사실을 분명히 하셨다.
마 18:21~35 의 비유에서,
일만 달란트를 빚진자가 주인에게서 "불쌍히 여겨" 순전히 은혜로 전액을 탕감받는다.
이 종은 동관 하나를 만나 목을 잡고 "빚을 갚으라" 하고 옥에 가둔다.
주인 왈 "네가 빌기에 내가 네 빚을 전부 탕감하여 주었거늘",
"너도 네 동관을 불쌍히 여김이 마땅치 아니하냐?" 하고
저를 옥졸에 붙이니라.
"도루묵으로 해라!"
정리하면;
하나님 앞에 십자가의 보혈로, 은혜로, 엄청난 용서받고 구원을 얻었다.
그 은혜에 감동되어 나도 주인과 같이 이웃을 용서하고 사랑하는 것이
자연스런 반응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반응이 없으면 하나님은 그 큰 용서를 거두어 드리겠다는 것이다.
실물교훈에는 이 내용을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
"그가 비록 한때 죄의 용서를 받은 것이 사실이라도 그의 각박한 정신은
그가 이제 하나님의 용서하시는 사랑을 거절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실물, P251)
"모든 용서는 공로없이 베푸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근거를 두고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에 대한 우리의 태도로써 우리가 과연 그 사랑을
내 것으로 삼은 여부를 증거하게 된다."(실물, P251)
재림성도들이여!
나는 믿음으로 구원 얻었으니,
나의 행위는 아무것도 아니다 하여,
사단이 뿌려 놓은 마취제에 취하여,
(믿음후에는 계명은 필요없다는
허접스런 교리)
무력하게 뒷전 눌러앉아!
골프(골프 절대 나쁜 운동 아니다) 만 치고,
테니스(테니스 절대 나쁜 운동 아니다) 만 치고 허송세월보내면서,
"I am saved" 만 웨치고 있지 말고,
(이것이
오늘날 세상을 뒤집어 놓아야 할 재림교인들이
이렇게 무력하게 된 메인 이유라고 본다.
내가 이곳에서 줄기차게 떠들어 대는 이유이기도 하다.)
당신의 그 믿음을 확인시키기 위해,
전선으로 나서란 말이다!
이웃을 끌어 안으란 말이다!
이러한 행위가 없으면,
나와 님의 믿음은 그 분의 용서가 도루묵이 된다!
그래서 마지막 때 예수님은
님의 믿음을 확인하기 위해,
님의 선한 행위를 묻는다;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느냐?"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느냐?"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느냐?"
다시 말한다.
님의 믿음을 확인하기 위해,
님의 선한 행위를 묻는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우리의 믿음은
"믿쉽니다"하고 얼마나 소리치는 가에 있지도 아니하고,
우리의 믿음은
하나님의 마음에 달려 우리가 조마 조마 할 것도 아니고,
우리의 믿음은
우리의 빚진 이웃에게 어떠하냐에 달렸다는 말이다!
아! 이 어찌 복음이 아닌가!
이 걸 글이라고 쓰다니
계명을 님의 정신 상태를 알만하다
믿음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언제 그런 헛소리하던가?
소설 그만 쓰게나
어디서 개신교인 목사들의 이야기 듣고 함축해서 떠드는 사람들의 유언비어나 들고 와서
아는 척은 혼자 다하네
어 아름다운 무식이여
이게 계명을 논하는 우리 교인들의 생각일까?
진정으로?
좀 기다리시우
몽댕이 들이 밀테니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