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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단9:25의 구체적 의미 = 돌아가서(1) 예루살렘을 건축하라(2)는 명령이 날때부터.

첫째,

중건령이라는 단어는 히브리어 원문상 두 동사의 합성어 입니다.

돌아가라다(1) + 건축하다(2) 입니다.

"돌아가서 예루살렘을 건축하라는 명령이 날때부터" 입니다.

에스라 7:13에 아닥삭스다왕은 조서내용가운데 "에스라야 너는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라" 라는 명령이 들어 있습니다. ==> 돌아가라(1) 는 명령

에스라 7: 23에 조서 내용 가운데 "하나님의 전을(house) 위하여 하나님의 명하신 것을 행하라" ===> 예루살렘을 건축하라(2)

둘째,

이 두가지 명령이 들어 있는 조서는 기원전 457년 봄에 에스라에게 내려졌습니다.

에스라가 "돌아가라"라는 왕의 명령을 시행하기 시작한 날이 니산월 1일 이었습니다.

"정월 초하루에 바벨론에서 길을 떠났고...5월 초하루에 예루살렘에 도착하니라"

여기에 정월 초하루는 니산월 1일이며(에스라 6:19절 참고) 이날이 단 9:25의 기산점 입니다.

70이레의 기산점 = 기원전 457년 니산월 1일

셋째,

조서의 수신자가 바로 에스라 입니다.

:"에스라에게 조서하노니" (7:12)

넷째, 아닥삭스다왕 7년에 조서가 내렸습니다.

"아닥삭스다왕 7년에..." (7절)

위에 네가지 근거로 인해 윌리암 밀러는 1844년 봄에 주님의 재림을 기다렸던 것입니다.

기원전 457년 니산월 1일 + 2300년 = 1844년 니산월 1일. (3월 21일)

여기서 중대한 문제를 지적하고자 합니다.

1844년 봄에 첫번째 대실망을 한 후에 밀러주의자들은 10월 22일로 재림의 날짜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재림의 날짜를 봄에서 가을로 옮기면 2300년 + 6개월이 되기 때문에 예언 해석이 아귀가 맞지 않으므로 기산점을 457년 니산월 1일에서 가을로 옮겼습니다. 
그래서 2300년의 아귀를 맞추고자 시도하였습니다. 그것은 실수였습니다.

재림 교회는 이 명백한 실수를 지난 152년동안 깨닫지 못하고 있고, 이 실수에 기초한 서기 31년도 십자가설의 오류도 역시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기 31년도는 유월절이 명백히 월요일 입니다.

조금만 현실을 직시하고 예언 문제를 재점검 했다면 쉽게 깨달을 수 있는 문제를 152년동안 방치해 두었다는 사실은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제라도 주님은 서기 30년도에 돌아가셨다는 사실과, 서기 30년도는 유월절이 수요일이란 사실을 받아 들이도록 합시다.

마 12:40의 요나의 표적을 기독교는 지난 2천년간 불신하여 왔습니다.

진리는 역사적 사실 위에 지어지는 건축물 입니다.

주님은 서기 30년 4월 5일 수요일에 돌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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