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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수에 대해 너무 기대를 많이 하는 것 같다.

우리는 예수를 슈퍼맨으로 생각한다.
그래서 그가 오시면(초림) 모든 문제를 다 해결 할 것으로 기대한다.

그러나 예수의 위대함은 하지 않은 것에 있다!

만물의 주가 할 수 없는 일은 없다.
그의 어려움은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이 였다.

---------------------------

예수가 21세기에 오시면,

동성애 문제,
인종 문제,
여성 문제,
정치 문제,
낙태 문제,
노동 문제,
노예 문제,
전쟁 문제,
빈곤 문제,
에이즈 문제,
이혼 문제,
직장 문제,

다 해결 될 것 같은가?

결코 아닐 것이다.

이러한 문제들은 그대로 있을 것이다.

21세기에도,
예수님은 알려지지 않은 한 작은 동네에서
그 동네를 떠나지도 아니하시고
몇 사람 데리고 다니시면서 병자를 고치시고,
몇년을 지내시다가,

현실의 급박하고 굴직한 사회, 정치 문제들을 해결할 것을 기대하다가
실망한 자들에 의해 밉보여 얻어맞고
돌아가실 것이다.

그 때나 지금이나 현실의 문제는 대동소이하다고 본다.
인간들은 끊임없이 해결사를 찾으려 한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두가지라고 생각한다.

1) 사단의 정체를 들어내는 것과 동시 대속제물이 되는 것 (대속)
    (사단은 먹기좋은 미끼, 인간예수, 에 말려들어 그만 예수를 도와주고 말았다.)
 
2) 인간의 마음을 사는 것, 그래서 그들에 의해 창조적인 역사를 만들게 하는 것 (겸손)

그래서

1 세기 예수나,  21세기 예수나 초림 예수라면,
전혀 다를 것이 없을 것이다.

예수께 기대를 많이 하다가는
오히려 예수에게 실망하고
떠나게 되든지,
죽이려 할 것이다!


  • ?
    김원일 2015.08.25 19:23

    Your Jesus is too small.
    그대의 논리대로라면 예수는 1세기나 21세기나 똑같은데 왜 구태여 vs라는 표현을 썼는지?

    And라고 해야 맞을 거 같은데. ㅋ

  • ?
    글쓴이 2015.08.25 21:45
    그렇게 생각 하시나요?
    저는 정말 대인이 아니면 할 수 없는 행동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스스로 하시기 보다는,
    대사들을 인간을 믿고 맡기는 일 말입니다.
  • ?
    대사(큰일) 2015.08.26 04:42
    이 세상에 믿을 만한 인간이 있습니까?
    있다면 한 번 추천을 해보실랍니까?
  • ?
    글쓴이 2015.08.26 09:49
    님 말씀대로 어디 믿을 만한 인간이 있겠습니까?
    그래도 그런 인간들을 믿고
    맡기시는 예수님이 위대하시다는 것입니다.
    감당을 못할 정도로 말입니다.

    모세, 다윗, 바울...

    다 그런 사람들이였습니다.

    예수님은 그 분의 능력으로 다 하지않으시고
    우리 인간들과 같이 이일을 끝내시려 합니다.
  • ?
    대사(큰일) 2015.08.26 15:10
    옛날
    모세
    다윗
    바울 같은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불러서 쓰셨던 것처럼
    지금도 하나님께서 불러쓰실 만한 인간이 있느냐는 질문였습니다.
    그저 지 잘났다고만 목청을 돋구는 인간들 중에
    하나님께서 불러서 쓰실만한 인간들 말입니다.

    대부분 목사들은
    모두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다는데
    그것이 진실이고 사실인가요?
  • ?
    글쓴이 2015.08.26 15:46
    옛날

    모세, 다윗, 바울
    흠이 많았던 사람들입니다.
    그 분들이 완전해서 쓰신 것이 아닙니다.

    모자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사를 인간에게 맡깁니다.
    그 분 스스로 다 해버릴 수 있는 것을...

    그리고 그 영광을 우리 인간에게 돌리기 위해
    그 분은 세심한 마음을 쓰시는 것을
    우리는 침례요한을 감옥에 방문하지 않으신 경우를
    보아 짐작 할 수 있습니다.

    21세기 지금도
    그러한 동역자들을 분명 가지고 계실 것입니다.
    그 동역자들을 통하여
    지구의 역사는 만들어지고 있을 것입니다.

    그 분의 겸손은 우리가 다 이해를 못합니다.

    범죄후,
    하늘의 천사들과 우주 거민들이 예수님 앞에 다시 무릎을 꿇고
    경배하는 것은 그 분의 창조의 위대한 힘 때문만이 아니라.
    바로 그 분의 종의 모양을 취하고 인간을 섬기시는
    그 분의 겸손이 그들을 무릎 꿇게 하는 것입니다.

    그들이 보는 그 분의 겸손은,
    그 분이 어떠한 분인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그들은 그 겸손함에 몸 둘 바를 모르는 것입니다.

    좋은 대화를 나누게 되어서 감사드립니다.
  • ?
    대사(큰일) 2015.08.26 23:37
    대부분 세상에서 물의를 일음키는 목사들치고
    자기는 하나님께서 불러쓰시면서 그렇게 하라고 계시를 주셨다는데
    정말로 그러한 하나님이 계실까요
    헌금받아서 자기 혼자 치부나 하는 무리들이 특히 주장하는 소리말입니다
    많은 종류의 교회를 방문해보고
    많은 목사들의 지도도 받아 봤지만서도
    지금의 나의 신앙과 믿음은 상처투성이가 되고 말았습니다
    옳은 소리가 말대답이라는 옛말 조금도 틀이질 않았더군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야 하는데 반해서
    이세상에서는 교회당 목사에게 순종하질 않으면 왕따뿐이더란 것입니다
    그러다 보니 목사는 그 교회당의 우상이 돼 있더란 것
  • ?
    김균 2015.08.26 00:23
    계명을 님
    대단하신 분 나셨다
    적어 놓은 것 다 하면 그건 인간 아니요
    우리 같은 졸부에게 무슨 그런 거창한 것을 요구하시나이까?

    그나저나 1세기 예수나 알랑가 몰라
    그러면서 21세기 예수를 찾아요?
    님에게는 엘렌 화잇이 딱 맞는 21세기 예수요
    기분 나쁘세요?

    21세기에 예수 오시면 그런 시시한 것 아니하신다니까요
    빛난 구름타고 천만천사 옹위해서 불칼을 휘두르며 오셔서
    나나 님이나 빙신짓 했다고 여기시면 모가지 댕겅 잘라 버리실걸
    ㅋㅋㅋ
  • ?
    글쓴이 2015.08.26 04:13
    김균님 은

    아직 예수의 매력을 모르는 사람 같구려...
  • ?
    지 멋대로 지껄인다 2015.08.26 06:46
    그 위에 남자문제는 왜 없능교. 젤 큰 문젠데...
  • ?
    신앙 2015.08.26 08:15
    현실을 타파하기 위한 것이 신앙이라면서
    왜 이미 지나간 초림예수를 들고서 혼란을 야기하나요
    지금 우리들의 소망은 재림예수님을 기다리는 것이지
    21세기에 왜 초림을 기다리겠습니까?
    21세기란 단어 자체가 2100년 전에
    초림을 했기에 그러한 단어도 탄생이 됐겠디요

    현재 이곳에 나와서 글을 쓰는 우리들의 신앙심가지고는
    래일이랍도 다시 오시는 예수님을 맞이 할 수가 있를까요?
    계명을 님은 요?
  • ?
    글쓴이 2015.08.26 09:54
    초림, 글세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아래에 어떤 분이 21세기 예수를 화두로 꺼내길래
    저의 생각을 적어 보았습니다.

    예수님,

    내일 이라도 오시면 감사하지요.
  • ?
    민아 2015.08.26 13:17

    계명을님은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잘못 알고 있습니다
    1.사단을 예수님 위에 두는 격이 됩니다
    사단도 하나님의 역사 즉 하나님을 알리기 위한 필요때문에
    만들어진 피조물에 불과 합니다
    예수님이 그런 피조물의 정체나 드러내려 오신것이 아닙니다

    2.인간이 예수님 위에 있는것 같은 표현은 옳치 않습니다
    예수님이 인간의 마음을 사기 위해 오신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피조물이며 주인이 하나님인것을 알리러 오셨습니다
    님의 표현 대로라면 반대로 인간이 예수님의 마음을 사야하는것 입니다
    예수님은 예수님 입니다
    인간의 잣대로 제단 할수 없으며 평가 할수 없으며 훈수할수 없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입니다

  • ?
    김균 2015.08.26 14:20
    신앙을 참 어리버리하게 한다
    누군지는 몰라도 말이다
  • ?
    글쓴이 2015.08.26 14:58
    어느 부분이 님을 어리버리하게 하나요?
  • ?
    김균 2015.08.26 23:24
    알면서 능치기는
    그것도 모르면 바보 중의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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