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목회자들이시여, 미주의 편벽한 원로들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십시오

by 요셉 posted Aug 26, 2015 Likes 0 Replies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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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에 있는 원로 목사들 중에 그 말과 행동에 원로로서의 본을 보이지 못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부끄러워 하지도 않고 아무 말이나 거칠게 내뱉습니다. 그것이 성향이라 할 지라도 그들의 말을 걸러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들이 고국을 떠날 때의 모습에서 하나도 변한 게 없습니다. 그들이 원로라는 이름으로 함부로 말하고 자행자지 합니다. 


아무렇게나 말하고 아무렇게나 판단합니다. 그들이 주말부흥회를 하고 가는 데마다 요구합니다. 이들 중 특히 거칠게 말해서 자기를 과시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그렇게 행동하는 것은 그들이 백성들을 우습게 볼만큼 신자 수준이 낮아서 그런 것일 수 있습니다만, 모여서 함부로 말하고 사람을 난도질하는 그런 목사와 장로들을 주의하십시오.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말하고 행동하는 그들의 모임 속에서 나오십시오. 그들의 패거리에 속하지 않으면 왕따 당하거나 자신이 하는 일에 차질이 생길까봐 걱정하지 마십시오. 원로의 성숙한 모습을 나타내지 못하는 그들이 부끄러움을 알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젊은 미주의 목회자들은 원로들에게 겁 먹지 마십시오. 젊은 사람들을 갖고 노는 얇팍한 신앙의 원로들에게 젊은 목회자들의 힘을 보여주십시오. 


그들의 편벽한 신앙과 사상을 깨트리십시오. 그 울타리에서 벗어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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