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타 에서
마저 소리못하고 쫓겨 났다
아마 이곳 주인장 에게도
별 달갑잖은 사람 일게다
내 쓰는 글이 위 아래 뒤섞여
시건방 을 떨기 때문이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갈곳도 없고,,,
그러니 몸 비비고 살아야 하는
같은 세월 의 이 서글픈 떠돌이 를
너무 미워 하지 마시라.
카스타 에서
마저 소리못하고 쫓겨 났다
아마 이곳 주인장 에게도
별 달갑잖은 사람 일게다
내 쓰는 글이 위 아래 뒤섞여
시건방 을 떨기 때문이다
그래도 어쩌겠는가
갈곳도 없고,,,
그러니 몸 비비고 살아야 하는
같은 세월 의 이 서글픈 떠돌이 를
너무 미워 하지 마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