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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성도 여러분.


유다서에 보면 " 죽고 또 죽어" 라는 표현이 나옵니다. 


헬라어 원문에 보면 "열매가 없어 뿌리째 뽑혀 두번 죽임을 당하는 가을나무"로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Dying Twice.....


히브리서에 보시면 "한번 죽는것은 사람에게 정하신것이요..." 라고 적혀 있습니다. 


죽음은 피조물이 겪는 가장 두려운 것입니다. 


밤에 잠자리에 들적마다, 우리 영혼을 주께 맡기고 잠자리에 들면서도...


우리는 미처 깨닫지 못합니다. 


성경은 말하기를 "밤마나 심장이 나를 교훈하는도다" 라고 기록 합니다. 


나라는 존재가 사실은 주님의 큰 은혜로 주어지는 가호하심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란 사실을 깨닫게 됩니다. 


왜 인생을 권고하시며, 사랑하시는지? 이해하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유다서는 성령없이, 이성없이, 말씀 없이 행하는 자들은 두번 죽는다고 말합니다. 


"열매 없는 가을나무"는 가장 비극적 결과를 나타내는 표현 입니다. 


한번 죽고, 첫째 부활에 참예하는것은 복된것입니다. 


유다서에 보면 "이성 없는 짐승" 이란 표현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이성은" 로고스" 입니다.  의미상으로 봤을때 이성 없다는 의미는 사실상 "말씀 없는" 상태를 말합니다. 


잠언서는 "계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한다" 라고 말합니다. 


사사기서에도 보면 "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했다" 라고 기록 합니다. 


인간이 "계시의 말씀" 없이 지내고자 하는것은 결국 "이성 없는 짐승처럼" 지내는것을 의미 합니다. 


인간과 동물계의 차이가  "신앙심" 에 있는것도 같은 맥락 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사랑을 회복 합시다.  


하나님을 경외하는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세의 타락상은 결국 하나님께 대한 경외심의 부족, 말씀에 대한 사랑과 존중심의 부족에서 비롯되는 현상들 입니다. 


두번죽는 경험은 " 하나님의 손에 빠져들어가는" 무서운, 가장 두려운 경험이 될것입니다. 


무존재로 돌아가는것은 가장  비극적 결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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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균 2015.08.28 02:29
    공갈을 그치라 ㅡ 바울의 말씀
  • ?
    김운혁 2015.08.28 02:47
    땅뿐 아니라 하늘까지도 이제 진동하게 될것입니다.

    이는 진동치 아니할 것들을 영원히 보존하기 위함 입니다.

    "회개 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

    이 기별은 공갈이 아니라 분명한, 엄연한, 사실 입니다.

    파수꾼은 다가오는 재난을 위해 미리 경고하는것이 사명 입니다.

    " 아침이 오나니 밤도 오리라"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가운데 소망을 가지고 기다리는 자들에게는 재림이 아침이 될것입니다.

    하지만, 경고에 주의 하지 않고 죄악 가운데 지내고자 하는 자들에게는 재림의 날은 캄캄한 밤이 될것입니다.
  • ?
    김균 2015.08.28 10:18
    오늘도 어김없이 아침이 왔군요
    Good Morning
    Fine Thank For You
    Egoong
  • ?
    햇볕 2015.08.28 11:55
    김운혁 님, 제가 보기에 김균 님이 공갈이란 단어를 쓰신 이유는, 님은 주변 세계에 대하여는, 그리고 이곳에 올라오는 다른 이들의 글에는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으면서(인간미가 느껴지지 않으면서) 주구장창 종말론을 이야기하고 있으니 멋대가리가 없어 하는 말씀일 거예요.

    제가 예수님이라면, 김운혁 님 때문에라도 그 해를 피해서 올 것 같군요. "김운혁 참 믿다. 저런 사람은 천국에 안 왔으면 좋겠다. 저런 매력없는 사람이 천국에 오면 천국이 뭐 같을까" 이런 생각을 하실 것 같습니다.
  • ?
    김운혁 2015.08.29 01:37
    햇볕님에게.

    갈라디아서 1장의 내용입니다.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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