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9 18:02
모란동백 - 조영남
조회 수 319 추천 수 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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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님, 마지막 문단의 문장이 이해가 잘 안 되네요. 그리고 "우리 디한"이 무슨 뜻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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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으로 찍어서 오타났네요
우리 또한 입니다
변방인이라서 하늘에 시민권있다더니
요즘은 본방에 머물려고 범교단적으로 노력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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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실히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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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하는 일이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부담스럽고 특별히 고속도로 운전은 더욱
그렇한데, 오늘 다섯시간동안 고속도로를 달린 피곤한 몸으로 듣는 모란동백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맑고 아름다운 음률이 가슴에 와 닿고 피곤함을 씻어내립니다.
좋은 음악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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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노랫말을, 저 목소리로 부르는....
아쉽고 그리운 추억의 땅이여, 세월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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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9 |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다. | 김재흠 | 2013.05.25 | 15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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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해도
이 구절에서 전율했는데
인생은 변방을 돌아다니는 나그네거든요
우리 독립군들 만주 변방의 모진 고통 속에서
목숨을 주면서 이룩한 나라
변방은 죽음이어도 사랑했던 나라지요
우리 디한 변방을 헤매는 나그네인데
지금은 본방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큰일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