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5.08.29 18:02

모란동백 - 조영남

조회 수 319 추천 수 0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
    김균 2015.08.29 23:30
    나 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해도

    이 구절에서 전율했는데
    인생은 변방을 돌아다니는 나그네거든요
    우리 독립군들 만주 변방의 모진 고통 속에서
    목숨을 주면서 이룩한 나라
    변방은 죽음이어도 사랑했던 나라지요

    우리 디한 변방을 헤매는 나그네인데
    지금은 본방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큰일났어요
  • ?
    궁금 2015.08.30 02:07
    장로님, 마지막 문단의 문장이 이해가 잘 안 되네요. 그리고 "우리 디한"이 무슨 뜻인지요?
  • ?
    김균 2015.08.30 06:08
    핸드폰으로 찍어서 오타났네요
    우리 또한 입니다
    변방인이라서 하늘에 시민권있다더니
    요즘은 본방에 머물려고 범교단적으로 노력하지요
  • ?
    궁금 2015.08.30 09:37
    학^^실히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
    이슬 2015.08.30 16:00

    운전하는 일이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부담스럽고 특별히 고속도로 운전은 더욱
    그렇한데, 오늘 다섯시간동안 고속도로를 달린 피곤한 몸으로 듣는 모란동백은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맑고 아름다운 음률이 가슴에 와 닿고 피곤함을 씻어내립니다.
    좋은 음악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
    묵은지 2015.08.30 17:35
    저 노랫말을, 저 목소리로 부르는....
    아쉽고 그리운 추억의 땅이여, 세월이여!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0414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6664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3677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5461
4255 작은 뿔에 매인 예언 해석-1- 로산 2011.02.10 1583
4254 ‘노무현 3주기’ 앞두고 폭탄발언…검찰, 왜 터뜨렸을까 1 견찰(犬察) 2012.05.20 1583
4253 제헌절 맞아, 의사도 약사도 교수도 학생도 시국선언 ‘봇물’ 1 시국선언 2013.07.17 1583
4252 김성진님께: (댓글이 안되서 여기에 올립니다) - 비판을 이해합니다. 7 둥근달 2011.10.21 1584
4251 진실 그리고 가짜, 언젠가는 밝혀질까? 2 로산 2012.01.28 1584
4250 내가 너무 순진했나? 7 강철호 2012.10.19 1584
4249 [평화의 연찬 제68회 : 2013년 6월 29일(토)] ‘몬도라곤 이란?’최창규 장로 (사단법인 평화교류협의회) 1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3.06.27 1584
4248 요즘 "뜨고" 있는 전직 안식일교회 목사 11 file 김주영 2014.01.08 1584
4247 이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로산 2011.03.02 1585
4246 하늘도 무너지고 땅도 꺼지고... 14 student 2011.12.15 1585
4245 이것이 한국의 현실 1 아리송 2012.10.16 1585
4244 오두막님께... 10 student 2012.11.08 1585
4243 개뿔, 정서같은 소리.. 13 김성진 2011.11.30 1586
4242 소아청소년과 8 로산 2012.01.29 1586
4241 펴놓은 자리 밑이 아직도 펺지 않다. 1 김재흠 2013.06.26 1586
4240 천안함프로젝트 2 김균 2013.08.12 1586
4239 해야 하고 할 수 있는 일. 3 목요클럽 2013.11.27 1586
4238 구정에 읽는 유머 하나 로산 2011.02.01 1587
4237 진보적 그리스도인들을 위한 여덟 가지 선언 - 한성수 목사 번역 좋은 생각 2011.12.18 1587
4236 적그리스도 4 김주영 2012.09.24 1587
4235 요즘 속이 타는 사람들에게 더 속이 타는 뉴스 2 로산 2013.03.26 1587
4234 뭐라고 적혀있길래 file 박희관 2013.11.20 1587
4233 평화교류협의회 총회를 알려드립니다. 2 명지원 2012.02.04 1588
4232 성경을 따를래 헌법을 따를래.. 3 김 성 진 2012.05.21 1588
4231 답글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 그러나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이올시다 19 전통矢 2012.11.30 1588
4230 방빼님 4 로산 2011.08.31 1589
4229 관리자님께 문의. 2 서초타운 2012.05.09 1589
4228 진중권(진보논객)vs 간결(보수논객-일간베스트 저장소 활동) 무게 2012.10.28 1589
4227 진짜 쎈 로켓트 밧데리 2 로산 2011.07.21 1590
4226 칼 라너 이야기 잘했도다 7 카레데스네? 2012.12.03 1590
4225 노무현을 위한 레퀴엠(requiem) '작은 연인들' / 노무현 - 조관우 serendipity 2012.12.12 1590
4224 그대에게로 4 김균 2013.05.26 1590
4223 영화 'The Interview' (한글자막) 활동사진 2014.12.27 1590
4222 남은 무리의 푸드 스탬프 ~ 미국 인구 14%에 대한 명상 2 둥근세상 2010.11.20 1591
4221 개혁자 그리고 변절자 로산 2011.09.17 1591
4220 자유 - 너와 나의 이해관계 2 김주영 2012.04.25 1591
4219 오빠들 그만. 5 snow 2012.10.14 1591
4218 HJM0108님 글에 대한 반박 3 패트리어트 2013.11.02 1591
4217 이젠 받아드릴때가 됐다.. 8 김 성 진 2013.11.18 1591
4216 사랑의 아버지 (홍/광/의) 3 file 왈수 2014.01.10 1591
4215 제퍼슨과 이승만 위대한 공화주의자 1 kt 2011.08.16 1592
4214 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뭐.. 뭐가 이리도 많고 복잡한지.. 5 김 성 진 2012.11.17 1592
4213 성경은 하나님 백성의 책인데 왜 이단 천주교가 그것을 확정한단 말인가? 1 전통矢 2012.12.03 1592
4212 어떤 신실한 기독교인이... 6 아기자기 2013.06.18 1592
4211 화잇의 후예들의 잘못 1(극장) 7 김기대 2010.11.22 1593
4210 <설교> 정의가 마르지 않는 강물처럼 5 곽건용 아님 2011.01.22 1593
4209 빈배님께 4 헷갈림 2011.09.10 1593
4208 나는 나면서 부터 죽이고 싶었다! 바람 2012.05.19 1593
4207 왜 진리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가? 산나무 2013.04.03 1593
4206 도움이 됄까 해서 올립니다. 2 도우미 2013.12.12 1593
4205 [갸우둥님께 감사] 반달 2012.04.27 1594
4204 고 조재순 어머님 추모 예배에 올리는 글 ( 이동근 ) 6 이동근 2012.12.28 1594
4203 이상구박사님의 불안한 한마디 4 조재경 2010.11.23 1595
4202 통일에대해. 1 바이블 2013.01.07 1595
4201 남의 일이라고 4 로산 2013.03.26 1595
4200 아무리 생각해도 불공평한 잣대 21 로산 2013.03.28 1595
4199 웬만해선 글을 삭제하지 않는 이유(조회 114 후 수정) 3 김원일 2010.11.25 1596
4198 어느 며느리 이야기 새마음 2011.01.30 1596
4197 의인은 사자같이 담대하니라 심리학 2011.08.03 1596
4196 나도 출교시켜라. 3 허주 2011.09.21 1596
4195 나의 갈길 다가도록 (고 정동심 목사 회고록 연재) #11 3 정태국 2012.01.28 1596
4194 “정의구현사제단의 정의는 뭡니까” tears 2012.04.12 1596
4193 우리집 세 아이들이 교회에 안 나가는 이유 구름 2011.07.12 1597
4192 무덤에 있는 엄마에게... 4 최종오 2011.07.12 1597
4191 남자는 모르는(?)이야기 10 바다 2011.07.27 1597
4190 이것도 4대강 때문 ? 아시는분 ? 2 아리송 2012.08.19 1597
4189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다. 김재흠 2013.05.25 1597
4188 형제는 용감했다! 김주영 2010.11.20 1598
4187 십일금 얘기 좀 더. 1 노을 2011.01.22 1598
4186 "귀태 공세? 새누리당, 국민이 그렇게 멍청해 보이나" 적도 2013.07.13 1598
Board Pagination Prev 1 ...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