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안식일에 제가 다니는 백인 교회 원로 장로님이 저에게 " 자네는 정신과 의사의 상담을 받아야 될것 같아. 내가 한번 알아 보지" 라고 하시더군요.
사실 이 장로님은 저에게 정신과 의사가 필요하다고 말한게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제가 작년 2월 10일 교회 직원회에 참석해서 2시간동안 수요일 십자가 진리에 대해 발표할때부터 저의 주장이
"이설적인 요소"라고 주장했던 분입니다.
그 후로도 저에게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 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재림 성도 여러분.
여러분께 공정한 판단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드리겠습니다.
timeanddate.com 에 가셔서 서기 31년도 유월절이 무슨 요일인지 직접 확인해 보십시요.
사실 이세상에는 유대력이 단 한개밖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극단주의자들이 이상한 달력을 만들어서 자신들의 달력이 옳다고 주장하기 때문에 달력이 여러개인것처럼 보이는것뿐입니다.
성경은 니산월 14일이 유월절이란 사실을 분명히 지지합니다.
그리고 니산월이 들어있는 달력은 단 한개만 존재 합니다.
왜냐하면 니산월은 바벨론식 달력 시스템의 1월달 명칭이기 때문 입니다.
서기 31년도는 유월절이 명백히 월요일 입니다.
분명히 월요일이 유월절인 달력을 보면서도 계속 금요일이 유월절이었다고 우기는 재림교회와, 달력에서 보는대로 서기 31년도는 유월절이 월요일이라고 믿는 저와 어느 편이 정신과적 상담이 필요하다고 보십니까?
제가 정신과 의사의 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아니면 재림교회 지도자들이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할까요?
정신과 의사가 저를 만나면 저에게 할말이 없을것입니다.
왜냐하면 달력상 서기 31년도는 유월절이 월요일이니까요.저는 그 사실을 그냥 있는대로 믿으니까 정신적으로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정신과 의사가 전세계 천만명 재림 성도들을 만나면 할말이 많을것입니다.
왜냐하면 서기 31년도 유월절이 월요일인데 , 계속 금요일이 유월절이라고 우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분명히 뭔가 생각 하는데 문제가 있는것이 분명 합니다.
152년동안 1200만명의 재림 성도가 한결같이 서기 31년도 금요일 십자가설을 믿고 있느니 정신적으로 심각한 문제가 있는것이 분명하지 않나요?
사실 마 12:40을 펴서 읽고 깨닫게 되면 아무도 정신과 의사를 만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마 12:40은 분명히 주님이 수요일에 돌아가시고 일요일에 부활 하셨다는 사실을 가르쳐 주기 때문 입니다.
주님은 명백히 서기 30년 4월 5일 수요일에 돌아가시고 일요일에 부활 하셨습니다.
여러분이 속해 있는 교단의 지도자들을 깨우십시요. 이 진리는 온세상에 전파 되어져야 할 중요한 기별 입니다.
http://www.timeanddate.com/calendar/monthly.html?year=31&month=3&country=34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소리를 듣는것은 유쾌한 일이 아닙니다.
중세 시대에 "마녀 재판"이라는 이름 하에 수 많은 그리스도인 여성들이 고문을 받으면 죽어갔습니다.
이 핍박은 다시 반복될것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극단적인 테러분자로 몰려 핍박을 받게 될것입니다.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진리의 반석위에 굳게 서 있을때에만이 우리는 "나를 옳다고 여겨 주실 예수님만을 바라보며" 살 수 있고 믿음으로 견딜 수 있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확고히 진리의 터 위에 우리의 믿음을 세워야 합니다.
개신교도들이 일요일을 일곱째날이라고 주장하면 여러분은 뭐라고 대답하시나요?
정신과 의사를 만나보라고 말씀 하시나요?
마음이 순수하고 정직한 어린 아이들에게 물어 보세요. 서기 31년도에 니산월 14일이 무슨 요일인지 달력을 펴서 보여주면서 물어 보세요.
어린 아이들은 정신과 상담을 받아야 할 대상은 김운혁이 아니란 사실을 금방 알아 차릴 것입니다.
문제는 간단합니다.
사람들의 숫자는 상관이 없습니다. 누구든지 월요일이 금요일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바로 정신과 의사의 상담이 필요한 부류 입니다.
정신과 의사 상담 받을필요 없는거 압니다.
그러나 생각있는 모든 분들은 그 요일이나 날자에 에 의미를 두지 안아요
그유월절이 화요일이던 목요일이던 반달이던 초생달이던
주님께서 필요한때에 주권적으로 오실것 이니까요
그날을 알아 준비하고 기다림 보다 몰라도 깨어 주님을 사모하는마음으로 기다리는것이
그분이 원하시는 것이며 성경의 가르침 이기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어느 한곳에 지집중하면 모든사건이나 사물을 본인이 원하는 쪽으로 이해하려 합니다
객관성이 결여된 주관적인 사람으로 변하기 마련 이지요
정작 정신과의사 상담 받아야될 사람들은
닭을 좋아하는 닭빨들 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