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기다리는 소망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다시 오심을 기다리는
그런 공동체입니다
그 공동체는 오직 믿음 오직 재림이어야합니다
그런데 나는
그 다시 오심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내 속에 조용히 오신 성령님의 임재를
재림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이런 평화와 사랑이 재림의 그날처럼 기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살아가는 모든 생활 자체가
재림처럼 만들고 싶습니다
그러면 오늘 오셔도 좋고 내일도
아니면 내 생애 영원히 오시지 않아도 좋습니다
기다림은 오심보다 가치 있는 것입니다
어떻게 오심보다 기다림이 가치있을까요?
오심은 순간적이지만 기다림은 영원을 향한 발걸음이기 때문입니다
내 생애 어떤 순간에 그분 오시면 좋을 겁니다
그것 위해서 믿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오심을 사모하는 생애들은 더욱 거룩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치 있는 기다림
그 기다림을 바라보는 눈길들
그 눈길이 모여서 하나 된 공동체
나는 그런 재미있는 꿈을 꾸며 살아갑니다
내 소망이 내 생애 안에 이루어 지지 않을 걸는 것
나는 압니다
내 주위의 이상과 현실이 나무 격차가 많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는 이러셨습니다
행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여기에 어떤 단수가 들어 있습니다
“바로 오직 성령이 임하시면“입니다
성령이 임하지 않으면 아무 것도 아니란 말씀입니다
이른 비나 늦은 비 성령이 아니라 “오직 성령”입니다
그 성령은 오늘도 우리 마음에 계십니다
우리가 문을 열면 들어오시는 것이 바로 성령님입니다
우리가 문을 열면 들어오시는 분이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그분의 임재는 우리가 “땅 끝까지” 증인이 되는 길입니다
그 증인은 오직 예수로 말미암아 이루어집니다
그 임하신 성령은 오직 예수를 기억나게 하십니다
그 예수를 우리가 전하게 하시는 분은 성령이십니다
그렇게 해서 그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그 즐거운 소망이 우리를 기쁘게 합니다
항상 비둘기 같이 임하시는
항상 미세한 소리로 임하시는 그분이
우리를 힘 있는 용사가 되기를 합니다
그런 연유로 하나님은 우리에게 임하십니다
그 임하심이 죽을 때까지 계속 될 때
우리는 주님을 영접하는 자가 되는 겁니다
그러면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그 분을 가슴에 품고 사는 게 되는 것이고
그것 자체가 재림을 경험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젠 무엇을 기다리겠습니까?
바로 가실 때 그 모습대로 오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우리 마음에 품은 예수를
우리 눈으로 보는 날이 올 것입니다
하나님이여
이렇게 세상에게는 약자일지언정
당신의 나라 임하셔서
강한 자가 약자가 되고
약한 자가 강한 자가 되는 것
빨리 보여 주십시오
당신 기다린 그 수많은 세월
빨리 당겨 주셔서
이 험한 꼴 그만 보게 해 주십시오
복음이 그토록 외로운 것이었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고 있습니다
주여 불쌍한 자를 도우소서
살맛나는 로산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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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안식일학교과해설
꿈은 이루어집니다.
꿈을 이루어주실 것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