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015.09.02 12:30

거짓말

조회 수 272 추천 수 0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15년 9월 2일

늦게 가진 막내딸이 이제 고등학교 졸업반이 되었습니다. 막내라고 조금이라고 소흘하게 하지 않으려고 의도적으로 (지나치게?)노력을 해서 그런지 저에게 스트레스를 특별히 많이 받은듯합니다.  이렇게 가끔 속마음을 이야기 했을대 깜짝놀랐고 깨닮고 많이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린딸이 한 이야기가 지금 읽어보니 웃음이 나지만, 그때는 심각한 이야기였습니다. 


거짓말      

2007 9 14

    나는 평범한 가정주부로 조용히 집안에서 가정을 돌보며서 살고있다. 큰 아이들 둘을 기숙사 생활하고 작은아이들 둘이 아직 집에 있다.나의 삶을 꿈처럼 아름답게 해주었던 어린아이들이 하나 둘 짐을 싸서 집을 떠나는 모습을 볼때 세월이 참으로 빠름을 실감나게 한다. 그리고 오늘이라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새삼 느끼게 해준다.

  막내딸은 초등학교 4학년이기 때문에 제일 많은 시간과 세밀한 관심을 주고있다. 모든 집안일들을 아이들 학교간 시간에 끝을보고, 아이들 집에 돌아온후에는 그들을 위해 시간을 보낸다. 학년이 높아지면서 급속도로 할일들이 많아져서 바쁘다. 엄마의 마음은 아직 건강하고 시간의 여유가 있을때 엄마로써 줄수있는 모든 혜택을  주고 싶다:악기도 배워주고, 공부도 열심히 하는 습관을 길러주고 싶고, 독서에 취미를 붙이게 해주고 싶고, 한국어도잘 하도록 도와주고 싶고..그렇다. 너무 배우는 일에 피곤해서 스트레스를 받을 까봐 운동도 정규적으로 하게 하고 또 같이 놀아준다. 내가 살아오면서 터특한 지혜도 어린딸 가슴에 각인되도록 기회있을때마다 이야기 해주었다.  많이 부족하고 실수투성인 삶이였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막내는  배우는 모든일에 기대와 어긋나게 반항적으로 행동을 가끔한다. 그럴때마다   바른 습관과 규칙적인 삶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잘하느라고. 억지로 나의 말을 듣기는 하였지만 몸에 배어들어가지는 않는듯하였다. 언니들은 그렇게도 좋은 태도로 모든것을 배우고 기대에 초월했는데,  왜 이렇게 다른지 의문스러웠다. 오히려 관심을 들 주고 느냥 풀어놓는 것이 답일까? 아니면 부드럽게 대하는것보다 매를 들어 겁을 주고 기죽여서 아무소리 못하고 무조건 복종하게 하면 효과적일까?  

    어제저녁 또 막내딸이 나의 힘을 빼는 날이였다. 정신집중해서 잘하다가 금방 태도를 둔갑하여 엉뚱한 소리만 하였다. 어제는 또다시 공부의 중요성을 강의 하지 않고 다른 방법을 썼다. 딸이 좋아하는 책을  무릎에 앉게하고 마음을 포근하게 같이 읽어주었다. 재미있어하는 책이기 때문에 집중하면서 유익한 시간을 보낼수 있었다. 예쁜딸의 마음에 안전하다는 생각이 드는지 자신의 속마음을 풀기 시작하였다.

  엄마, 나는 가끔 아프지 않으면서도 아프다고 거짓말해. 그것이 올바른 행동이 아닌줄 알지만, 많이 아프다고 하면 엄마에게 받는 관심이 좋아서 그래. 아프다고 울면서 침대에 누워있으면 엄마는 내 옆에서 떠나지 않고 나를 많이 사랑해줘서 그래. 그리고 학교 친구들이 나를 많이 괴롭혀, 그래서 내마음이 섭섭해. 어떤아이는 이렇게 하고, 또 어떤 아이는 저렇게 나를 마음 아프게 해.” “그리고 지난번에 언니와 같이 쇼핑같을때 또 많이 섭섭했어. 언니에게는 돈 걱정말고 제일 좋은것 사라고 하고, 나보고는 돈 없으니까 제일 싼것 사라고 그랬어. 그리고 내친구들은 숙제만하고 실컷 노는데, 나는 왜 이렇게 할것이 많아? 계들은 부모가 좋은것들 많이 사주는데 왜 나는 아무것도 안 사줘? 이 모든것이 너무 서러워서 울때, 좀 울어도 괜찮다고 그래줘. 울자유도 없으면 나는 더 서글퍼!”

        그렇게도 곱고 예쁜 마음이 아프다고 흐느끼면서 이야기하는 딸에게 나는 대답하였다. “그럼, 울어도 되고 말고. 울고싶을때 실컷 울어라. 엄마도 미국 이민와서 학교다니면서 서러운 일 많아서 지금 너 우는것처럼 많이 울었단다. 사랑하는 딸아, 엄마는 너가 학교에서 그렇게 힘든데 집에와서 엄마에게 받는 아픔이 그렇게 많은줄 몰랐어. 엄마는 너를 많이 사랑하는데, 이렇게 너의 마음을 상하게 해서 정말 미안해. 너의 예쁜 마음에 느꼈던 생각을 이렇게 이야기 해줘서 정말 고마워. 엄마가 너의 입장에서 생각할려고 더욱 노력할께. 너의 마음이 그렇게도 힘든데, 엄마는 그 것도 모르고  배워야하는것만 중요한듯 강조해서 얼마나 미안지 몰라. 언제든지 이렇게 속상할때 엄마한테 다 이야기 해. 또 울고 싶을때 언제나 엄마품에 와서 울어. 배우는 일이 너의 마음을 이토록 어둡게 한다면 다 집어치워도 엄마는 좋아.” 모든 말이 나의 진심이였다.

       울음을 멈추고 조용히 듣고 있는 딸은 대답하였다. “엄마, 이렇게 나의 말을 비난하지 않고 잘 들어줘서 참으로 고마워. 이렇게 좋은 엄마을 가진 나는 행복해.”

      사랑하는 딸의 눈물을 닦아주면서 잠들기 전에 우노카드 게임을 한번 하지고 제안하였다. 딸은 언제 울었냐듯이 활짝 웃으면서  좋아하였고 같이 재미나게 놀았다. 다시 기븐이 업이 되어 있는 딸을 보면서 꽉 짜인 스케줄 보다 조금 배우는데 손해가 나는듯 하여도 따스한 관심을 주고 느긋하게 카드게임도 하면서 딸을 돌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 ?
    fm 2015.09.02 19:14

    참으로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거짓말, 아이들도 어른도 할 수 있지요
    먼저 님의 자녀들 4명(?) 와아우! 경축하면서
    행복한 가정이기를 비나이다.
    .............................................................................................

    내가 제일 먼저 거짓말을 배운 것은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로부터 이다
    교사였고, 엄마인 그녀한데!
    (거짓말이 무엇인지를) 배웠다는 게 아이러니하지만.

    덕분에 서울 부산 대구 김천 목포 충무 등지로 전근 갈 때마다
    학교를 옮긴 사연과 적응하는 어려움도 있었고 추억들도 남다르게 많이있다

    집에는 아무도 놀 사람이 없어
    엄마 직장인 학교에 따라가서, 운동장에서 놀다가,

    쉬는 시간에 나오는 학생들과 잠깐 놀고
    수업시간엔  나혼자 교실밖에서 책도 읽고 , 노래도 부르고 ㅎㅎ

    그래도 학교에서 놀다보니, 글도 일찍 깨우치고 좋은 점이 많았다
    한번은 교실 창밖을 서성이는데 교사 어머니가 하시는 말씀이 들려왔다
    "땅을 파면 돈이 나온다." 고?

    귀가 번쩍했고, 곧바로 집으로 달려가,

    뒤뜰에 정원을 곡괭이와 삽 호미로
    하루 종일 팠다. 

    물론 헛일이었다.

    어머니가 며칠 뒤에야 내가 하는 일을 알게 되었고


    며칠이지나 땅속에서 구리로 만든 엽전(동전)=돈, 을 난 발견했지만..
    너무 힘이 들어 기쁘지도 않았다


    그 후론 다시는 땅을 파지 않는다.
    돈을 벌기가 그렇게 힘들고,

    땀을 흘려야될만큼 소중함도 배웠다

    나중에 철들은후 알게 된 것은 


    내 모습이 안쓰러워

    어머님이 땅속에 동전을 묻어둔 사실이며


    그날 교실에서 한말은 (열심히 일하고 노력해야 그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예화를 들며 설명하신 것을..


    앞 뒤 이야긴 듣지 않고
    딱 한마디 "땅을 파면 돈이 나온다." 는 말만들은 내실수였다
    순진도 한 내 자신이 그렇게 바보스러울 수가?

    그 일이 있은 후
    모든 일에

    앞뒤/ 안팎 /우선 순위를 지혜롭게 해석하는 법을 터득했다


    솔직하다는 이유만으로
    너무 속내를 다 보이는 것보다

    걸르고 정제된 표현과 소통을통한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어느 강사가 1,000여명 대중 앞에서 한말
    " 이혼한 내 아내가 차를 타고 가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단다.

    내가 살인자는 될수없으니..


    생각하는 것 모두 발설한다면

    세상은 혼란해진다


    하나님의 마음과 사랑으로 계명도 해석하고 

    이웃을 대한다면

    쉽게 화목할수있다는

    꺠우침을 얻었다

    자녀와 부모/ 친구들/ 성도들간에 

    상처를 주지말고 살고싶다


  • ?
    이슬 2015.09.03 04:07

    대단히 훌륭하신 어머님께서 참으로 중요한 교훈을 님이 어린시절에
    심어주셨네요. 존경스럽고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하다는 이유만으로
    너무 속내를 다 보이는 것보다
    걸르고 정제된 표현과 소통을통한 인간관계가 중요하다."

    특별히 이 말씀 고맙습니다. 자신이 살아온 배경과 환경의 영향을 받아 빗어진 세계관 (worldview)을 ,특히 논쟁적인 이슈들, 고집하면서 발설함은 화를 자초할수 있으므로 매우 신중해야 할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정말 “사랑으로 계명을 해석” 하고 실천으로 옴긴다면, 진정한 사랑을 갈급하고 허덕이는 영혼으로 교회는 아마도 앉을자리가 없을 정도로 넘쳐날것이라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좋은 말씀들대단히 감사합니다.
    --------------------------------------------------------------------------------------------------------------------
    어제 막내딸에게 어렸을때 저에게 한 이야기를 해주니까, 웃으면서 자기가 그런 소리를
    했냐고 하더군요. 그렇게도 저만 졸졸 따라다니고 스킨쉽을 좋아하더니, 이제는 아무도 자기 만지는것 싫다고 합니다. 그래도 사춘기인 딸하고 그만하면 좋은 모녀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서 큰 축복으로 생각합니다.
    --------------------------------------------------------------------------------------------------------------------
    행복한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오케이, 오늘부터 (2014년 12월 1일) 달라지는 이 누리. 29 김원일 2014.11.30 11968
공지 게시물 올리실 때 유의사항 admin 2013.04.06 38265
공지 스팸 글과 스팸 회원 등록 차단 admin 2013.04.06 55196
공지 필명에 관한 안내 admin 2010.12.05 87081
13005 "내 돈이 왜 난민에게" 난민 2015.09.04 289
13004 인간 오재윤 전용근 2015.09.04 234
13003 어디로 갈까 ?? 2 세계가 주목 2015.09.04 175
13002 무식은 약인가? 1 lburtra 2015.09.04 196
13001 과테말라 국민들 대통령 몰아내다 국민초 2015.09.04 190
13000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13회) (3:00-3:30): 나아지는 북한경제와 2+2회담 후 남북화평을 바라보다. 최창규 / ■제2부 38평화 (제43회) (3:30-4:30): 예수의 비유를 통해 바라본 관계 형성의 지혜. 권혁용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82회) (4:30-6:00): 현대물리학과 동양사상 - 모더니즘의 이분법적 사고의 현대 종교에의 영향과 진단. 서만진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 2015.09.03 269
12999 김무성, 너 지랄을 쌈싸먹고 자빠졌다. 8 김원일 2015.09.03 332
12998 예수는 이런 모습으로 죽었다. 우리가 동방박사 시절 헤롯이다. 김원일 2015.09.03 224
12997 본 회퍼의 값싼 은혜와 값비싼 은혜 6 해람 2015.09.03 256
12996 진실 님 이건 진실이 아닐까요? 진실 3 2015.09.03 190
12995 친구와 원수 31 김주영 2015.09.03 534
12994 드디어 서울대 교수들 들고 일어나다 들풀 2015.09.02 277
12993 이승환 “친일파 재산 환수했으면 소득 5만달러 갔다” 들풀 2015.09.02 134
12992 돈을 좋아하는 그대에게 부자 2015.09.02 184
» 거짓말 2 아침이슬 2015.09.02 272
12990 예언의 신을 가진 남은 자손 1 - 신계훈 목사 1 그대 2015.09.01 276
12989 박원순, "MBC보도 매우 유감…형사고발" 1 엠빙신 2015.09.01 195
12988 늘씬 늘씬한 아가씨들을 선봉에 세워 '꽃 장사'를 3 의장대 2015.09.01 405
12987 천안함 상황일지… 해병대 초소에선 ‘쿵소리’ 뿐. 백령도 초소는 낙뢰 청취 보고… "폭발음과 상당한 거리" 섬광도 물기둥도 없어 1 맹박이 2015.09.01 200
12986 웃으면 좋은 여섯 가지 이유 1 웃음치료 2015.09.01 185
12985 친일파"노무현을 죽이다 14 민의 2015.09.01 335
12984 권노갑은 물고문, 김옥두는 통닭구이…“정말 미칠 것 같았어요” 이희호 평전 2015.09.01 249
12983 '부정선거 역사' 그 반복과 후퇴 민의 2015.09.01 124
12982 긴급 제안합니다 1 감사 2015.09.01 222
12981 old male Lion Is Too Tire To Kill a buffalo 본능 2015.09.01 143
12980 남북대화가 두려운 사람들? 만추 2015.08.31 138
12979 지금 난리났다.. 4 김 성 진 2015.08.31 401
12978 백승주 국방차관 “北, 10월 도발 가능성 오히려 커져” 2 국방부 2015.08.31 306
12977 괴담으로 멍드는 사회...정부 명쾌한 정보 공개해야 유비 2015.08.31 172
12976 함께 걸어요 우리 2015.08.31 129
12975 너무 잘 쓴 글 명문 아우라! 1 Rhr 2015.08.31 265
12974 조영남이 부른 모란 동백을 들으며.... 8 민아 2015.08.31 490
12973 저에게 정신과 의사의 상담을 받아 보라는 장로님. 2 김운혁 2015.08.31 337
12972 세월호 참사 ‘500일’인데 지상파 방송사는 “선선한 가을” 뉴스뿐 500 2015.08.31 147
12971 2천 억 자산가, 재산도 가족도 잃고…'기막힌 사연' 출처 : SBS 뉴스 2015.08.31 210
12970 '아베 퇴진' 시위 확산에도..지지율 오히려 반등, 왜? 닙뽕 2015.08.31 193
12969 눈물을 털고 일어서자고 너무 쉽게 말하지 마라 7 김원일 2015.08.31 256
12968 꼭 보십시요 실망하지 않으실것 11 진실 2015.08.30 269
12967 날씨가 하도 더워서 진실 게임이나~ file 진실 2015.08.30 159
12966 목사님들 7가지 고질병 증상 목회 2015.08.30 310
12965 조지 오웰의 '1984년' vs한국 2015년 !! 소망 2015.08.30 231
12964 반일감정은 또한 친일파의 탈출구다 들풀 2015.08.30 124
12963 빗줄기의 리듬 야생화 2015.08.30 233
12962 탄핵이란? ( 조갑제닷컴 2004-03-11 ) 4 이너넷 2015.08.30 210
12961 [이슈분석] 유구한 대한민국 ‘탄핵의 역사’…정종섭 장관은 15번째 주인공. "새누리당은 과연 정종섭 장관 탄핵에 찬성할까?" 이너넷 2015.08.30 150
12960 日 "아베 물러나라" 12만 명 최대 규모 시위 why 2015.08.30 185
12959 모란동백 - 조영남 6 serendipity 2015.08.29 349
12958 안식일 설교는 어떤 의미일까? 4 해람 2015.08.29 263
12957 '경술국치' 광복에 가려진 치욕의 역사 2 광복은언제 2015.08.29 260
12956 나는 아버지 입니다 1 아버지 2015.08.29 149
12955 ‘다들 왜 웃는 거지?’ 본인들만 진지한 북한방송 ‘화제’ 3 다알아 2015.08.29 381
12954 '세월호 500일'…유가족 "이젠 보내주기 위해 싸운다" 22 pam 2015.08.29 236
12953 "스무 살 될 수 없는 열일곱의 너, 아주 예뻐". [세월호+500] 참사 500일 추모문화제 pam 2015.08.29 159
12952 진상규명은 언제쯤…“억울하고 서럽고 분통 터진다”. 오늘 안식일 오후 3시 서울역서 ‘세월호 참사 500일 추모 국민대회’ 1 pam 2015.08.29 222
12951 "한강 자살시도 3년새 폭증..보완대책 필요" 살자고 2015.08.29 227
12950 에베소서에 사도바울이 언급한 "비밀"과 2030년 재림에 대하여 2 김운혁 2015.08.28 211
12949 말이 필요없는 영화와 음악 9 야생화 2015.08.28 321
12948 구원-계명을 님 참고만 하십시오 9 김균 2015.08.28 299
12947 [2015년 8월 29일(토)] ▲제1부 빅데이터로 보는 이번 주의 남북평화소식 (제12회) (3:00-3:30): '남북 공동 국어사전' 만들기. 명지원 / ■제2부 38평화 (제42회) (3:30-4:30): 태프트-가쓰라 밀약을 둘러싼 배경 - 국제 정치, 경제 및 종교적 측면에서. 유재호 / ●제3부 평화의 연찬 (제181회) (4:30-6:00): 사회 구조에 대한 인식과 사고 구조의 변화. 최창규 file (사)평화교류협의회[CPC] 2015.08.28 186
12946 한번 죽을것인가? 두번 죽을 것인가? 5 김운혁 2015.08.28 206
12945 다시 찿아서 온곳 8 sula 2015.08.27 360
12944 "2030년 재림"에 관한 출판 서적들을 보고 3 김운혁 2015.08.27 233
12943 ◈ 가슴으로 하는 사랑 ◈ 사랑 2015.08.27 167
12942 오늘은 세월호 참사 발생 500일 째 되는 날. 만일 영남삼육고등학교 2학년 학생들이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다가 사고를 당해 몰사했다면...... 32 세월 2015.08.27 362
12941 ‘억’ 소리 나는 목사 수입…세금은 묻지 마세요 종교 2015.08.27 251
12940 웃음의 십계명 1 소소 2015.08.27 193
12939 <재림신문 872호> “의사이기 전에 예수님 닮은 사람 되고 싶어요” ADRA 2015.08.27 334
12938 노인들을 군대에 보내자 펌 1 당근 2015.08.27 222
12937 구하라 7 김균 2015.08.27 278
12936 젊은 목회자들이시여, 미주의 편벽한 원로들의 울타리에서 벗어나십시오 6 요셉 2015.08.26 358
Board Pagination Prev 1 ... 35 36 37 38 39 40 41 42 43 44 ... 225 Next
/ 225

Copyright @ 2010 - 2016 Minchoquest.org. All rights reserved

Minchoquest.org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