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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회퍼의 값싼 은혜와 값비싼 은혜



"값싼 은혜는 우리 교회의 치명적인 적이다. 오늘 우리의 싸움은 값비싼 은혜를 얻기 위한 싸움이다. 값싼 은혜는 싸구려 은혜, 헐값의 용서, 헐값의 위로, 헐값의 성만찬이다. 
그것은 교회의 무진장한 저장고에서 몰지각한 손으로 생각 없이 무한정 쏟아 내는 은혜다. 그것은 대가나 값을 치르지 않고 받은 은혜다. 
죄를 뉘우치지도 않고 죄에서 벗어나기를 바라지도 않으면서, 세상은 자신의 죄를 덮어 줄 값싼 덮개를 값싼 교회에서 얻는다. 값싼 은혜는 하나님의 생생한 말씀을 부정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사람이 되셨다는 사실을 부정한다.
값싼 은혜는 죄인을 의롭다 함(義認)이 아니라 죄를 의롭다 함이다, 은혜가 홀로 모든 것을 알아서 처리해 줄 테니 모든 것이 케케묵은 상태로 있어도 된다는 것이다. 
값싼 은혜는 우리가 스스로 취한 은혜에 불과하다. 싸구려 은혜는 그리스도를 본받음이 없는 은혜, 십자가 없는 은혜,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 곧 사람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무시하는 은혜에 불과하다.

  • ?
    김균 2015.09.03 18:15
    우리의 값비싼 은혜는
    믿음도 아니요 행함도 아닌
    음식물로의 구원이다
  • ?
    김원일 2015.09.03 19:13
    아멘.
  • ?
    계명을 2015.09.03 21:37

    "값싼 은혜는 우리가 스스로 취한 은혜에 불과하다."

    "값싼 은혜는 죄인을 의롭다 함(義認)이 아니라 죄를 의롭다 함이다,"

    아~멘!

    본 훼퍼,
    21세기의 지성에 비수를 찌르는 구나!

  • ?
    김균 2015.09.03 21:54
    하나님의 은혜도 싸구려가 있나보다
    하나님의 은혜도 값비싼 최고급품도 있나보다
    하나님편에서볼 때에 인간은 무한한 가치있는 것이고
    그래서 한 없는 은혜의 단비를 주심이고
    인간편에서 볼 때 하나님의 은혜는 무언가를 이루어야 얻을 수있는
    가치관을 정립해야 하는 것으로 비쳐진다
    그래서 인간들은 하나님도 상상하지못한 일을
    은혜를 이루는 것에 도구화하고 있다

    내가 무엇을 하리이까
    오직 공의를 행하고 겸손히 네 하나님과 동행하라
    네 하나님 즉 나의 하나님과 내가 동행하는데는
    겸손이란 무기가 필요하다
    공의를 행하라니까 율법의 이행에만 목숨거는
    날파리 신앙 하지 말라는 말씀인 것같다
  • ?
    김균 2015.09.03 21:55
    내가 무식하게 왜 여기서 이러고있지?
    시내산 아래처럼
    네 지키겠습니다 하고 나자빠져 버리지 않고?
  • ?
    돌비 2015.09.04 06:08
    아직까지도 뭔지도 모르고
    그냥
    지키는 척 하는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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